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궁금하면서 신기하면서 억울하면서 답답하네요
1. 36살 멀정한 직장 다니던 유복한 여자분이 남자분 만나고 완전 이상해 졌습니다
가출 & 부모님 학대 신고등 말이 안되게 변했어요. 가스라이팅인지 협박인지 종교관련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변하고 실종된지 6개월만에 갑자기 나타나서 말도 안되는 부모 고소를 할수 있는건지 이게 가장 큰 미스테리 입니다
2. 의문의 남자
헤어졌다고 한 남자가 경찰서에 김규리씨와 같이 나타나 여자를 조종하듯 부모 고소를 조력하였습니다. (전후 모두 개입)
다양한 방송사 부모 고소건 제보까지요. 어떻게 이런 생각과 일들을 저지르고 또 여자는 어떻게 그 남자의 모든 말에
여자분을 따르고 있구요.
이것도 말이 안되고 이해가 안됩니다.
여자분이 다양한 정신약들을 처방받았는데 그걸 억지로 먹여서 완전 세뇌시켜서 이렇게 만든걸까요?
3. 약 3년째 여자분은 실종
현재 여자분은 실종된 상태고 경찰은 사망으로 추청한다고 하고 유력한 용의자는 증거 없어서 무협의 처분받고
이것도 말이 안되네요
모든게 말이 안되고 일어 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것 같습니다.
모든게 미스테리 적인 사건인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는 의문의 충격은 '개구리소년' 만큼 근래 큰 충격의 사건입니다.
얼른 김규리씨도 찾고 재수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생존해 있다면 생활반응이 이렇게 안나올 수 없으니까요.
일각에선 종교 단체 연루설도 있더라구요.
신천지나, 신앙촌 같은데 들어간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습니다.
패턴이 너무 비슷해보여서...
그알 방송으론 그 홍모씨가 너무 의심스럽죠.
일단 제생각에, 처음에 부모가 좀 딸에게 정서적 학대를 한 것은 맞는 것 같다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경찰서 화면에서도, 딸에게 화를 낼 상황이 아닌데, 부모님은 딸에게 화를 내더군요. )
그틈을, 누군가 파고들어온거죠....
나쁜사람 세상에 진짜 많습니다.... 잘못되신 느낌인데... 범인이 누군지 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