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30962
‘이준석 가처분 쇼크’가 채 가시기도 전에 국민의힘에 또 다른 전운이 감돌고 있다. 정당의 모세혈관과 같은 당원협의회(당협)의 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갈등이다. 지역구 국회의원 숫자(253개)만큼 존재하는 당협위원장은 1년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 때 공천을 받기 위한 디딤돌과 같은 자리다.
논란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68개에 달하는 당협위원장 빈자리를 채우고, 전국 당협을 대상으로 당무 감사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시작됐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협 정비는 국정감사 이후 시동을 걸어 내년 1월쯤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당무 감사 결과에 따른 물갈이까지 합치면 100여 곳에 가까운 당협위원장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이는 정 위원장이 공언했던 ‘당 안정화’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라는 게 당 지도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전당대회와 총선을 겨냥해 껄끄러운 비윤계 인사들을 솎아내고, 친윤계를 심는 사전작업 아니냐”(초선 의원)는 당내 반발도 만만치 않다.
전직 검사인 윤석열과 한동훈 등이 어떻게 정치 하는지 잘들 보고 깨달아야 될텐데…
검찰의 힘으로 정권 먹었으면, 검찰에게
자신의 힘도 검찰에게 빼앗길거라고 생각했어야죠.
박근혜 + 최순실 → 굥 + 거니 로 바뀐거나
국짐당 → 검찰 이나요....
똥인지 된장인지 여태 먹어봐도 맛을 못 느끼는 30%가 천하의 ㄷㅅ이라 봅니다...
검찰출신들의 여의도 입성을 막는 게 내각제 저지를 위한 첫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검사로 다 채우면 볼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