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듀오백에서 가성비 의자 (상/린백)으로 교체했는데
구입 직후에 유압펌프도 교체하고, 최근에는 쿠션까지 꺼져서 엉덩이 압력이 심해졌네요.
거기다가 앉는 자세가 틀어졌는지 왼쪽 다리 관절에 계속 문제가 생겨서
걍 돈좀 써서 시디즈 T50 air (아래) 질렀습니다.
사실... T80도 보고 허먼밀러나 휴먼스케일도 알아봣는데
아직 몸이 체감을 못하더라구요...
이것도 써보고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면 그 때는 더 큰돈을 써야겠네요
2년 전에 듀오백에서 가성비 의자 (상/린백)으로 교체했는데
구입 직후에 유압펌프도 교체하고, 최근에는 쿠션까지 꺼져서 엉덩이 압력이 심해졌네요.
거기다가 앉는 자세가 틀어졌는지 왼쪽 다리 관절에 계속 문제가 생겨서
걍 돈좀 써서 시디즈 T50 air (아래) 질렀습니다.
사실... T80도 보고 허먼밀러나 휴먼스케일도 알아봣는데
아직 몸이 체감을 못하더라구요...
이것도 써보고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면 그 때는 더 큰돈을 써야겠네요
뭬야?!
제 듀오백은 17년 되었습니다. 5~6년 쯤 쓰다가 팔걸이가 고장나서 AS센터에 전화했더니
무상 AS대상이라고 해서 무료 택배받아 자가교환 1회했구요.
현재는 오른쪽 팔걸이가 고장났는데 불편한 점이 없어서 그냥 사용중입니다.
클래식 듀오백이 다른 의자들 보다 허리도 편하고 해서
부서지지 않는 이상 교환할 일이 없을듯 합니다.
T50사용중인데 사무실에는 탭플러스 사용중입니다
가격차이가 10만원가량나는데 크게 체감은 없네요 ;;
솔직히 잡다한 기능때문에 5년넘어가니까 잡소리가 좀 납니다 ㅡ.,ㅡ;
몸에만 맞다면 최대한 단순한게 좋은거같습니다
요추받침대는 떼어 버리세요,,,,
제가 중학생이라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 보니... 허리가 나간 것 같습니다...
저 의자 쓰기 전엔 괜찮았는데 요추받침대가 제 엉덩이를 밀어내는 굉장히 어정쩡한 구조였어서...
아무래도 허리에 무리가 온 것 같아요 ㅠㅠㅠ
참고로
1) 저 요추지지대 위치 고정 안되고 계속 내려갑니다..
2) 등받이 고정이 좀 잘 안됩니다.
3) 메시 재질로 인해 의자 아래에 먼지가 수북합니다.
솔직히 살면서 써본 가장 비싼 의잔데....가장 별로 같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