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처럼 후회와 반성 사과가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죠. 모셔놓고 주기적으로 조상이랍시고 참배하고 그때 그 정신을 높이 기리고 있죠.
삭제 되었습니다.
옐도
IP 70.♡.183.58
10-01
2022-10-01 16:34:09
·
아.... 그 당시에 이탈리아 끌려 가신 분들은 ㅠㅠ... 하.. 그 심정을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
kissing
IP 211.♡.230.84
10-01
2022-10-01 16:37:49
·
타임머신이 있다면 국힘종자들과 그놈들 지지자들 죄다 저때로 보냈으면 좋겠네요.
gar201
IP 39.♡.24.30
10-01
2022-10-01 16:44:59
·
kissing님// 그럼 순왜질 하고 있겠죠..? /Vollago
lafayette
IP 180.♡.235.214
10-01
2022-10-01 16:38:56
·
원균 그 넘이 이순신을 모함하고 조선수군을 말아먹는 바람에 호남이 뚫림.
그리고 2022년에 대한민국에 환생한 원균같은 넘 석열이. yo
게임매니아
IP 218.♡.247.200
10-02
2022-10-02 00:07:00
·
@lafayette님 덧글 보고 찾아보니 위키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당시 일본 수군은 이순신의 파직과 원균의 칠천량 해전 대패로 말미암아 남해안 대부분의 제해권을 장악하였고 일본 육군은 1597년 9월 25일(음력 8월 15일), 9월 29일(음력 8월 19일) 남원 전투, 전주성에서 조명연합군을 대파하고 남원과 전주를 함락시킨 일본 육군은 전라도를 점령하고 충청도 직산까지 진격하여 명군과 대치하기에 이른다. 원균이 한 짓만 알았지 그 뒤에 일은 몰랐습니다.
쿨메모
IP 125.♡.230.9
10-01
2022-10-01 16:41:35
·
왜 제대로된 역사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결국 이 모든것은 다 친일청산 못한 댓가인거죠...
고약상자
IP 72.♡.53.70
10-01
2022-10-01 16:44:48
·
일본은 힘이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대화나 협상, 친목 이런 걸로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힘으로 제압해야 탈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일본과 사이좋게 지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강력한 힘을 가지는 것입니다.
미미즈카(하나즈카)... 예전에 교토 여행갔을때 일부러 찾아갔더랬습니다. 당근 관광객들 위한 안내자료에는 위치도 제대로 표기 안되어 있구요 ㅠㅠ 교토역 안내센터에 자원봉사하시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위치 알려주셔서 찾아갔었네요.. 한적한 주택가 공원 근처였는데, 저 위에 짤방에 풍국신사 라고 되어 있는 곳 바로 인근입니다. 근데 저 풍국 신사가 토요쿠니 신사.. 즉 토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를 모시는 신사입니다. 위치도 참 얼척 없는 곳에 있더군요.. 울타리 같은거 다 녹슬고 관리가 썩 잘 되고 있지는 않은것 같았습니다.
게임매니아
IP 218.♡.247.200
10-02
2022-10-02 00:09:32
·
@님 위키에 관리에 대한 내용이 있네요 이 코무덤에는 조선인 12만 6000명 분의 코가 묻혀 있다.
일부는 사천시로 옮겨갔으나 완전한 이장이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도 별도의 관리 예산이 지원되지 않고, 한국에서도 전혀 별도의 예산 지원이 되지 않아서 3대째 이 무덤을 관리하는 개인이 유지하고 있다.
내 어린 자식 용(龍)과 첩의 딸 애생(愛生)을 해변 모래판에 떼어 두었더니 밀려드는 조수에 "으악, 으악, 칵, 칵" 기막힌 울음소리 들려오다가 그만 파도에 삼켜지고 말았다. 용은 내 나이 서른에 비로소 낳은 아이다. 임신 중 꿈에 새끼 용이 물속에 떠 있는 것을 보았기에 용이라고 이름을 지었더니, 물속에서 죽을 줄이야 누가 생각했으랴!
적의 배 수천 척이 항구에 들어차 붉고 흰 기가 햇빛에 나부끼고 있다. 배 안에는 우리나라 남녀가 태반이나 되고 바닷가에는 시체가 너저분히 쌓였다. 울음소리 하늘에 사무치고 물결 소리 또한 목메어 운다. 이 판국에 목숨은 무엇이며 죽음은 또 무슨 죄인고! 나는 평생 겁쟁이였지만 이때만은 도무지 살고 싶지 않았다.
둘째 형수님이 나가본즉, 애생의 어머니가 아니냐. 서로 엇갈린 이후 소식을 몰라 벌써 죽었거니 생각했는데, 아직 안죽고 살아 있다니 기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필경 굶어 죽고야 말았다. 외쳐 부르던 소리 아직도 창자를 에인다. 날마다 밤마다 울고불고 몸부림치는 그를 왜놈들은 두들겨 팼으나 두들겨 패는 것쯤으로 잦아들지 않았다. 애생의 어미는 몸부림치다가 그대로 굶어 죽고 말았다는 소식을 그 후에 나는 들었다. …
가련이는 둘째 형의 아들이다. 올해 여덟살이다. 얼마나 목이 말랐던지 갯물을 들이켰는데, 그 길로 병을 얻어 토하고 설사하고 야단법석이었다. 그런데 이놈들 봐라! 앓는 놈을 안아다가 물 속에 내 던졌다.
“아버지! 엄마! 아버지! 아버지! 부르다 부르다 겨워 그 소리마저 물 속으로 사라졌다. 아비가 소용 있나. 어미가 소용 있나. 네 죽음을 멍하니 보고만 있는 아비가 아니냐, 어미가 아니냐.
KBS HD역사스페셜 – 임진왜란 2부작, 1편 8천 조선군,16만 대군과 맞서다 / KBS 2006.6.23 방송
KBS HD역사스페셜 – 임진왜란 2부작, 2편 일본승려 정유재란 종군기 “산도 들도 불타고 있었다” / KBS 20060630 방송
- 코 없는 사람이 거리를 활보했다? 왜군은 엄청난 살육을 저지르며 전라도 남원성으로 향했다. 결국 남원성을 지키던 병사와 군민은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왜군들은 ‘코베기’ 라는 만행을 저지르는데, 죽은 사람은 물론 살아있는 사람의 코까지 베었다. 지금도 일본에는 당시 만행의 증거물인 코무덤이 남아있다.
나는 못하겠소.
모셔놓고 주기적으로 조상이랍시고 참배하고 그때 그 정신을 높이 기리고 있죠.
/Vollago
그리고 2022년에 대한민국에 환생한 원균같은 넘 석열이. yo
당시 일본 수군은 이순신의 파직과 원균의 칠천량 해전 대패로 말미암아 남해안 대부분의 제해권을 장악하였고 일본 육군은 1597년 9월 25일(음력 8월 15일), 9월 29일(음력 8월 19일) 남원 전투, 전주성에서 조명연합군을 대파하고 남원과 전주를 함락시킨 일본 육군은 전라도를 점령하고 충청도 직산까지 진격하여 명군과 대치하기에 이른다.
원균이 한 짓만 알았지 그 뒤에 일은 몰랐습니다.
일본과 사이좋게 지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강력한 힘을 가지는 것입니다.
평택시는 반성하고 원균 물고 빠는 놈들은 접시물에 코 박아야됩니다.
많이 놀랐네요
방사능 음식 많이드시라고했습니다
시한폭탄을 옆에 두고 있는거나 다름 없어요.
기회가 되면 우리 자신과 후손을 위해 반드시 정리해야 합니다.
2차대전 태평양전쟁만 봐도 정상 인간들이 아니죠.
당근 관광객들 위한 안내자료에는 위치도 제대로 표기 안되어 있구요 ㅠㅠ
교토역 안내센터에 자원봉사하시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위치 알려주셔서 찾아갔었네요..
한적한 주택가 공원 근처였는데, 저 위에 짤방에 풍국신사 라고 되어 있는 곳 바로 인근입니다.
근데 저 풍국 신사가 토요쿠니 신사.. 즉 토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를 모시는 신사입니다.
위치도 참 얼척 없는 곳에 있더군요.. 울타리 같은거 다 녹슬고 관리가 썩 잘 되고 있지는 않은것 같았습니다.
이 코무덤에는 조선인 12만 6000명 분의 코가 묻혀 있다.
일부는 사천시로 옮겨갔으나 완전한 이장이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도 별도의 관리 예산이 지원되지 않고, 한국에서도 전혀 별도의 예산 지원이 되지 않아서 3대째 이 무덤을 관리하는 개인이 유지하고 있다.
입력 2020.09.2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010876
내 어린 자식 용(龍)과 첩의 딸 애생(愛生)을 해변 모래판에 떼어 두었더니 밀려드는 조수에 "으악, 으악, 칵, 칵" 기막힌 울음소리 들려오다가 그만 파도에 삼켜지고 말았다. 용은 내 나이 서른에 비로소 낳은 아이다. 임신 중 꿈에 새끼 용이 물속에 떠 있는 것을 보았기에 용이라고 이름을 지었더니, 물속에서 죽을 줄이야 누가 생각했으랴!
적의 배 수천 척이 항구에 들어차 붉고 흰 기가 햇빛에 나부끼고 있다. 배 안에는 우리나라 남녀가 태반이나 되고 바닷가에는 시체가 너저분히 쌓였다. 울음소리 하늘에 사무치고 물결 소리 또한 목메어 운다. 이 판국에 목숨은 무엇이며 죽음은 또 무슨 죄인고!
나는 평생 겁쟁이였지만 이때만은 도무지 살고 싶지 않았다.
강항의 간양록…임진왜란 피로인의 기록
김인영 기자 승인 2018.02.17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1
~~~
왜선 한 척이 지나갔다. 웬 여자가 ”영광 사람, 영광 사람 없소“ 하였다.
둘째 형수님이 나가본즉, 애생의 어머니가 아니냐. 서로 엇갈린 이후 소식을 몰라 벌써 죽었거니 생각했는데, 아직 안죽고 살아 있다니 기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필경 굶어 죽고야 말았다. 외쳐 부르던 소리 아직도 창자를 에인다. 날마다 밤마다 울고불고 몸부림치는 그를 왜놈들은 두들겨 팼으나 두들겨 패는 것쯤으로 잦아들지 않았다. 애생의 어미는 몸부림치다가 그대로 굶어 죽고 말았다는 소식을 그 후에 나는 들었다. …
가련이는 둘째 형의 아들이다. 올해 여덟살이다. 얼마나 목이 말랐던지 갯물을 들이켰는데, 그 길로 병을 얻어 토하고 설사하고 야단법석이었다. 그런데 이놈들 봐라! 앓는 놈을 안아다가 물 속에 내 던졌다.
“아버지! 엄마! 아버지! 아버지! 부르다 부르다 겨워 그 소리마저 물 속으로 사라졌다. 아비가 소용 있나. 어미가 소용 있나. 네 죽음을 멍하니 보고만 있는 아비가 아니냐, 어미가 아니냐.
링크 살짝 남겨봅니다...
KBS HD역사스페셜 – 임진왜란 2부작, 1편 8천 조선군,16만 대군과 맞서다 / KBS 2006.6.23 방송
KBS HD역사스페셜 – 임진왜란 2부작, 2편 일본승려 정유재란 종군기 “산도 들도 불타고 있었다” / KBS 20060630 방송
- 코 없는 사람이 거리를 활보했다?
왜군은 엄청난 살육을 저지르며 전라도 남원성으로 향했다.
결국 남원성을 지키던 병사와 군민은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왜군들은 ‘코베기’ 라는 만행을 저지르는데, 죽은 사람은 물론 살아있는 사람의 코까지 베었다. 지금도 일본에는 당시 만행의 증거물인 코무덤이 남아있다.
계속 군대를 강하게 해야하는데 … 그 XX때문에.
토착 왜구와의 마지막 일전을!!
천벌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모자라서 분이 안불려요.
사실 그냥 맥아더가 일본을 지웟어야 했다고 봅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애들이 말 안들으면 어른들이 "에비~ 에비~" 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에비가 뭔 말 인지 몰랐는데,
에비의 기원이 이(귀:耳), 비(코鼻) 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죽이고 괴롭히고 현재까지 다른나라에 한국 험담을 하기 위해 많은 돈을 쓰고 하는데...우리나라 사람 산채로 배가르고 임신부도 원심분리기애 짜내고, 심지어는 대지진때는 유언비어로 어린이조차도 한국사람 팔을 자르고 죽창 찌르고 죽였는데....
일본 여행 규제 풀렸다고, 일본 환율 좋다고 뭐 시러 일본 가는거 보면...
일본인(?)들도 정말 의아하게 생각 힐거 같습니다.
굴종의 민족이라 누르면 이기는겁니다
근데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