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님 번호판이 엄청 커서 내가 탄 킥보드라는걸 증명할 수 있게 번호판도 같이 보이게 찍어야 할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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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35513
IP 117.♡.26.232
22-10-21
2022-10-21 11:00:58
·
@추암님 굳이 청개구리 같은 생각을 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케이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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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35561
IP 211.♡.135.234
22-10-21
2022-10-21 11:02:29
·
@님 그런 식의 사고를 해야 백도어를 막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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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35616
IP 117.♡.26.232
22-10-21
2022-10-21 11:04:32
·
@케이엠8님 생각해보니 그것도 맞는 말씀이네요ㅋㅋㅋ
thryu_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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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35907
IP 110.♡.223.19
22-10-21
2022-10-21 11:13:16
·
@추암님 그럼 어차피 주차장까지 가야하니까....그럴바엔 주차를 하겠죠.
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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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5517
IP 27.♡.3.156
22-10-21
2022-10-21 18:27:47
·
@추암님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룰을 무시하거나 어기는 사람은 항상 있습니다만, "룰을 어기면 어쩔건데? ㅋㅋㅋ" 라는 반응+그걸 실행에 옮기는 무서운 실행력은 단연 한국인이 으뜸입니다. 나무옹이나 보도블럭 등 구멍이란 구멍엔 담배 꽁초를 끼워 넣는다던지, 버스 정거장 지붕 위에 음료수 통을 올려 놓는다던지, 문화재에다 낙서를 한다던지, 정말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은 짓을 '설마 하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킬킬 거리면서 실행에 옮기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
@kissing님 처음 도입시엔(시기도 비슷비슷했지만) 당연히 선진국들도 개판이였습니다. 그걸 해결을 어떻게 할지를 정부,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 모두 힘을 합쳐 해결을 한거죠. 저게 일본 스타일로 해결이 된거고(일본에서는 법적으로 저런게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했죠). 프랑스 파리의 경우엔 파리시에서 업체 등록 관리, 킥보드 대수 제한, 시에서 주차장 제공, 관리감독 등을 했죠.
우리나라 일부 지자체에서도 주차장을 시범적으로 운용을 하고 있지만 법이 따라주질 못해서 속도가 나질 않는 상황입니다.
Pereg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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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35667
IP 211.♡.10.243
22-10-21
2022-10-21 11:05:50
·
@1QB4님 근데 우리가 너무 지나치게 섣부르게 도입한건 맞습니다. 일본의 경우 공유킥보드 업체가 사업 시작한게 21년인가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엄청 늦었죠.
@1QB4님 네.. 그런 법률 개정과 같은걸 포함하는 숙의 기간이 우리는 없었다는거죠. 일본도 그렇고 영국, 독일도 좀 늦은 편이었는데, 전동 킥보드를 공식적으로 허가하기 전까지 일부 도시에서 시범 주행 기간을 가지면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상당 기간 테스트 했었습니다. 그래서 등록 후 번호판 부착, 보험 가입 등의 규제를 내놓았고요. 도로교통법 개정 때까지 아무 일도 안하다가 짠하고 서비스 시작을 한게 아니죠.
1Q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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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36188
IP 220.♡.96.18
22-10-21
2022-10-21 11:25:00
·
@Peregrine님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기업이 일부 도시의 일부 지역에서 먼저 시작을 했었어요. 그때도 킥보드를 대체 어떤 법에 넣어야 관리 해야 하나 라는 이야기는 나왔었죠. 근데 시간이 지나도 마땅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죠. 업체의 반발 나오면 법이 쏙 들어가버리기도 했고요. 일부 지역에서 작게 시작할때에는 없던 문제들이 확장되면서 나오는 케이스도 많기때문에 이걸 모두 예측하고 하는건 어렵기도 하죠.
목동쪽엔 사거리 우회전 차로에 킥보드를 놓고 가버린 사람이 꾸준히 있습니다. 제가 거의 매일 그쪽을 산책하는데, 자주 있는거 보고, 누군가 일부러 그러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정말 이상한(이라고 쓰지만 나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밤에 그쪽에서 우회전하다가는 차로 밟아서 차도/킥보드도 다 파손되게 생겼더라구요.
아파트 단지 구석 화단에 한대 버려두고 가더니 다음날 가보니 세대나 버려져 있더라구요...
그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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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35801
IP 121.♡.155.36
22-10-21
2022-10-21 11:09:39
·
한국에서 저렇게하면 규제 심하다고 신생사업 죽인다고 언론들과 같이 협공할듯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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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35842
IP 175.♡.122.66
22-10-21
2022-10-21 11:10:48
·
오 킥보드에 번호판 있는거 주차존이 정해져 있는거 좋네요
Cut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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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35860
IP 112.♡.111.58
22-10-21
2022-10-21 11:11:25
·
우리나라도 다 찍어야해요. 하지만 다음사람을 위해 위치를 알려주세요~ 의 메세지만 주고 끝이죠.
Avre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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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35863
IP 222.♡.116.124
22-10-21
2022-10-21 11:11:29
·
내가 가는 목적지에 저 주차장이 없으면 요금이 더 나오겠네요 결국 이용률 감소로 사양 될 사업 같아보입니다.
동명동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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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35881
IP 223.♡.178.112
22-10-21
2022-10-21 11:12:03
·
쩝 다른건 몰라도 바퀴달린것에 대한 양국의 수준차이는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1인당 GDP 같은 수치로 보여지는것보다 사회저변에 깔려있는 의식수준도 얼른 따라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양파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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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38127
IP 150.♡.183.5
22-10-21
2022-10-21 13:01:30
·
일본 공유자전거도 그렇죠
심지어 공유자전거는 한 스테이션에 놔둘수 있는 반납대수도 정해져 있습니다. 다음사람이 못 꺼낼 정도로 자전거 미어터지는게 불가능한 시스템으로 되어있죠
실제 저도 일본에서 공유자전거 가끔 탑니다만 스테이션에 빈 칸 없어서 가끔 불편할때도 있지만 나름 예약시스템같은것도 있고... 가지러 갔을때 그 깔끔한 모습같은거 덕분에 있는게 낫다고 생각되더군요
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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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1315
IP 210.♡.190.7
22-10-21
2022-10-21 15:20:49
·
공유지에 아무렇게나 내버려두고 이용하는게 공유경제가 아니죠. 해당 업체는 정당한 배치 용지를 확보하고, 그곳에서만 회사의 물건을 놓게 유도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츠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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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1377
IP 182.♡.119.232
22-10-21
2022-10-21 15:23:29
·
공유킥보드 번호판 다는 건 필요하겠네요.
케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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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2027
IP 61.♡.170.147
22-10-21
2022-10-21 15:49:32
·
업체에서 그렇게 하지 않는 건 그렇게 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선 그래도 되니까... 법이 따라가고 있지 못하기도 하고, 그 법으로 단속할 의지도 부족합니다. 성인만 대여 가능하고, 헬멧도 써야 하지만 아무도 안하죠? 어린애들 잘만 타고 다니죠? 왜요? 단속을 안하니까요. 업체가 그따위로 관리하는거에 대한 징벌적인 벌금을 때리지도 못하고 그거 때리면 법원에 억울하다고 징징대면 응 그거 무효하고 판사들이 다 풀어버릴 겁니다.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전 지금과 별로 크게 달라질거 같지는 않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Raph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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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2042
IP 118.♡.10.136
22-10-21
2022-10-21 15:50:14
·
인공지능 이런데 안쓰고들 사람 어떻게 더 악독하게 굴릴까에만 쓰는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바라기 힘든 모습이네요...
chacan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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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2049
IP 118.♡.15.35
22-10-21
2022-10-21 15:50:27
·
가끔 차량이나 도보시 거슬리면 박살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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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2306
IP 112.♡.194.53
22-10-21
2022-10-21 16:02:02
·
사업허가를 내줄때 이런거 저런거 다 생각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꿈꾸는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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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2820
IP 211.♡.77.53
22-10-21
2022-10-21 16:22:44
·
우리나라는 애초에 개판이라, 뭘 해도 이젠 안들어 X먹을 것 같습니다. 그냥 싹 다 없애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si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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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3546
IP 121.♡.185.10
22-10-21
2022-10-21 16:54:45
·
도덕적인 인간?? 그런 사람 별로 없죠. 제도화해서 룰을 지키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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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3619
IP 124.♡.13.160
22-10-21
2022-10-21 16:58:20
·
인도에만 있으면 다행이죠. 주의를 소홀히하면 뒤늦게 발견해 큰 사고가 나기 딱 좋게, 자전거도로 심지어 차도에 눕혀놓은 것도 여러차례 봤습니다.
칵키드피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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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3866
IP 211.♡.68.230
22-10-21
2022-10-21 17:09:47
·
킥보드나 자전거가 인도 한 가운데있는경우 꼭 있음요 이런거 도입 시급
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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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4346
IP 153.♡.30.11
22-10-21
2022-10-21 17:29:35
·
이런 건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진짜... 그러면 확실히 인식도 달라질 수 있겠죠. 얼마나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요.
BAR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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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4977
IP 58.♡.58.74
22-10-21
2022-10-21 18:01:25
·
저런 주차장을 도입할게 아니라 공유킥보드를 없애버려야죠.
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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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5040
IP 124.♡.9.5
22-10-21
2022-10-21 18:04:33
·
어떤 방식이 되었든 개선될 필요가 분명 있습니다. 이걸 그냥 시민의 양심에만 맡기면 절대 해결이 안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커땅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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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5249
IP 121.♡.42.58
22-10-21
2022-10-21 18:13:46
·
하하하...왠지..업로드 된 사진을 일일이 확인하고...승인 눌러주는 직원이 있을꺼 같단 생각이 드네요....;;;....
통통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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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5438
IP 175.♡.85.143
22-10-21
2022-10-21 18:24:13
·
저거 쓰는 사람들은 무료이용권, 충전한 시간이 되자마자 바로 내립니다. 그래서 마음이 급해서 횡단보도도 빨간불일때 그냥 건너죠. 좁은 육교에도 돈 다쓰고 그냥 버리고 갑니다. 애초에 여유있는 사람들이 쓰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바른 주차를 위한 경제적인 넛지가 필요합니다.
waru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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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5612
IP 175.♡.78.247
22-10-21
2022-10-21 18:33:12
·
우리나라에서 저런거 도입하려고하면 기업들이 규제때문에 기업이 성장하지 못한다고 징징거리겠죠. 굥정부들어서 지금도 각종 기업 규제들 도로 풀려고 하는데 저런걸 규제강화를 할까요?
나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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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45692
IP 218.♡.41.4
22-10-21
2022-10-21 18: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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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른곳에 주차 시키면 견인될꺼에요 그럼 빌렸던 사람이 모든 비용부담하겠죠.... 전 도쿄 있을때 자전거가 없어져서 누가 훔쳐 갔나 했는데 견인됬더라고요 ㅜㅠ 찾아오고 하는데 돈좀 들었죠,,,,,
나무옹이나 보도블럭 등 구멍이란 구멍엔 담배 꽁초를 끼워 넣는다던지, 버스 정거장 지붕 위에 음료수 통을 올려 놓는다던지, 문화재에다 낙서를 한다던지, 정말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은 짓을 '설마 하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킬킬 거리면서 실행에 옮기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
그걸 해결을 어떻게 할지를 정부,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 모두 힘을 합쳐 해결을 한거죠.
저게 일본 스타일로 해결이 된거고(일본에서는 법적으로 저런게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했죠).
프랑스 파리의 경우엔 파리시에서 업체 등록 관리, 킥보드 대수 제한, 시에서 주차장 제공, 관리감독 등을 했죠.
우리나라 일부 지자체에서도 주차장을 시범적으로 운용을 하고 있지만 법이 따라주질 못해서 속도가 나질 않는 상황입니다.
도로교통법 개정 때까지 아무 일도 안하다가 짠하고 서비스 시작을 한게 아니죠.
그때도 킥보드를 대체 어떤 법에 넣어야 관리 해야 하나 라는 이야기는 나왔었죠. 근데 시간이 지나도 마땅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죠. 업체의 반발 나오면 법이 쏙 들어가버리기도 했고요.
일부 지역에서 작게 시작할때에는 없던 문제들이 확장되면서 나오는 케이스도 많기때문에
이걸 모두 예측하고 하는건 어렵기도 하죠.
단지 주차가능구역을 업체에서 확보 안한거죠
저희 단지에 지금 주차장, 길거리, 인도, 현관앞 할거 없이 퀵보드가 널려 있는데 정말 치워 버리고 싶습니다
시각장애인분들이 다치고 있죠..
상대적으로 깨끗 정돈된 저런 문화는 우리도 뒤쳐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길가다 본 장면이
킥보드에서 내리자마자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더라구요;;;
저 공간을 임대해서 파킹존으로 쓰는 것 같아요.
즉 임대비가 들어서 국내에서는 주저 하는 것 같은데 해야죠!
결국 이용률 감소로 사양 될 사업 같아보입니다.
심지어 공유자전거는 한 스테이션에 놔둘수 있는 반납대수도 정해져 있습니다. 다음사람이 못 꺼낼 정도로 자전거 미어터지는게 불가능한 시스템으로 되어있죠
실제 저도 일본에서 공유자전거 가끔 탑니다만 스테이션에 빈 칸 없어서 가끔 불편할때도 있지만 나름 예약시스템같은것도 있고... 가지러 갔을때 그 깔끔한 모습같은거 덕분에 있는게 낫다고 생각되더군요
법이 따라가고 있지 못하기도 하고, 그 법으로 단속할 의지도 부족합니다.
성인만 대여 가능하고, 헬멧도 써야 하지만 아무도 안하죠? 어린애들 잘만 타고 다니죠?
왜요? 단속을 안하니까요.
업체가 그따위로 관리하는거에 대한 징벌적인 벌금을 때리지도 못하고 그거 때리면 법원에 억울하다고 징징대면
응 그거 무효하고 판사들이 다 풀어버릴 겁니다.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전 지금과 별로 크게 달라질거 같지는 않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그냥 싹 다 없애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거 도입 시급
그러면 확실히 인식도 달라질 수 있겠죠. 얼마나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요.
이걸 그냥 시민의 양심에만 맡기면 절대 해결이 안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급해서 횡단보도도 빨간불일때 그냥 건너죠.
좁은 육교에도 돈 다쓰고 그냥 버리고 갑니다.
애초에 여유있는 사람들이 쓰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바른 주차를 위한 경제적인 넛지가 필요합니다.
굥정부들어서 지금도 각종 기업 규제들 도로 풀려고 하는데 저런걸 규제강화를 할까요?
전 도쿄 있을때 자전거가 없어져서 누가 훔쳐 갔나 했는데 견인됬더라고요 ㅜㅠ
찾아오고 하는데 돈좀 들었죠,,,,,
차량은 심지어 부피가 큰데도, 아무곳이나 막 대는 거 보면, 공유킥보드를 아무렇게나 대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 교통 매너에서는 이상한 수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