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에 폭탄 던진 강원도 “레고랜드 2000억 빚보증 못한다”
조선일보, 링크 삭제.
증권사 엮인 지자체 ABCP 미상환…부동산PF 불안 가중, 강원도, 아이원제일차 보증 불이행…확약물 등 경색 불가피, 경색 신호탄 우려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5751
[마켓인]강원도 ‘레고랜드’ 상환기한 넘겼다…원금 회수 ‘장기전’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65446632465040&mediaCodeNo=257
[자막뉴스] "사상 처음 있는 일"...강원도, 상당한 타격 불가피
ytn, https://www.ytn.co.kr/_ln/0134_202209291345067398
* 인플레이션 급등과 긴축적 통화정책 이어지며 기준금리 인상 속, 국고채 금리 속등.
* 한전채로 시작된 크레딧 약세는 모든 섹터의 단, 장기구간에서 전방위 약세 진행 중. 환율 급등과 경기 침체 우려 지속으로 부담 과중 상황.
* 9월 분기 말 앞두고, 자금시장 경색 예상되는 상황에서 크레딧 약세 심화.
* 9.29 차환 발행 예정이었던 아이원제일차 차환 발행 및 만기 상환 무산
* 강원중도개발공사(강원도 44% 출자)는 레고랜드 코리아 개발사업 조달을 위해 대출채권 발행, 아이원코리아제일차(SPC)는 이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시장에서 자금 마련. (액면 2,050억원)
* 대출채권 원리금에 대해 강원도가 직접 자금 지급 의무를 지도록 강원도 의회 승인이 이루어져 사실상 강원도의 지급 보증 상황.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28 기자회견에서 "강원중도개발공사가 BNK투자증권으로부터 빌린 2천50억 원을 대신 갚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중도개발공사에 대해 회생 신청을 하기로 했다"며 "법정 관리인이 제값을 받고 중도개발공사의 자산을 잘 매각하면 대출금을 갚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도가 안고 있는 2천50억 원의 보증 부담에서 벗어나는 것이 이번 회생 신청의 목적"이라 발언, 언론 보도 됨.
* 기한이익상실 (Event Of Default, EOD) 발생으로 강원도 및 지자체 신용에 대한 위축 및 기업들의 단기 조달 시장인 CP 시장 위축, 크레딧 시장 추가 약세 불가피.
강원도,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신청···도민 부담 최소화 위한 조치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54367
강원도," 강원중도개발공사 대출금, 최대한 빨리 상환" 밝혀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10031555201094
* 강원도는 2050억 보증에 대해 이행할 것임을 밝히고 있으나, 대출 연장 및 상환과 별개로 9.29 차환 발행 및 만기 상환이 무산된 상황에서 투자 심리는 현저하게 위축, 관련 시장 약세 불가피한 상황.
개판이네요.
그리고 자치단체의 부채를 줄이도록 하고 있어요 결국 뭔가 엄청나게 팔거 같네요
종부세 줄이니 지방교부금이 줄 죠
유적지 너무 아까워요.
다만.. 이 건에 대해서.. 저렇게 무책임하게 나오게 된다면.. 앞으로 대규모 투자는 물건너 가는거죠.
시작과 함께 망한건가요
조상들이 진노해서 망하게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