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 작아서 작은 안마의자를 하나 들였는데,, 육아로 고달픈 하루를 다 보상해주네요. 와이프나 저나 하루 한시간은 이용하는듯 합니다. 아마도 as기간 내에 롤러가 수명을 다할수도 있을듯한..ㄷㄷ 저렴이도 이렇게 좋은데, 중,고급기는 얼마나 좋은겁니까..?고급형을 못산게 좀 아쉽습니다. ㅠㅠ
크기 때문에 눈 여겨 보고 있는데 주위에 체험할 곳이 없네요…ㅎ
강도 조절이 안되서 사람에 따라서 아프다고 느낄수 있는 부분이 있고, 온열기능이 없습니다. ㅎㅎ
안마기는 직접 체험해보셔야 하는 부분 같아요.
저희는 크기와 디자인때문에 고른게 큽니다.
쿠팡에서 쿠폰받아서 140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제품 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쿠폰(금액대별 할인) 이었던것 같기는 했습니다만 와이프가 결제한거라..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네요!!
시원하게 잘 쓰고계신가요?
그 사이즈는 세라젬 파우제, 바디프렌드 아미고가있는데 저희는 이게 가장 시원했습니다. 안마기는 체형이나 롤러 호불호가 있어서 직접 체험하는게 좋아보이더라구요.
렌탈로가면 한달 8~10만원정도 선에서 가능하긴 하더라구요.
일시구입보다 서비스유지측면에서 렌탈조건이 나을때도 있구요.
아무래도 거실이 작아서 원하는곳에 쏙 들어가는게 1순위였습니다. ㅠ
어떤 모델이에요?
키가 너무 크면 안마가 제대로 안되겠더라구요.
저희는 둘다 170대라서 잘 맞습니다. ㅎ
저희는 밤에는 주무르기 기능만 쓰는데 옆에 있어도 소리가 거의 안들립니다.
안마기는 와이프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습니다.
와이프말로는 미니안마 의자중에 엉덩이라인을 제대로 안마해주는건 이것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무중력의자랑 같이파는 그 의자나 쇼파 위에 걸쳐놓고 쓰는 안마기가 목쪽에 안마봉이 튀어나와서 목 어깨가 시원했습니다.
회사 휴게실에서 종종 쓰는 바디친구 고급모델은 팔 다리 등 허리 엉덩이 쪽은 정말 좋은데 목안마는 영....
전 아프더라구요. ㅎㅎ
안마기들은 특장점들이 있어서,
이건 정말 체험해보고 내몸에 맞는걸로 사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멍멍곰님은 오씸 유러브3 체험한번 해보세요.
그건 목이랑 어께를 시원하게 밀어주더라구요.
맘이가더군요ㅎㅎ
자리만있다면 당장!!! ㅎㅎ
그리고 이녀석중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ㅎ
아미고와 파우제는 종아리 에어가 안되서
와이프가 탈락시켰습니다. ㅠ
손도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ㅠㅠ
나중에..좋은 녀석으로 데려와야겠어요.
아무래도 안마의자가 집에 있으면 주목받는 인테리어라 ㅎㅎ
만약 구입한다면 정말 시원해야 할겁니다. ㅠㅠ
새라젬 눕는건,, 다리를 하려면 별도로 끼워야하는게 있어서 약간 번거롭다고 느꼈습니다.
( 시원하긴 합니다)
세라젬 파우제는 압이 약간..2프로 부족하다고 느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