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현타가 오네요....주위에서 다들 미친거 아니냐고...그러는데
이제 막 익숙해지려는 찰나에 일주일에 20시간넘게 쓴다고 생각하니 ......
물론 일찍 나가면 앉을 수 있어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그만큼(40분정도)근무시간이 늘어나는지라...
마을버스-전철-버스-버스
이런 루트입니다 (편도기준)
집이 경기도 끝인지라 학교다닐때도 서울로 통학하면서 3시간은 걸렸던 것 같은데(왕복기준)
워낙 익숙해서 그런지 ㅠ_ㅠ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주위에서 다들 미친거 아니냐고...그러는데
이제 막 익숙해지려는 찰나에 일주일에 20시간넘게 쓴다고 생각하니 ......
물론 일찍 나가면 앉을 수 있어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그만큼(40분정도)근무시간이 늘어나는지라...
마을버스-전철-버스-버스
이런 루트입니다 (편도기준)
집이 경기도 끝인지라 학교다닐때도 서울로 통학하면서 3시간은 걸렸던 것 같은데(왕복기준)
워낙 익숙해서 그런지 ㅠ_ㅠ
/Vollago
의외로 출퇴근 에너지 소모가 어마어마합니다.
10분-1시간20분-10분-10분 정도입니다! (+걷기5분에 대기시간 5~10분씩)
거리는 편도 37km, 통행료 3,150원 추가 됩니다. ㅠㅠ
4조2교대면 그럭저럭 견딜만 할거 같습니다.
/Vollago
전 회사 통근버스가 있어서 그나마 탑승하고
잠을 자거든요 ㅠ
근데 대중교통이라면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그 시간에 잠을 더 자고 되고
자기계발도 가능하고 집에 가족이 있으시면
가족과의 시간이 더 많아집니다
근처로 이사가심이 좋아요
편도90분이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회사 근처에 사는 걸 추천합니다. 정 안되면 회사에서 1시간 전후 거리에서 살아도 되고요. 건강, 시간으로 버리는 돈이 더 어마어마할거에요. 한 번 나빠지면 회복은 안되고 거기서 현상유지만 되거든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