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ㄷ ㄷ
모병제인데 자진입대인지 아니면 저땐 징병이었으려나요 ㄷ ㄷ
아무튼 미국은 자동적으로 엘비스 떠오르나봅니다.
역시 방탄 세계적스타라서 해외서도 많이 다뤄지네요.
해외아미들도 모두 응원중이구요.
연예계종사자들 공평한 면제기준(해외업적.활약을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직종들이 많음) 세우기도 어렵고 그랬죠.
연예올림픽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제는 결정내려서 대부분 시원하게 생각하더군요.
여야정치권 각 개인들이 3년가까이 통일되지도 못할논의만하고 문체부 국방부 병무청 생각도 다달랐고..
물론 애초에 찬성이던분들쪽에서는 방탄앞길 응원하면서도 이제는 다른 병특 요원들도 다 없애자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반대쪽에서도 이부분은 많은분들이 비슷한생각이기도
했으니 머지않아 체육.예술요원 폐지도 논의될거라 봅니다.
아시안게임 야구가 결정적으로 그 논란을 자초했죠.
그 규정에 문제가 있는거지요.
"The following year, at the peak of his career, Presley received his draft notice for a two-year stint in the army. Fans sent tens of thousands of letters to the army asking for him to be spared, but Elvis would have none of it. He received one deferment–during which he finished working on his movie King Creole–before being sworn in as an army private in Memphis on March 24, 1958."
엘비스 프레슬리는 징병되었다고 합니다.
작업중이던 영화 마저 찍느라 한 번 입대 연기하고 입대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도 팬들이 엘비스는 군입대 면제 해달라고 군 당국에 수많은 편지를 보냈다고 하네요.
애초에 군복무때도 지원제라서 차출이 아니었죠.
흐지부지되고 다음 스포츠 스타? 정도 되는때 또 쿨타임 돌거같아요.
예체능 면제가 일년에 몇명이나 된다고 말이죠...
정말 면제많은건 산업.과학쪽인데 이분들은 노출이안되니 모르는..
군악대 지원하면 행사를 많이 다닐가능성이 있지만요.
군 뮤지컬도 있어서 그부분도 잘 지켜봐야할것 같네요.
미국에 파병?보내라는 말까지 나오겠네요.ㅎㅎㅎ
숟가락 얹은 부산 시장 이야기까지요.
월남전 끝나고 모병제로 바뀌었습니다.
모병제이긴 하지만 미국 시민은 물론
영주권자도 만 18-25세 남성은 모두
Selective Service System에 등록해야
합니다. 영주권자들이 많이 놓치는
부분인데, 나중에 학자금 융자나 공무원
취업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전쟁같은 징병이 필요할 때 SSS에 등록한
남성중 우선 순위에 따라 징병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식으로 바뀔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