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뻐커윤 하고있는 꼬라지랑 저 그래프를 대조해보니까 숨이 탁탁 막히네요
물론 0:100, 100:0 과같은 투표 결과는 아니라 일반화는 어렵지만..
같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구성원으로서 그 사람들을 멍청하다 모자라다라고 표현하기도 싫고
더 바랄 것도 없이 이젠 '나 병x이요~' 하는 후보는 뽑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봐도 어떤 영역에서도 기대감 1도없는 사람을
문재인 감옥, 페미, 공산당 이딴 저급한 이유들로 뽑아놓고선
지금와서 입꾹닫고 있는 2찍들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왜 우리 국민들은 조금 상황 좋아지면 감사할줄 모르고 이상한 선택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노인은 어쩔수 없더라도 언론에 놀아난 2~30대 남자층의 헛발질은 정말 아쉽네요..
그런 공약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50대는 한창 실무보던 나이라 비껴갔고요.
세상을 보는 식견이 순식간에 줄어든 세대긴 합니다만 너무 어둡죠
386세대와 그 윗세대의 차이라고 봐야지요.
2017년 대선때는 문 많이 뽑았던데...
LH사태 잘 대처하고 부동산 정책 잘 짰으면 이겼습니다.
홍남기 말 안 듣고 재난지원금 뿌렸으면 이겼습니다.(feat 굥정부 들어서 없던추가세수 53조가 똭!)
페미들 말 안 듣고 닷페 안 나갔으면 이겼습니다.
다 우리가 못해서 진 겁니다.
여기에 대해 반성없이 다음 정권도 없습니다.
대체 문재인대통령이 얼마나 더 잘하셨어야 했을까요?
이래서 안 된다는 겁니다. 제가 문재인 대통령이 못했다고 했습니까? 우리가 못했다고요. 우리가 엄중한 당대표 뽑고 페미가 득세해도 귀닫고 작전이라고 갈라치기라고 비판을 차단하고 김어준을 비롯한 스피커들 말만 믿고 굥 총장에 앉히고 다 우리가 잘못해서 진 거라는 겁니다. 제 말이 이해하기 어려우신가요? 뭐만 하면 문재인 대통령님 욕하는 거냐는 프레임으로 몰아가지 좀 마시죠.
대선과정에서의 윤씨를 보고도 찍었으니 그 손가락은 책임져야죠.
다들 직업정치인도 아니고 먹고살기도 바쁜와중에 그만큼 세상사에 관심가지고 주변인들 설득하려 노력했음 할만큼 한거 아닌가요?
부동산이 문제 없었어도 엘에이치가 없엇어도 다른 이유로 “이래서 졋습니다!” 할게 뻔해요.
누가봐고 민주당보다 더 드럽고 무능한 국힘을 뽑는데에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상대편 문제가 훨씬 큰데 왜 우리편에게 완벽하지 못했다고 질책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마치 한동훈,김건희 입시비리, 논문조작은 덮어두고 조국 표창장으로 우리도 잘못했다는거랑 같네요..
2찍이 원망스럽고
그런 2찍 중에 여전히 지지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하아...
120시간씩 일시키고 반항하면 자르면 되고 뭐 그런거 원하잖아요?
저도 이부분이 용서가 안되요.. 가장 무서운게 내부의 적인데 그게 민주당 내부에서 경선 불복하고 발생했죠.
남보다 못한 가족이 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슈카부터 20대 까지 화재돌리기에 갈라치기까지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윤정부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