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문래 인근
1. 코끼리베이글: 맛있습니다만 줄서다 홧병나요. 아이스라떼가 아주 좋습니다.
2. 코스트코 베이커리: 몇년째 신상들마다 점점 실망스러워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베이글, 크라상은 가성비 최고죠.
3. 선유빵집: 수하공단 한켠에 아주 작은 식사빵을 파는 가게인데요, 치아바타가 맛있습니다.
4. 쉐프조: 유명세에 비해 딱 대박~ 뭐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생크림딸기케잌 사야할때는 별 고민없이 들릅니다.
5. 웰위치아: 이 집은 빙수가.... 좋습니다 ㅋㅋㅋ 빵도 평타이상이구요.
그래서 파리바게트는 거의 십년째 안가도 되네요.
죄송합니다
외관이 그리 특별해 보이지도 않고 빵도 사람도 없어서
저 집은 망하는 집인가... 했는데 많이 생산 안 하고 식사용빵은 오전에 나오면 다 사가서 없는 거더라고요.
저는 그런 빵 보다는 크림 듬뿍 든 걸 좋아하는데
가끔 빵식할 때 아침에 사서 먹으면 다르다는 느낌은 있더라고요.
망원동 아이엠티라미수
앙토남은 와이프님이 먹으면 속이 안 좋다고 해서 끊었습니다
춘천 갈때마다 대원당 꼭 들립니다
너무 비싸요..
여긴 전국 5위 안에 든다 봅니다.
성산동-키다리아저씨
연희동-폴앤폴리나
나폴레옹 과자점 본점이 있습니다 -여긴 설명이 필요없겠죠
고대앞
네모식빵에기&대왕카스테라 - 대왕카스테라가 달지도 않고 엄청 부드럽습니다
선착순으로 천원에 판매하는 시간대도 있고요
식빵은 일반식빵 말고 햄&치즈 밤식빵 같은 통으로 된거 파는데 식빵도 맛있어요
여기 빵은 소화가 잘 되더라고요
평일 오후 1시에 선착순으로 대왕카스테라를 4500원에 판매합니다
1000원이 아니고요
대방동 성원아파트 앞 개인 제과점: 가끔 빵 맛이 알쏭달쏭할 떄가 있는데 사장님이 진짜 트랜드 따라 계속 신메뉴를 선보이십니다. 가게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서 우선 저렇게 적어둡니다.
여의도 브로트아트: 독일식 빵으로 유명합니다.
여의도 폴앤폴리나: 개인적으로 파니니, 치아바타는 폴앤폴리나를 최고로 꼽습니다.
용산 후암동 소월길밀영: 카스테라, 케이크류가 맛있는 양과자집 컨셉의 베이커리입니다.
프릳츠커피 전 지점: 커피만큼 빵도 다 괜찮은 곳입니다. 베이커리만 구매하는 분들 많으세요.
장승배기 브레드제이: 그 자리면 10년 넘게 지킨 유기농빵 전문점입니다.
이상 영등포 사는 빵돌이였습니다 ㅎ
/Vollago
/Vollago
명동 르빵 맘모스빵도 추천해드립니다..
인천 길병원 사거리에서 남동구청 방향으로 약 50미터? 정도만 가면 작은 사거리가 하나 또 나오는데 거기에 있습니다.
빵 이름은 잘 모르겠고 암튼 여기도 꽤 유명하고 맛있어요. 가격은 음... 막 저렴하진 않았던 듯 ㄷㄷ
브리오슈 식빵 싸고 맛있어요
코코넛 쿠키도 맛있어요.
하얀풍차는 망포점이 희안하게 더 맛있는거 같아요
작은 도시지만 빵집은 다 맛나요
신촌의 김진환제과점
식빵은 여기가 최고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