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난 보수지만 할 말은 하는 합리적 보수’ 쯤이라고 여기는 게 참 같잖아서 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를 제대로 해야지, 이제 와서 쓴 소리라뇨. 자기가 뽑았지만 이렇게까지 머저린 걸 알았으면 본인을 까야 정상이죠. 왜냐면 알고도 모른 척 한 거니까요.
한동훈 같은거...
자기 입으로 그렇게 덩달아 말하고 다니면서 부지불식간에 자기세뇌도 되거든요..
2찍들중 2~3%만 넘어와도 선거에 큰 도움이 됩니다. (5%차이)
퇴진 시위 나와서 본인 까는 놈을 봤는데, 그래 한 번이니 넘어가자 그랬지만,
이젠 본인을 까도 모자를 판에 나대기까지 하면, 그거는 인간의 뇌라 할 수 있나요?
"한국은 보수가 친일을 하냐?"
라고 해줍니다
대선유세 때, 당원한테 마이크 안 나온다고 gr한거(부천), 어디서는 팔인가 쳤다고 쬐려본거, 제주도 유세때는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지만 어린아이 끝까지 안 안아준 거, 기차에서 구두 열차 등 수도 없이 "이 사람 아니다" 할 기회 많았습니다.
자기가 자기 탓하는 거는 저도 못할 일이라, 바라지도 않습니다.
주변 지인 2찍 앞에서 딱히 티는 내지 않지만 마음의 선은 긋게 되더군요.
특히 2~30대라면 아무것도 모른애들이 선동당해서 국힘당 지지했을 애들이 많을꺼에요
저 역시 불편하지만 밭갈아야 합니다 농사 지읍시다
분명 굥은 지 말 하나도 안지키고 개판 칠꺼라 할때는 공약중에 자기한테 긍정적인 내용만 말하던 사람이 말이죠.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