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젠에 삼촌이 퀸즈 스타인웨이 쪽에 사셨는데요. 그 때 놀러가서 플러싱은 도심(맨하튼)으로 가는 것에 반대 방향이 이고 외곽으로 봐야 하는데 플러싱에 5~6마일 더 외곽이겠네요. 그리고 삼촌도 자가였는데, 미국의 집들은 지속적으로 보수해가면서 살아야하는 개념이라서 아마 상당히 돈을 들 것 같네요.
스파이더맨의 거주지는 퀸즈 서니싸이드 지역이에요. 유학초기에 거기서 시작을 했거든요 바로 길 건너. 거기는 뉴욕 맨해튼이랑 가까워서 현재 집값이며 렌트며 제가 살때보다 3-4배 올랐습니다. 사진속의 플러싱은 뉴욕시내에서도 다리 건너 40-50분은 가야하는 이젠 차이나타운화 된 외곽지역이구요. 저기서 조금 떨어진 great neck 이라던가 이런 곳이 진정 현재 시세일 겁니다 외곽에서 돈좀 있고 전원생활 즐기고 lirr 타고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구요. . 거긴 공립학교들인데도 한국/중국애들 박터지게 싸워서 ivy 리그 많이 가는 딴세상이구요. 사진속의 저런집은 전에도 쌌어요. 바퀴벌레 곰팡이 베드버스 콤보~ 미국에선 집을 사는 것도 문제지만 그 후가 관리며 세금이며 머리 아픕니다.
/Vollago
건물도 노후했구요
/Vollago
그 때 놀러가서 플러싱은 도심(맨하튼)으로 가는 것에 반대 방향이 이고 외곽으로 봐야 하는데
플러싱에 5~6마일 더 외곽이겠네요.
그리고 삼촌도 자가였는데, 미국의 집들은 지속적으로 보수해가면서 살아야하는 개념이라서 아마 상당히 돈을 들 것 같네요.
맨해튼 한복판 기준 30km 떨어져 있고,
버스 / 지하철 타고 1시간 넘게 걸립니다.
서울 시내는 아니죠.
62.5만불이면, 1300원 기준, 8억이 넘어가네요
우리나라도 경기도 집값 10억 넘어가는거 흔하죠
컨디션이나 주변환경이 별로일것 같은데..잘아시는분 계시려나요
저딴집이 저렇게 비싸다는 의미입니다 이미 저건 작년 12월부터
그랬고 심각해지는 상황입니다 즉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인프라 대비 한국이 엄청 싸보입니다.
글쓴분이 아무런 설명없이 게시만 해놔서 정확한 정보 전달이 누락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