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께서 지난달부터 부화기, 부화기 노래를 부르기에
부화기 사서 유정란 세개를 넣어 두었는데...
오늘 드디어 삐약이 1호가 태어났어요.
아들... 환호하며 이젠 병아리집 만들어 달라고 성화네요. ㅎ
더 지켜보니 나머지 두 알에서도 소식이....
음..... 한동안 시끄럽겠어요..
좀 키우다가 큰오빠네 가져다 줘야 겠어요...
아드님께서 지난달부터 부화기, 부화기 노래를 부르기에
부화기 사서 유정란 세개를 넣어 두었는데...
오늘 드디어 삐약이 1호가 태어났어요.
아들... 환호하며 이젠 병아리집 만들어 달라고 성화네요. ㅎ
더 지켜보니 나머지 두 알에서도 소식이....
음..... 한동안 시끄럽겠어요..
좀 키우다가 큰오빠네 가져다 줘야 겠어요...
•世有伯樂然後有千里馬(세유백락연후유천리마):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있다고 해도 이를 알아 보는 사람이 없다면 결국 그 재능은 세상에 나타나지 않게 된다.
벌써부터 고막 고문이 시작 된 거 같아요...ㅎ..ㅠ
은근 머리도 좋아서 사람 알아보고 따라다니고 재미있죠.
언젠가는 잡아야 하는데 잡을때 마음 아프실듯..ㅠ
그러다 뉴스에 닭 병 돈다고 할 때 닭 2마리 죽고 1마리 남은 거 시골에서 키우라고 할머니댁 보낸 기억이 있네요.ㅜㅜ
행복하게 키워주세요.
주택이었는데 고양이가 잡아먹은건지...ㅠㅠ
어린 마음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 뒤로 기를 생각도 안했네요
지금은 시끄럽고해서 주택이나 아파트에선 키울 수가 없어서... 큰오빠네 줄려고 합니다.
귀엽긴한데... 넘 시끄러워서... 어차피 아이 유치원 가면 그 외 뒤치닥거린 내 몫이라...;; 조용하기만 하면 어찌 키울 수 있을 거 같긴 하는데... 희망사항일 뿐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