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한테 방을 주고 나니.. 거실에 컴퓨터를 둬야 겠더군요.. 게임도 하기 뭐하고 해서.. 그냥 내장 그래픽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이 아파트에 이사온지 7년만에 저만의 공간이 생깁니다..ㅎㅎㅎ 드레스룸에 있는 옷들 정리하고.. 박스들 정리하니.. 컴퓨터 한대 놓을 자리가 나오네요..ㅎㅎㅎ
엑박도 연결해야 하고 해서.. 게이밍 노트북도 있지만.. 그거 팔고 그냥 ITX로 하나 마춰야 겠네요.. 드디어 오래전에 사둔 dan-A4케이스로 할지.. 거실에 있는 NCASE M1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VGA는 3070 정도 생각하고 있고요..
문제는 천장에 있는 센서등인데.. 안에서 움직이면 켜져서.. 그거 가리는거 하나 만들어서 달아놔야 겠네요..ㅎㅎㅎ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비상열쇠 하나 정도는 숨겨두셔야...
폭 75CM 하는 독서실용 컴퓨터 책상을 쓰는데,,좁은 공간에서 쓰기에는 좋은것 같네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부럽습니다. 전 집에서 삐지면 갈 곳이 화장실 밖에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