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으로 세뇌당하고 자기 생각이 다 맞다는 착각에 빠진 사람들 많아요. 평생 그렇게 살라고 놔 둬야죠. 토론 해 봤는데 정상적인 대화가 안 됩니다. 뭐가 증거 능력이 있고 어떤 진술과 태도가 더 신뢰성을 주는지 구분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 사람의 상황판단 능력 인식 능력 다 지고 가야할 짐이죠.
솔직히 대학이란 제도가 이런 사람들의 지능문제를 숨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좀 짜증나긴 합니다. 다양한 자료와 여러 입장을 종합적으로 생각하고 인과관계의 성립등의 판단능력과 도덕적 가치판단의 능력을 드러내야 하는데 이를 걸러내고 이를 드러내야 하는 대학 교육이 학점이란 이름으로 숨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공룡알
IP 125.♡.82.241
10-03
2022-10-03 10: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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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는 성실하고 선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답니다.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니 위선적이라고 느낀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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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정권 바뀌어서 가격 내려갔다고..(...)
솔직히 대학이란 제도가 이런 사람들의 지능문제를 숨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좀 짜증나긴 합니다. 다양한 자료와 여러 입장을 종합적으로 생각하고 인과관계의 성립등의 판단능력과 도덕적 가치판단의 능력을 드러내야 하는데 이를 걸러내고 이를 드러내야 하는 대학 교육이 학점이란 이름으로 숨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