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의 날리면 발언이 나온 대변인 기자회견 하고 있었을 때
KBS 더라이브 생방송에서 김성회 소장이 패널로 나와 있었는데요
속보를 현장에서 전달 받고 김성회 소장 처음 반응이 차라리 국익을 위해서 우리(민주당)가 그렇게 받아들이겠다 이거 였는데 참 건강한 반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첫 번째 이XX들 발언 말고도 이번 순방 비판할게 이번에 무궁무진 하다는 거고, 두 번째는 이XX, 바이든은 민주당 의원이 말을 안 해도 유행처럼 일반인들, 이번엔 기자들까지 포함해서 까고 있다는 겁니다.
제 말의 요지는 요점은 국짐의 실점은 상수이고, 이번에 민주당이 세련된 반응을 보이면 중도층 상대로 득점을 할 수 있는 기회인데 굳이 상대 실점을 노리고 플레이하면 득점이 안된다는 거죠.
국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여전히 이게 어떻게 날리면으로 들리냐로 주로 하는듯 하는데요 김성회 소장 같은 반응도 섞어 주면 좋지 않을지 그런 생각입니다.
아마도 상대를 편들어 주는 것 같아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오지 않아서 행동하지 못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탄희 의원 말처럼 양당정치에서 쉽게 정치하고자 하면 아주 쉽죠. 상대 실수를 계속 공격하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번에는 순방에서 이XX, 바이든 발언은 국익 입장에서 우리 욕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겠다는건 상대 정당과는 다르다는 걸 어필할 수 있는 기회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다른 비판할 것들은 백번 명분도 있고 비판에 힘도 실리니까요.
전략적으로 잘 판단해서 세련된 반응이 누적되면 드디어 중도층에게 이 정당은 상대 정치세력과 다르구나 생각될 것 같습니다.
같은 레벨의 바보가 되잖건가요?
/Vollago
그런식으로 하면 버릇되요
계속 걸고 넘어져야 중도층도 잘못한걸 알게 되죠.
실체없는 중도한테 매달리는건 허상이고 정신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강하게 나가면 알아서 따라옵니다.
글쓴님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되는데요, 이건 미국 유럽 처럼 시민들의 지성과 의식이 많이 올라가 있는 나라에서는 통하는데.... 한국은 글쎄요. 한국비하처럼 들릴수도 있는데 한국에서는 아닙니다요
거기에 여당쪽은 저거 인정받으면 그걸로 허위보도 핑계만들어서 언론 죽이기 들어갈껀데요
중도층은 선명함에 따라 다닙니다.
강하게. 정말 매정할 정도로 강하게 몰아야 합니다.
민주당이 그 실체 없는 중도층 잡는다고 국힘과 협치하려다 당이 망했어요
날리면을 믿어주라고요?
그러면 민주당한테 새끼라고 한거는요?
믿어주면 세련된 민주당 되는겁니까?
/Vollago
??
지금 외신들도 대다수의 한국민들은 용와대의 해명을 믿지 않고있다고 보도하고 있어요.
뻔한 사실왜곡조차도 '중도층'을 의식해서 '세련되게(?)' 수용 해줘야합니까?
180석 민주당이 중도층에 벌벌 떠는 소심당이 된 건 다 이유가 있네요.
윤석열은 오직 미국에 공식 사과 논평 내는 게 최선인데 이를 안 해서 결국 대한민국과 윤석열 모두 파국으로 갑니다. 이제 우리가 믿어주고 안 믿어주고 우리 손 떠났어요.
숨기고 축소하고 아닌척은 해도. 거짓말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굥은 국제적으로 거짓말 하는게 들통 나서 돌이킬수 없는 상황입니다
답이 나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