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364741?sid=102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역 인근 도림천 횡단보도에서 전동킥보드로 남성을 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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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뺑소니범 검거되었네요
솔직히 먼저 자수해서 나중에 감형되는 일이 생기는게 좀 걱정되기는 했습니다.
락 풀고 60km/h 이상 추정이라던데 제대로 심판 받았으면 하네요
그것과 별개로 하반신 마비까지 가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CCTV에 손잡이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문에..
뺑소니 당한 피해자의 아들이 보배드림에 올린 호소글에도 뺑소니범 잡았다는 후기가 추가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