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s://www.news1.kr/articles/4825324
유엔 인권이사회가 중국 신장 지역 인권 상황 관련해 개최하려던 특별토론이 찬성 17 vs. 반대 19로 불발됐습니다.
참가한 회원국 중 한국은 찬성표를 던졌다고 합니다.
중국 서열 3위 방한 때 친선 얘기하며 시진핑 초청까지 해놓고 이렇게 뒤통수를 때렸으니 어떻게 감당할런지... ㅠㅠ
신장 지역의 인권 개선은 찬성하는 게 마땅하겠지만, 문제는 갈팡질팡하는 굥정부의 너무나 미숙한 외교력이죠.
문재인 정권에선 저런 곳에서 찬성표를 날려도 손해볼일 없었을거라 생각되는데 이번 정권은 어디서 후드려 맞을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