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017114235268
저게 사실이라면 태극기휘날리며에서 만18세이상 청년들 강제로 끌고가던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더 부족해지면 진짜 여성징집도 하는건 아닌지?
겨울되면 우크라이나군도 쉽지않지만
정신력까지 떨어지는 러시아군이 사기 더떨어질거 같은데
훈련소징집 검사소에서 총기난사나
래퍼자살이나
훈련소에서 수십명죽은 무장괴한 테러이슈나..
이게 현 러시아군의 모습인듯 싶습니다.
https://v.daum.net/v/20221017114235268
저게 사실이라면 태극기휘날리며에서 만18세이상 청년들 강제로 끌고가던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더 부족해지면 진짜 여성징집도 하는건 아닌지?
겨울되면 우크라이나군도 쉽지않지만
정신력까지 떨어지는 러시아군이 사기 더떨어질거 같은데
훈련소징집 검사소에서 총기난사나
래퍼자살이나
훈련소에서 수십명죽은 무장괴한 테러이슈나..
이게 현 러시아군의 모습인듯 싶습니다.
쓰레기정치제도를 개혁하지 못한 국민 책임도 있어서 안타깝네요.
민주화에 희생하신 김재규 열사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무슨 영화 및 게임에서 많이 본 스토리네요???
정말 한 개인때문에 나라가 국민들 피로 물드네요
앞뒤 안가리는것 보면 정말 위기인가몹니다
기초군사훈련은 스스로 지키는 것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저 러시아 신병들도 기초군사훈련은 받았지만, 전혀요. 스스로 자기목숨을 지킬 수 있지가 않지요.
기초군사훈련은 생존훈련이 아닌 그냥 총기 다루는 법과 기본 분대전술 같은것 정도 입니다.
근데, 기초군사훈련 제대로 받는다고 해도 병력운용을 저렇게 총알받이로 하는데 생존율이 뭐 얼마나 달라지겠습니까.
제 말의 뜻은,
기초군사훈련 받는다고 안전해진다거나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오히려 개인레벨에서는 더 위험해지는거죠.
당연하지요. 총알 포탄이 날라다니는 전장으로 나가는건데요.
물론 절대 쉽지않을겁니다.
다만 우리나라도 휴전국가이고 비상시에는 젊은청년들이면 뭐라도 대처할수있는 능력이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여성들도 젊은남성이 경호하듯 지켜주진못하니 특정상황때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가족들 지킬수있는 방법은 배웠으면 하는바램도 있습니다 안보관도그렇구요.
군인 존경하지않는 이슈때문에 씁쓸한적도있죠..
요
네. 기초군사훈련 여성들도 받는것에 찬성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근데, 저는 반대입니다.
쓸만한 병사를 완성하는데 최소 1년 6개월은 걸릴텐데, 6주짜리 기초군사훈련 받는걸로 실질적으로 국방에 얼마나 기여할지 의문이고요.
훈련받고 자대배치받아서 병역 이행하는게 아니라, 훈련만 받고 집으로 가잖아요.
지금 문제되는게 병력자원이 모지라는 건데,
오히려, 병력증강효과 없이 그 여성들 훈련시키는 임무가 군에게 더 가중되는 상황일 뿐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소총 쏘는법 배운다고 해서 안보관이 잡힐거라는건 전혀 연관관계 없는 거라 생각하구요.
오히려, 여성들에게 병역면제의 부채를 저렴한 비용으로 해소할 수 있는 핑계를 줄 뿐이라 생각합니다.
전시때 안전하고 싶으면,
대피훈련, 구급법을 배워야죠. 총쏘는 법이 아니라요.
뭐 어쨓든 딱히 총 쏘는 훈현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핮니다 대피훈련이든 구급법이든 여자들도 훈련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병역은 남자만의 의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확장해야죠.
요
그치만, 그게 아니잖아요? '여성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 여성 기초군사훈련을 주장하는 것이니까요.
병력증강효과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여성들이 안전해지지도 않고, 군이 해야 할 일만 방대하게 늘어나는거니 반대하는 겁니다.
전쟁때 총이라도 들고 있다면 마음이 든든해질 지는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본인이 안전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 총은 스스로를 지키라고 쥐어준게 아니라, 옆의 동료와 함께 적군을 저지하라고 쥐어주는 것이니까요.
혹시, 전선이 아닌 주거지에서 민간인들 사이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총들고 있는 광경을 상상하신다면..
그건 아포칼립스 상황인거 아닌가요.
어느 쪽으로 봐도 안전하고는 거리가 먼 상황이에요.
우라 돌격 재림인가봐요?
미국쪽 전문가분들은 우크라이나가 승전을 올리고 있는 정보만 제공하고요..
판단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국내 뉴스에서 보는 상황이랑은 좀 다른것 같더군요
유튜브 구독 다 걷어내고 해외 뉴스만 구독하는데 노르웨이 쪽에 러시아 전략폭격기가 어쨌냐느니 프랑스 인근해역 잠수함이 어쩌고 뉴스가 나옵니다 러시아쪽이 생각보다 덜털린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BBC가 객관적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BBC 얘기를 왜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제가 말한 건 진영에 따라 제한적인 정보들만 제공되고 있어서 객관적이기 어렵다는 거였는데요.
제발 더 이상 아이들과 힘없는 이들을 전쟁터에 내밀어 죽게 만들지 말아달라고..
(전략적으로라도..)
우크라이나에 우리 이전 대통령 같은분 계셨으면 분명 그렇게 했을 듯 싶은데..
말로 호소하면 러시아가 들어요? ㅎㅎ 왜 저쪽은 민간인 학살하고 전쟁범죄해도 되고 이쪽은 말로만 호소해야할까요.
"제발 애꿎은 아들들,죄없는 시민들을 보내 우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하라.. 우리는 너희같은 살인마가 아니다" 라고 러시아 국민들과 주변국가들에게 어필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쨌든 더이상 사람이 죽어가는 상황은 막아야 하니..(전략적으로 라도..)
그리고
일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절대선으로 보고 러시아를 절대악으로 간주하는 건 조금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러시아사람이라고 해서100% 전쟁범죄자고 우크라이나 사람이라고 100%선량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순 없으니..
그렇게 전쟁이 단순하게 착한놈과 나쁜 놈으로 나뉘어 시작되는게 아니니..
우크라이나 더러 아예 싸우지 말고 말로만 하라는 이야기가 아닌데 너무 예민들 하신 것 아닌가 싶네요.
현실적인 방어야 당연히 하는거고 그에 더불어 러시아 국민들에게 애꿎은 아이들 내보내 죽게하지 말라고
미디어를 통해 러시아와 국제사회에 담화문이라도 발표하는게 어떨까 싶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침략당한 입장에서 방어를 위한 정당방위를 행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도
먼저 전쟁을 시작한건 러시아가 맞지만 어쨌던 수많은 사람들을 본의 아니게 죽여나가고 있는 상황에..
저 아이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우리가 아니고 너희들 중 일부 정치인들이니 정신차리라는 경고의 의미도 할겸..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전후 양측 모든 전쟁 희생자에 대한 책임에서 정치적인 명분쌓기, 러시아 국민들의 내부 시위나 쿠데타 독려, 주변국가들의 우호적인 협력을 얻어내고 조금이라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술이라면 조금이라도 이해가 갈려나요..
2차대전때 T-34와 타이거가 바로 그 예 입니다... 만..
지금 러시아가 동원하는 양이 우크라이나가 감당못할 정도는 또 아닌거 같아요.
우크라이나는 보급도 잘 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