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로다가 오징업니다, 하셔도 말입니다.
이번 카카오같은 업무 관련 사건이 터지면
직업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뫅 올리시는데
문송한 저에게는 외계어나 다름이 없는
언어를 쏟아내시는 걸 보면
되게요, 좀 멋있어 보여요. ㅎ
기계와 관계된 것들이 문제가 생기면
1. 손바닥으로 찰싹찰싹 때려본다.
2. 껐다가 켠다.
3. 운다...
저는 이게 다그든여. ㅠㅠ
암튼 덕분에 카카오의 삽질과 실무아저씨들의 고충을
조금은 이해했습니다^^;;
전문가 - 껏다 켜보고 안되면 당황한다
예전얘기하시고 방법공유하시고
아주 멋있습니다
클량 여러분들요
생각했더랬습니다 ㅎㅎ
클리앙 들어가지기만을 기다리다
이제서야 조용히 음모론을 접어봅니다 🤗😍
전문가: 점검후 껐다 켠다.
2. 1을 다시한다.
인데요, 마눌님이 만날 뭐하냐고 물어 보다가 땜질하기 시작하면 도망가요. 물론 고치는걸 박살낸 분이시기도 하죠 므하하하... ㅠㅠ
하루지나 다시 반복해 봅니다 ㅋㅋㅋㅋ
1.손바닥으로 찰싹찰싹 때려본다.
2. 껐다가 켠다.
3. 운다...손바닥으로 찰싹찰싹 때려본다.
2. 껐다가 켠다.
3. 운다...--> 문다
1. 손바닥으로 찰싹찰싹 때려본다.
2. 껐다가 켠다.
3. 눈에 보이는 볼트만 풀어보고 조용히 다시 닫는다.
4. 껐다가 켠다.
5. 운다...
번외로 기계가 잘 안구르거나 시끄러우면, 'WD-40을 뿌려본다'가 있습니다... 완전 전문가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