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전.
나 : 요즘 온통 뉴스가 48초 관련 글이라 다른 내용이 없더라구요. 우크라 징용도 궁금한데..
2 : 정치인들은 모두 병x이죠. 이재명이던 윤석열이던 똑같이 욕하고 시고치는게 일상이지 않나요? 그게 뉴욕일 뿐이죠.
나 : (일단 무시) 그러네요. 민주주의 심장인 뉴욕에서 욕했으니, 공산주의의 심장인 모스크바에서 욕하면, 진영간 균형이 맞춰지겠네요.
2 : 그건 이재명이 가서 형수찢을 해야죠.
나 : 어려울껄요. 이번 건은 평소에 욕을 달고 다니던 사람이 평소에 말하는게 잡혔을 뿐이고.. 이재명 욕을 듣고 싶다면 윤석열과 두어시간 통화해야 들을 수 있겠죠.
그리고.. 화제가 바뀜.
진짜 뜸금없는 양비론.. 근데 이재명은 왜 모스크바에 가는겨..
국힘이 잘못하면 민주당도 잘못했잖아.
2찍의 논리는 다들 똑같네요.
그걸로 남을 쉽게 폄하하는 점이에요.
윤석열의 욕설 문제는 그게 사적영역을 벗어나있다는 것에 있는데
그걸 애써 외면하는 거 보면 정말 황당하죠. ㅉㅉ
아무소리 못하고 깨갱할 애들이죠..
그 상황에서 살인사건 안난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저였다면...
지들이 안좋을때만..
윤석열은 불과 이틀 전 일이죠.
그걸 물타기 하려고 10년 전 일을
끄집어낸 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입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편과 니네편의 싸움이니까요.
저는 표정관리부터 쉽지 않더라고요.
혐오감이 자동으로 나와서요.
사람이 상황에 따라 욕을 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장소 와 시간, 주위 사람들 등 어떤 변수 가 존재 하면
자신이 표현 하고 싶어도 표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 이죠.
Respect 라는 단어 가 모든것을 설명 하는 경우 인거죠.
이번 욕설 들어보니 아무도 제지안하는거보면 더 큰 사고 칠겁니다.
지들도 지들이 찍은 윤석열이 쪽팔리고 그러니 되도 않은 양비론으로 가는 거죠..
참... 한심하네요.
자신의 어머니가 패륜적으로 형제한테 폭언 폭행 당했을때, 그거에 대해서 항의 전화 했는데 그 형제가 빙글빙글 조롱하면서 대응할때 아주 침착하게 있을 분들이군요.
네. 그게 불의는 참고 자기 자신만의 불이익만 못 참는 전형적인 2찍 다운 거지만 말이죠.
지금 윤석열 욕설로 이재명도 똑같다며 찢 거론하는 인간들은 본인 수준 인긴 쓰레기 지능을 자랑하는 꼴 밖에 안돼요~
욕도 아깝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남이가. 대구죽인다. 전라도 깡패. 빨갱이 새끼들 .. '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변하지도 않고 변할 생각도 없고 옛날만을 향유하고 싶은 지긋지긋한 꼰대 마인드.
그래서 상대를 내리 깎아야하는 부정 사고의 노예죠.
개딸의 등장과 긍정 행보와 대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