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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펌) 옛날 선원들이 먹던 빵.gif
28
열린눈
11,540
2022-10-02 23:09:21
223.♡.175.90
GIF
이건 빵이 아니라 흉기 아닌가요? 해적들 만나면 무기로 써도 될 듯..
열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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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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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1.190
10-02
2022-10-02 23: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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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사람을 죽인 적도 있데요(feat. 브래드 이발소)
ry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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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7.62
10-02
2022-10-02 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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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도 나가겠는데요
돌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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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144
10-02
2022-10-02 23: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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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yom
님 그래서 치아버텨 라는 빵이 만들어졌죠.
d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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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219
10-02
2022-10-02 23:10:31 / 수정일: 2022-10-02 23: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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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렇게 구워야 오랫동안 보관가능합니다... ㅎㄷㄷ 어지간해선 곰팡이도 안피겠네요.
홀리지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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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7.178
10-02
2022-10-02 23: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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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물에 불리면 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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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07.169
10-02
2022-10-02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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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조 건빵(Hardtack)이죠.
k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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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0.84
10-02
2022-10-02 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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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갉아먹던가 침으로 녹여먹던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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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7.183
10-02
2022-10-02 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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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안심하세요. 요즘은 저런거 안 먹습니다...
제가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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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34
10-02
2022-10-02 23: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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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
님 ㅋㅋㅋㅋ
마음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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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5.200
10-02
2022-10-02 23: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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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
님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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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6.225
10-02
2022-10-02 23: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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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
님 ㅋㅋㅋㅋㅋㅋ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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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92.25
10-02
2022-10-02 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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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삭제 되었습니다.
TKOD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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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6.68
10-02
2022-10-02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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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바구미 안 보이려고 어두운데서 먹거나 탕 쳐서 털어 내고 먹는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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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4.85
10-02
2022-10-02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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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들어갔다가 나와도 그대로겠군요 ㄷㄷ
검은콩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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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252
10-02
2022-10-02 2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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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스프에 넣고 끓여서 먹는 것 같던데요. ㅎㅎ
핫산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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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9.13
10-02
2022-10-02 23: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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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구워 보관해도 온갖 벌레들이.............
나름 단백직 보충의 효과도 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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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91.202
10-02
2022-10-02 23: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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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어떻게 먹는거죠.. 진지하게 궁금합니다
페인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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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27.118
10-02
2022-10-02 2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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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아마) 끓여서요? ;;
스윙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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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0.16
10-02
2022-10-02 23:30:34 / 수정일: 2022-10-02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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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위에도 적혀 있지만, 갈아서 그 가루를 물에 끓여 먹습니다. 망치나 개머리판으로 두들기면 잘 부숴졌다고 합니다.
길잃은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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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43.225
10-03
2022-10-03 06: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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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끓여서 먹습니다
배타고 몇달동안 바다위에 있는데 그시절에 냉장고도 없고 썩기 딱 좋은데 저렇게하면 웬만해선 안썩어서요.
그대신 그냥은 절대 먹을수가 없어서 끓여서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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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91.202
10-03
2022-10-03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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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고양이
님 아..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전국INFP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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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3.59
10-02
2022-10-02 2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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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뭘로(무슨 밀가루?) 어떻게 만들어야 저렇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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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34
10-02
2022-10-02 23: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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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 씹어먹는다는 말이 진짜였군요!
손등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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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21.9
10-02
2022-10-02 23: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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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액체에 불려서 먹었을거 같네요 ㅎㅎㅎ
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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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0.226
10-02
2022-10-02 23: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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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유럽 배낭 여행할 때 길거리 노점에서 저 정도는 아닌데 진짜 딱딱한 빵 먹은 적 있네요.
보통 아는 음식일 경우 어느 정도 턱 뼈에 힘을 줘서 씹어야 한다는 데이터가 있는데
그때 좀 몹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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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13.225
10-02
2022-10-02 23: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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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같은 거 없던 시대의 보존식이죠.
Noa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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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73.117
10-03
2022-10-03 0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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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슨 흉기다. 아마 스프같은데 담궈 불려서 먹는거겠죠?
주인놈아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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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7.190
10-03
2022-10-03 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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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gloos.zum.com/GLOB/v/2615128
문제중년님 전투식량 이야기를 보시면 옛날 건빵이 왜 저모양인지 잘 이해되실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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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단백직 보충의 효과도 있었겠네요
(아마) 끓여서요? ;;
배타고 몇달동안 바다위에 있는데 그시절에 냉장고도 없고 썩기 딱 좋은데 저렇게하면 웬만해선 안썩어서요.
그대신 그냥은 절대 먹을수가 없어서 끓여서 먹었지요...
보통 아는 음식일 경우 어느 정도 턱 뼈에 힘을 줘서 씹어야 한다는 데이터가 있는데
그때 좀 몹시 당황....
문제중년님 전투식량 이야기를 보시면 옛날 건빵이 왜 저모양인지 잘 이해되실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