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보통 줄서는 부근쯤부터 영국 외 특정 국가와 그 외 국가가 흩어지면서 따로 줄 섰는데 이젠 아예 나오자마자 복도가 나눠지고 입국하는 길 자체가 다르네요.
기계쓰는 사람이 없어 입국 심사 없이 기계 찍고 1초만에 나왔습니다.
짐보다 훨씬 일찍 나와서 짐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통 줄서는 부근쯤부터 영국 외 특정 국가와 그 외 국가가 흩어지면서 따로 줄 섰는데 이젠 아예 나오자마자 복도가 나눠지고 입국하는 길 자체가 다르네요.
기계쓰는 사람이 없어 입국 심사 없이 기계 찍고 1초만에 나왔습니다.
짐보다 훨씬 일찍 나와서 짐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예 길 자체가 분리되는 건 최근이라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 동반하면 대면심사 하는건 똑같아요
입국자 입장에선 사실 관심 없고 내가 언제 나가냐만 중요한거라 뭐….
여튼 입국 하시는 분들 중에서 아이 동반하는데 간과 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반드시 유념해야 할 부분입니다.
미성년자는 혼자 입국심사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없고, 자동입국심사도 안됩니다.
그래서 아이동반 대면입국심사는 전세계 공통으로 알고 있습니다.
뭔가 논점이 좀 벗어나 보이네요
러시아도 비자없이 가능한 굉장히 드문 국가라고...
러시아 관련 일 하시는 분이 글 쓰신 거 봤습니다
심지어 요즘도 그렇다네요
@@
보통은 구 공산주의 동유럽 국가들
제 영국 친구들이 제가 비자 없이 러시아에 간다니까 진짜 놀라더라구요.
아, 죄송합니다. 여전히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네요. 이게 정말 충격이네요. 러시아 전쟁 때문에 적대적 국가가 되었고 적대적 국가의 국민은 무비자로 못 들어온다는 기사를 읽었거든요. 어차피 대부분의 적대적 국가가 서유럽인지라 결국 대한민국 정도만 타격을 입겠구나 했는데... 아니네요. 제가 러시아에 가서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 늘 안타까워 했었어요. ;; 다행(?) 입니다.
곧 없어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ㅜㅜ
(上) EU, 호주, 캐나다, 일본, 아이슬란드(EU가 아니었나요?), 리히텐슈타인
(下) 뉴질랜드, 노르웨이(EU x?), 싱가폴, 한국, 스위스, 미국
서유럽 선진국 + 미국,캐나다 + 호주,뉴질랜드 + 일본 싱가폴..그리고 한국
리스트 보니 대단하네요!
리히텐슈타인은 아주 일부만 솅겐이지만 유럽 경제 지역 소속입니다.
제 수고를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궁금증에 댓글 해답이 있을것으로 확신하고 글을 내렸는데 역시나 님 댓글이 똭 ㅋ
아이 동반하는 경우는 자동출입국 안돼요.
아이 있으면 줄 서서 대면심사 하는건 동일해요.
아이 동반하시는 분들은 유념하셔야 해요. 특히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