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통령이 헬기로 이동할 때는 똑같은 모양의 헬기들이 동시에 뜨고 내립니다. 경호나 안전을 위해 어느 헬기에 탔는지 모르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한남동 대통령 관저는 공간이 작아 동시에 이착륙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대책이 있는지 취재해봤습니다. 위장 헬기들이 번갈아 뜨고 내리고, 상공에서 기다렸다 한꺼번에 움직이는 걸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여러 문제가 예상됩니다.
[기자]
대통령실은 최근 한남동 관저에 대통령 전용 헬기장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부지가 좁아 헬기 한 대만 뜨고 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대가 '동시에' 이착륙하는 위장 비행이 불가능한 겁니다.
일반적으로 대통령이 헬기로 이동할 때는 어디에 탑승했는지 알 수 없도록 외관이 똑같은 헬기가 같이 움직입니다.
외관이 똑같은 헬기 여러대가 관저 상공에 대기하다 한대씩 차례대로 이착륙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대통령이 어디에 탔는지 식별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관저 부지가 넓으면 한꺼번에 내릴 수 있는데, 좁은 탓에 이런 방안이 나왔단 분석입니다.
하지만 헬기 여러대가 한남동 상공에 떠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비상시 신속한 이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택가 헬기 소음도 커질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관저에서 헬기를 이용하는건 최대한 자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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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로라면 헬기 3대가 같이 내렸다가 같이 이륙해 이동해야 하는데
저 기만비행이란게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한 대가 내리고 떠도 나머지 헬기들 내리고 뜰 때까지 상공에서 맴맴 돌면서
다른 헬기들이 내리고 뜰 때까지 다 기다렸다 상공에서 3대가 합류해 이동해야 한단 말인데... ㅋㅋ
대환장의 시대....ㅋㅋ
출처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437/0000316123?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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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danzi.com/free/751913885
아오, 굥씨 발(욕 아님요 기차에 발올렸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코미디같은 짓거린지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헬기 내리다 나무에 부딪힌 얘기도 있었는데..
저러다 뭔일 나지 싶어요 ㅋ
어? 저는 댓글 쓰지 않았는데, 빈댓이 달렸네요.
제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초록구름별님에게 무례를 저질렀습니다.
죄송합니다.
믿지 못하실 수도 있지만, 오늘 아침에 잠깐 대문글들을 훑어 보기만 했어요.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제가 무엇인가 했으니 빈댓글이 달렸을 겁니다.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누가 누굴 기만하겠다는건지..
아주 그냥 대놓고 격추시켜주쇼~ 하고 자빠졌네요
근데 뭐 어쩌겠어요. 민주주의는 그런것인것을... 주변 사는 사람들이 소음을 감수할 수 밖에요. 그리고 뭐 설마 윤석열을 죽여줄 사람은 없겠지만, (해주면야 우리야좋지만, 다른나라에서는 손해잖아요?) 보안 절차가 늘어나는것도 감수해야죠 뭐...
사람은 경험으로 체득하는게 빠르니... 용산구 주민들은 조금이나마 빠르게 체득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위성지도로 보면 헬기가 착률가능한곳이 없는거 같은데...흠...
첫사진 보면 옥상에서 겨우 한대뜨는거 같네요
그럼 나머지 애들은 경내에..덩그러니 있다 띄운다는 건지..
참 아리송하네요 ㅎㅎ
진짜 아는게 하나도 없는 사람들인갑네…
저긴 새로 짓는게 아니라 외교공관 사용해서 리모델링만 하는거라
공간도 제대로 확보 안된 곳이긴 해요
진짜 머저리들 같아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