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 22억 달러 줄었는데,
9월에 ~ 200억 달러로 크게 줄었습니다. 환율방어한다고 쓴 것 같은데. (한달에, 외환보유액 5%가 줄었네요.)
어떤 경제전문가는 그러더군요.
어차피 환율 컨트롤 못하고, 1450 선 지킨답시고 외환 소진하다보면,
외국 헷지펀드들의 좋은 먹잇감이 될 뿐이다... 차라리, 방어포기하고 외환을 아껴라.....
인권도, 원화도, 여타 동남아국보다 못하게 되는게, 이렇게 순식간일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외환보유고도 모르는 거죠.
외환 보유고는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 같네요.
지금은 정책도 잘못되었고, 결정적으로 지휘관이 잘못된 상황인데 교체할 생각도 문제 인식도 못하니 심각합니다.
물가폭등한다 폭등한다 대비해야한다고 경고들이 나와도, '일시적'이라고 금리 안 올리다가, 물가 아직도 오르고.
미국경제의 대표적, '뒷북'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죽어도 그건 안하려고 하니
외환보유고만 녹아내리고 있죠
저는 배우지 못할거라 봅니다. 그것이 슬픈 현실이죠.
후손을 위해. 미래를 위해 힘내어 행동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