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003111506591
‘윤 대통령의 지시 없이는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를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다. 전직 대통령인데”라고 답했다.
박 전 원장은 “아무튼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검찰에서 지금 조사 중인데 감사원이 먼저 튀어나와 하는 것은 충성 경쟁인지 안 그러면 검찰에서 특별한 것을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니까 감사원과 공조해 한번 쳐보는 것인지 아무튼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감사원의 실세로 알려진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유별나게 정치보복 하는 것”이라며 “전현희 국가인권위원장이라든지 방통위(방송통신위원회)라든지 모든 것을 정치적 목적으로 탄압적 감사를 한다고 하면 국민이 신뢰하겠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44분 30초에
일설에 과장급이 답변할 내용을 감사원이 문대통령에게 보냈다네요
/Vollago
'반문의 추억' 때문일 겁니다.
'반문'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지지율이 떨어지니
'반문'들 결집할만한 소재가 필요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