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님 개인의 가정사니까 둘만이 알것이나, 개인적으로는 빚독촉과 도박에 질려 이혼 했다가 보상금에 눈이 멀어서 위장 이혼으로 바뀌었다는거에 100원 겁니다. 저거 굥이 꺼내든 순간부터 북한의 정보망 다 "바이든"서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한국보는 시각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Ursa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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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48562
IP 183.♡.3.34
22-10-17
2022-10-17 14: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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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님 1과 2는 같이 갈 수 없는 명제인데요? 충분히 갚아 나갈 수 있는 수준인데 빚쟁이가 왜 찾아옵니까? 잘 갚지 못하니 찾아오는건데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추심들어오는거 불법인데.. 그렇게 찾아오는 애들 돈도 빌렸나봅니다? 그런 빚쟁이가 찾아오면 애들은요? 와이프만 지키면 땡인가요? 애들은 안지켜도 되는 거였나봅니다?
~~~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최수환 부장판사)는 부정처사후수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남 양산경찰서 하아무개 전 정보보안과장에 대해 1심과 같은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아무개 전 정보계장에게는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500만원을 각각 명령했다. ~~~ 또 “직무상 의무를 위반해 삼성전자서비스에 편향된 이해관계를 부정한 방향으로 행사한 것”이라며 “그 대가로 1000만원 이상을 수수한 점은 죄질이 불량하다”고 질타했다.
다만 “처음부터 뇌물을 수수할 목적으로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며 “1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고 검찰과 피고인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한편 염씨 부친은 삼성 측으로부터 6억원을 받고도 돈을 받지 않았다고 노조원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 김 전 계장은 22일 삼성의 이아무개 부장의 전화를 받고 양산의 한 주유소 뒤편 산길에서 현금 1000만원을 받았다. 김 전 계장은 80만원 가량에 판매되는 양복 14벌을 의뢰해 하 과장 등 양산서 정보보안과 소속 경찰관 14명과 맞춰 입었다. 또 고깃집에서 회식을하며 200여만원을 사용했다. 나머지 금액은 하 과장과 나눠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토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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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46006
IP 39.♡.28.64
22-10-17
2022-10-17 13:01:54
·
위장이혼 자체가 불법아닌가요?뭐가 이리 당당하지..영웅이라는건가요
차일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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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46307
IP 211.♡.22.73
22-10-17
2022-10-17 13: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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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 찍으면 '남'이죠.
왕대괄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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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47906
IP 211.♡.188.23
22-10-17
2022-10-17 14: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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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받음 저러는건지요...
Gray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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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48253
IP 61.♡.177.50
22-10-17
2022-10-17 14: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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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수 있는 빚..인데 시달리지 않으려 이혼..하는군요..
로봇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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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48326
IP 27.♡.242.71
22-10-17
2022-10-17 14: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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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죠... 솔직히...
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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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48527
IP 211.♡.130.132
22-10-17
2022-10-17 14: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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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머 받을수 있나 하는건가요. 근데 이혼했는데 저렇게 쓴건 분명 허위사실 유포 아닌지
kimk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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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48743
IP 110.♡.132.130
22-10-17
2022-10-17 14: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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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생기나 보네요.
나이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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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48799
IP 59.♡.135.118
22-10-17
2022-10-17 15:01:26
·
외국에서 보면, 우리나라 국군이 피살한줄 알겠네요,,
MA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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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49294
IP 124.♡.73.226
22-10-17
2022-10-17 15:20:43
·
돈이 생겼거나 생길 가능성이 있어 보이나 보군요. 돈돈돈!
구르는돌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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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49789
IP 166.♡.217.37
22-10-17
2022-10-17 15: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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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니라 전처라고 해야지요.
구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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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49847
IP 1.♡.246.99
22-10-17
2022-10-17 1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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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데 그냥 새 인생 살지...
슈퍼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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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50165
IP 121.♡.198.42
22-10-17
2022-10-17 15:52:34
·
하긴... 세월호 때 보상금 나온다니, 자식 버리고 수십년 인연 끊었던 사람이 부모라고 보상금 받으러 오던데... 비슷한 사례인가요?
뭔가 뒤배경에 구린내가 날 것 같아요...
저 집안은 정말 개판이네요.
https://www.nocutnews.co.kr/news/4016994
*섭외 - 연락을 취하여 의논함.
가을 전어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
가 아니었네요 ㅋㅋㅋ
마침 가을이라 그거 한번 꼬아본것 맞습니다ㅋㅋ
서해교전이였나요 어릴때 버린아들 사망보상금 받으러 온 여자가 있었죠
요
위장이혼했다는게 사실이면 회생절차 심사에서 유리한 조건 때문인거 같네요
이거 불법 소지가 있는데 공개적으로 말하다니 대단하네요
그래서 남편 빚은 승계하나요?
@오로로로님
https://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587169_30181.html
김준석기자
[단독] 삼성, 6억 주고 염 지부장 부친 회유…시신 탈취
입력 2018-04-20 20:21
삼성 노조원 시신탈취 경찰관들 2심도 집유···“돈받고 직무상 의무 저버려”
주재한 기자
승인 2021.05.27 17:04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551
~~~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최수환 부장판사)는 부정처사후수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남 양산경찰서 하아무개 전 정보보안과장에 대해 1심과 같은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아무개 전 정보계장에게는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500만원을 각각 명령했다.
~~~
또 “직무상 의무를 위반해 삼성전자서비스에 편향된 이해관계를 부정한 방향으로 행사한 것”이라며 “그 대가로 1000만원 이상을 수수한 점은 죄질이 불량하다”고 질타했다.
다만 “처음부터 뇌물을 수수할 목적으로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며 “1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고 검찰과 피고인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한편 염씨 부친은 삼성 측으로부터 6억원을 받고도 돈을 받지 않았다고 노조원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
김 전 계장은 22일 삼성의 이아무개 부장의 전화를 받고 양산의 한 주유소 뒤편 산길에서 현금 1000만원을 받았다. 김 전 계장은 80만원 가량에 판매되는 양복 14벌을 의뢰해 하 과장 등 양산서 정보보안과 소속 경찰관 14명과 맞춰 입었다. 또 고깃집에서 회식을하며 200여만원을 사용했다. 나머지 금액은 하 과장과 나눠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시달리지 않으려 이혼..하는군요..
근데 이혼했는데 저렇게 쓴건 분명 허위사실 유포 아닌지
생업이 있을건데 저렇게 저것에만 매달릴수있는게 미심쩍다
누군가 물질적 지원을 해주지는 않는지 궁금하네요
무엇을 바라고 저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