주식으로 몇억씩 날린 사람도 많다라고 생각하고 내려놓아야죠. 대전도 새로짓는 집 분양가는 5억 이상씩 합니다. 평당 1000만원 넘는다고 놀라던 때가 몇년전인데 말이죠. 금리 내려가고 분양 줄어들면 결국엔 산 가격 정도로는 오를 거라고 보이고요 관저동 사신분도 둔산동 아파트 오래된거 싫어서 그쪽으로 가신거라고 생각되는데 좋은 환경에 좋은집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대전은 대구보다는 사정이 좋죠
@애기쿤님 회복 못합니다.. 이전 집값이 너무 비싼거죠. 앞으로 경제호황도 없고 , 인구절감, 인구에 비해 많은 공급량 등 쭉 내리막이다가 안정화 될겁니다.
애기쿤
IP 182.♡.57.80
10-22
2022-10-22 23: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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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안타님 링크 걸어주신 영상 한 번 볼게요..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츄하이하이볼
IP 121.♡.193.242
10-23
2022-10-23 0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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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쿤님 죽전쪽 아파트가 고점 6억에서 3억 후반대까지 떨어졌다가 십년정도 그 정도 가격이었을거에요. 나중에 회복한다고 해도 그 오랜 기간 버틸 수 있느냐가 문제죠. 버틴다고 해고 피말리는거고.
끝내기안타
IP 182.♡.91.210
10-22
2022-10-22 23: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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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고점입니다. 경제연구소 모두 앞으로 짧아야 5년 내리막이라고 하는데요.. 블라인드라 그런지 2찍들 열심히 가지고 있으라고 하네요.. ㅋㅋㅋ
IP 223.♡.162.245
10-22
2022-10-22 2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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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미가 없는게요 집값은 올라가면 뭐 기분은 좋죠
근데 팔것도 아니고 계속 지내면 1년의 등하락폭으로 저렇게 희노애락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제 기준으론 집을 보유한것 자체가 값이 떨어지던 말던 20-30 대 대부분에게는 거의 로또같은 느낌 아닌가요.
IP 203.♡.107.169
10-22
2022-10-22 2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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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면 몰라도 지방도시는 힘들듯해요..
러시안블루
IP 118.♡.255.101
10-22
2022-10-22 23:55:49
·
집값 떨어지는거야 존버로 버티면 되고 문제는 대출 이율 상승으로 인한 이자 부담이겠죠. 물론 시세 오른 상태에서 최소 거주 기간 채우고 익절할 계획이었다면.. 심각한 상황이긴 할겁니다. 근데 뭐 누굴 탓하나요. 잘 되어서 돈을 버는것은 본인이니 잘 못 되었을 때 감당해야할 것도 본인의 몫인거죠.
저희 동네 아파트네요. 원래 3억 쫌 안되게 분양 했던 아파트 인데 올라서 호가 7억까지 갔었죠. 대전 소득수준 생각하면 국평 6~7억이 말도 안됩니다. 저희 단지도 나락가고 있는데 전 분양권 마피로 산데다 주택공사 고정 2.2% 대출이라 별로 신경 안쓰고 살고 있네요.
Yo
링크 걸어주신 영상 한 번 볼게요.. 감사합니다
죽전쪽 아파트가 고점 6억에서 3억 후반대까지 떨어졌다가 십년정도 그 정도 가격이었을거에요.
나중에 회복한다고 해도 그 오랜 기간 버틸 수 있느냐가 문제죠. 버틴다고 해고 피말리는거고.
집값은 올라가면 뭐 기분은 좋죠
근데 팔것도 아니고 계속 지내면 1년의 등하락폭으로 저렇게 희노애락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제 기준으론 집을 보유한것 자체가 값이 떨어지던 말던
20-30 대 대부분에게는 거의 로또같은 느낌 아닌가요.
원래 3억 쫌 안되게 분양 했던 아파트 인데 올라서 호가 7억까지 갔었죠.
대전 소득수준 생각하면 국평 6~7억이 말도 안됩니다.
저희 단지도 나락가고 있는데 전 분양권 마피로 산데다 주택공사 고정 2.2% 대출이라 별로 신경 안쓰고 살고 있네요.
20년전 돈의 가치와 현재 가치를 비교해보면 됩니다. 10년된 아파트를 구입한 거 아닌이상...
이사가지 않아도 되고 현재 아파트를 잘 관리해야겠다라는 생각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거주용이니까요. 투기용이 아닌...
그리고 주택은 거주용으로 그 목적을 한정하는 것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의 삶의 질을 올리는 데 필요하며 개념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Vollago
대출받아 집 샀는데 집값 떨어지면 내 돈은 사라지고 은행 대출만 남는거죠.
이 시기에 저러다 니탓 내탓에 이혼하는 가정들 꽤 많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