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꿎은 가맹점주한테 피해가게 가맹점 앞에서 시위하는게 당연히 잘못이죠. 문제가 있으면 spc 본사 앞에서 해야 정상이죠. 회사와 가맹점주와의 관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무지성의 결과죠. 본사가 갑이고 가맹점이 을인데 갑의 공장에서 일어난 일을 을의 매장 앞에서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들 신기하네요.
노란면도기
IP 211.♡.183.195
10-19
2022-10-19 2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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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쿨님 가맹점주는 사회적 합의의 합의문에 함께 서명을 한 합의주체이고, 제빵기사 인력공급업체(피비파크너즈)의 지분 49%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관이 없지 않습니다.
몽이아범
IP 211.♡.85.219
10-20
2022-10-20 0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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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면도기님 제빵사 인력공급 업체는 가맹점의 제빵사 수급을 위한것이고 매장근무자들의 관리와 경영참여를 위한 지분인데 이번 공장 사고와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소상공인에 불과한 가맹점주를 연결하는건 억지에 불과합니다.
그큰입다물라
IP 116.♡.153.52
10-20
2022-10-20 03: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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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면도기님 이런 책임이라면 사회를 구성하는 님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노란면도기
IP 211.♡.183.195
10-20
2022-10-20 05: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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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아범님 저 기사 내용의 시위는 이번 사고 관련 시위가 아니라 사회작합의와 노조 파괴 공작에 관한 시위입니다.
오히려 본사 앞에서 시위하는게 맞죠
이렇게 나누다보면 동력이 약해지지요. 어차피 SPC 불매운동 이잖아요?
본사 물건만 불매가 가능한가요?
점주들 매출떨어지면 본사에 압박하게 하는게 맞죠
세상에... 어쩐지 SPC는 골목상권 다 해먹어도 표적이 되지도 않던데
-> 가맹점 앞에서 시위를 허락하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맹점주가 채용한 노조가 아니잖아요.
뭐같은 머가리가 우두머리로 앉으니
직영점은 가능하긴 하네요. 그나저나 문구 범위를 법원이 정하는 건 줄은 첨 알았네요.
법관이 상인들 경제사정까지 봐주는 줄 미처 몰랐네요
시위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인데 상점을 막고 하는 시위도 아닌데 금지한다구요?
가맹점주들에게 시위등으로 피해를 줄 필요까진 있을까 싶네요. 가맹점주 입장에선 불매만으로도 타격 클거예요...
남양이 지금 얼마나 비참하게 사는지 잊었나보네요
아닌걸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