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쪽(전광훈)은 넓기만 하지 집회자 간격이 넓구요 촛불쪽은 다닥다닥 붙어 있었습니다 경찰들이 선을 넘지 못하게 막다가 나중에는 어쩔 수 없이 넓혀 남대문 넘어까지 공간을 주더라구요 마지막 가수인 리아가 노래 부를 때는 뭉클했습니다 예전 촛불처럼 질서 정연했습니다
호러아니
IP 71.♡.33.150
10-22
2022-10-22 23: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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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진들 전부 오늘 혹은 어제인가요? 엄청났네요.
루다나리에
IP 220.♡.221.4
10-23
2022-10-23 0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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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아니님 주최측추산 12만명 모였다네요.
nice05
IP 175.♡.18.168
10-23
2022-10-23 01: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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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 때의 무혈혁명 때문에 지난 5년 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준하는 역사가 또다시 쓰여지려는 순간이니, 민주화 된 웨스턴 국가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취잿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최고의 민주국이, 지지율 최저-18%, 미국의 조사로 알고 있습니다-의 대통령을 갖게 되었다가, 그 역사의 오류를 바로잡으려는 행동이 시작된 거니까요. 프랑스 혁명 다음으로 위대한 민주주의 역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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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은 절대 못믿습니다.
그에 준하는 역사가 또다시 쓰여지려는 순간이니, 민주화 된 웨스턴 국가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취잿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최고의 민주국이, 지지율 최저-18%, 미국의 조사로 알고 있습니다-의 대통령을 갖게 되었다가, 그 역사의 오류를 바로잡으려는 행동이 시작된 거니까요.
프랑스 혁명 다음으로 위대한 민주주의 역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