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다나리에님 병역특례 조항에 국위선양 이란 항목이 있고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올림픽, 국제콩쿠르, 축구·야구 월드컵, 등) 이 제도로 특혜를 받아 왔는데 방탄만 이례적으로 유명하다고 문제가 된것 같네요. 방탄 병역 이슈는 저 법안부터 바꾸거나 없애고 논의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세계 대중음악 시장에서 최고의 위치라는 미국시상식 수상이나 전세계 음악시장과 경제까지 미치는 파급력은 앞서 국위선양이라는 명목으로 병역 특례를 받았던 사례들 보다 더 그 의의나 목적에 부합한다고 봅니다.
남자네요 ^^b
보상을 제대로 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의무만 강요하죠
유학해서 공부하다가 남들 아무도 군대 안가는데 혼자 갔다오면 아무도 없고 그렇다고 미국처럼 장학금 지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간 버리고 다시 이어나가서 졸업하면
이갈고 어떻게던 다른 나라에 머무는 경우 많이 봤어요.
고학력 인력유출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화여대가 군가산점제 위헌이라던 헌법소원을
서울대가 다시 한번 헌법소원 올려주면 좋겠네요.
전 정권에서 군대 갔으면 더 분위기 좋게 갔을텐데 지금 정권에서는 가서도 이용해 먹을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는 그런일이 없었음하는데..
국방엔터테인먼트란 별명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
오래도록 하고있는 군뮤지컬 섭외 하려나요.
온갖걸로 편하게 해준다면서 그 대신 군인이니 선택 불가의 별에 별 짓 다 시킬려고 할텐데..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은 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콘서트를 앞두고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병역 문제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진형 / 하이브 커뮤니케이션 총괄 : 최근 몇 년간 병역제도가 변화하고 그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아티스트가 이런 점을 조금 힘들어하는 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본인들의 계획을 잡고 어쨌든 그런 걸 하는 것들이 어렵기 때문에….]
힘들어 하던게 드디어 결정났나보군요 ㅋㅋ
여야 가리지 않고 참 많은 정치인들이 관심을 가지던데 ㅋㅋ
동반으로 가라
독도수비대로 가라(이 말도 다들 장난처럼 쉽게들 하더군요)
아무리 유명연예인이라도 군대는 개인의 시간인데 참 괴로울 듯해요.
말 참 저렴하게 하네요.
다른멤버들도 완전체 활동 다시 빨라지려면 군입대시기 비슷하게 맞춰야하구요.
내년쯤 입대 많지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국방엔터테인먼트는 어느시대든 늘 연예장병들 막 쓰는게 많았던..
하지만 전정부 의경폐지 정책으로인해서 작년3월부터 직업경찰근무로 바뀌었습니다.
더이상 군복무 형태근무는 불가능
그리고 애초에 지원제지 차출제가 아니었지만요.
전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잡는 것처럼 보이네요.
말씀하시는바가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이번 개정안 논의는 전체 연예계를 혜택주기 위한 법인데 사실상 가수 감독 배우말고는 공평한기준 주기어려워요.
해외 시상식.차트가 없는 직종이 많거든요.
병역특례 조항에 국위선양 이란 항목이 있고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올림픽, 국제콩쿠르, 축구·야구 월드컵, 등) 이 제도로 특혜를 받아 왔는데 방탄만 이례적으로 유명하다고 문제가 된것 같네요.
방탄 병역 이슈는 저 법안부터 바꾸거나 없애고 논의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세계 대중음악 시장에서 최고의 위치라는 미국시상식 수상이나 전세계 음악시장과 경제까지 미치는 파급력은 앞서 국위선양이라는 명목으로 병역 특례를 받았던 사례들 보다 더 그 의의나 목적에 부합한다고 봅니다.
근데 정말 가수 배우 감독은 아카데미 빌보드 그래미 칸 같이 명망있는 시상식들과 차트가있습니다.
다만..그외 직종들은 정말 면제기준 세우기 어려워요.
개그맨 댄서 모델 라디오디제이 엠씨 작곡작사가 작가등등..각종 연예분야가 있는데 쉽지않죠 면제기준 공평하게 하기가
그렇다고 국내 잡다한 시상식들로 면제줄수도 없구요.
대중문화연예계만큼 혜택기준 세우기 어려운 직종이 없을것 같습니다.
법이라는게 다른이들도 같이 누려야하는 문제라..
유명인들 가만 내비두지않는 특성..들이 있죠 나랏님들은
진짜 온 사방 개처럼 불려다닐거 같았는데 시원하네요.
재들도 차라리 다녀오는게 낫겠다는 판단이 섰는지도 모르죠.
시대가 바뀌어가고 있는데 클래식은 면제고 대중음악은 아닌게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관련법이 속히 개정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