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을 안 하는 이유로 대출자들 어려워저서 라는데
금리 인상 안하면 오히려 국민들 전체가 대출 상황 보다 힘든 상황에 직면할 겁니다.
오히려 지금 대출 없는 국민들까지 더 어려워 지게 되죠.
고물가에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지갑은 닫히고 물건이 안 팔리니 기업들은 생산을 줄이고 직원을 자르기 시작하고 고물가에 일자리까지 잃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한국 세수는 줄어들고 세수 줄어드니 예산 또한 줄이고 기업들 내수경제 박살 나는 와중에 환율이 높아 수출기업에 기대려하지만 위축된 세계 경제 속에 리더는 굥인 상황이니 잘 해오던 무역 마져 적자로 돌아서고 이미 한국 경제가 늪에 빠진 상황입니다.
한국 자산이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로 빠져나가는 지금의 상황을
조절에 실패하면
한국 전체가 그들이 핑계되는 대출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리고요,
와 진짜….. 어이가 없어서요.
환율 올라가 주세요. 라며 주문을 외우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대놓고 미국 금리 올라가는 소식이 들려 오는 상황에 경제 부총리라는 사람이 한국은 금리 인상에 부정적이라는 시그널을 시장에 보냅니까?.
와 이거 보고 기가 막혀서요.
문정부가 차곡차곡 달러 쌓아두니까 마구 써도 되는 무한대로 있는 줄 아는 것인가요?
해외 투자자들이 저 시그널 보고 한국에 돈을 넣어 놔야 겠구나 라고 그럴까요?
와 진짜 경제 부총리 저 말 나온 기사 보고 잘못 본건가 싶었습니다.
이레놓고 달러 빠져나가는게 무조건 미국 때문이라고 하다니요.
게다가 뭘 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한 것을 보면 앞 뒤가 맞지 않는 것이 한 두개가 아니네요.
경제부총리가 금리 인상 부정적 입장을 말하는데 그러면 부동산 자기들이 내렸다고 주장하는 말과 참으로 모순되잖아요.
낮은 금리 하에서도 사업 운영이 쉽지 않다고 힘들다고 하는 곳인데 금리까지 오르면 사업 접어야 하는 곳들 많을겁니다....
실적이 안되는 기업들은 정리해야죠
https://archive.ph/p8zdi
https://archive.ph/ijgN5
https://archive.ph/n3nc2
https://archive.ph/tQJyL
저도 잘 모르지만 이렇게 단순하게 볼만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요.
미국처럼 9%찍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과 달리 주거비가 반영되어 있지 않아서 낮게 보일 뿐
미국과 다름 없는 수준입니다.
한국은 물가 5.7%인데, 금리 5%찍게 됩니다 (한국 금리=미국 금리 +a)
두 나라가 상황이 다르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미국 금리 올리면 똑같이 따라 올리면 된다고 할 거면 한국은행은 존재할 필요없습니다.
그냥 핸드폰 어플로 미국 금리 + 1.5% 자동계산하면 됩니다.
미국이랑 우리나라가 그렇게 단순 숫자적으로 비교하는게
맞아요?
작성하신 댓글은 국제 경제의 연관성을 너무 낮게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국내 부동산만 보아도 생각보다 많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세계경제가 다 묶여 돌아가는 시대에 살고있는 지금. 우리는 대외 의존도가 높은 국가인데, 우리가 어디 러시아 중국입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유럽 물가 인상률이 10%니까 금리를 올리죠.
우리나라가 물가인상률 10%입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게 누구인데.
경제 수장들 면면이 화려하신 분들이라..
올 연말 충격에 대비하세요. 각자도생 입니다..
어디에 저금할지 결정하는 데,
미국이 이자 더 쳐준다는 데
해외자본이 굳이 한국에 돈 묻어둘 이유가 없죠...
해외자본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환율은 지금보다 더 박살날거구요...
주식도 나락으로 가겠죠..
부동산 대출상환 걱정은 장난이었구나 싶을 거에요...
당장 다니는 회사가 문을 닫거나 구조조정 당할지도요...
금리인상을 미루면 어짜피 국내 부동산, 내수경기도 파국입니다
그 결과 벌써 1,423원 도달했고, 이 0.75 금리차 최소한 10월 11일까지 가는데 자이언트 스텝 안 가면 역전된 채로 올해 아니 내년 초까지도 그대로 가는 거겠죠. 그럼 내년에는 2,000원 찍는 것도 볼 것이고......
게다가 제가 더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중국 부동산 거품입니다. 얘네가 우리보다 훨씬 더 심하던데 시진핑 연임 때문에 이대로 가고 있는 거지 11월 되면 시진핑도 부동산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현재 무역적자로 타격을 많이 받고 있는데 중국 경기 침체가 심각해지면 더 커질거라 현재는 미국 금리 따라가는 수 밖에 방법이 없는 듯 싶네요.
암만 생각해도 한미스왑 이루어질 가능성도 별로 없었는데,
(그래서, 혹시 제가 생각 못하는 뭐가 있는 건가 하기도 했었죠. 결론은 아니었지만..ㅠㅠ)
시장에다 저런 허풍을 치면, 나중에 어떤 부메랑을 맞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경제부총리가 금리동결 싸인을 냈나 보죠?
외국 투자자들 싹 빠져나가고 나서야, 판단에 오류가 있었다...... 이럴 건가 보죠?
환율은 계속 오르겠네요.
핑계는 늘 그렇듯,
자영업자와 부동산, 대출에 허덕이는 서민들일테고요...
얼마나 벌고 또 몇 년을 감옥에 있을지...
어서 달러나 금 사세요
진정한 각자도생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부동산규제도 풀면서 금리도 최대한 올리지 않는 겁니다.
IMF처럼 환율위기가 오게되면 제일 먼저 뒤에서 사적으로 달라 사재기할 쓰레기들이고...
그래서 금리 올리는데 소극적인 겁니다.
이런 쓰레기들은 IMF와도 더 잘먹고 잘살거든요.
한심한 국민들이 뭐가 중요한지 도 모르는 거와 다르게...
뭐가 중요하냐고요. 경제요. 경제가 절단나요. 수출위주의 경제라고 환율올라가면 이득인 시기 지난지가 언제인데...
후진국이 왜 발전못하는 줄 아시나요. 독재 쓰레기를 지지하고 기레기들이 선동하는 데 놀아나는 한심한 국민들이 다수에다가 최상위층은 굳이 선진국을 만들 필요가 없어서죠. 개돼지가 많아야 독점하고 부정으로 축재하기 좋으니까요. 환경이 문제면 자식들은 선진국에 보내놓고 지들끼리 좋은 환경만들어서 살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