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국의 대통령을 공직자로 격하.....
언급하는 것조차 불쾌하다는 느낌....
반응 살벌하네요.
일국의 대통령을 공직자로 격하.....
언급하는 것조차 불쾌하다는 느낌....
반응 살벌하네요.
내 삶은 때로는 불행했고 때로는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것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사랑하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상 미국과 이렇게까지 척을 지면서 삽질하는 새끼는 사상 처음입니다. 참고로 새끼는 누구 말대로 친근감의 표현입니다.
국격이 하늘높이 안드로메다로
그래서 나온 게 김은혜
한국 국민들 귀가 막혔냐…ㅠㅠ
이거 엄청 살벌한 표현이네요....
우리말로 옮기면 '니네 (**)' 거의 그 정도 뉘앙스인거라.....
70년 혈맹을 이렇게 폭파해체 하는군요 (....)
뒤로 또 패널티 주겠죠..
하아..ㅠㅠ
"우리도 재미있게 들었다" 또는 "대통령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범위의 언어로 이해 한다" 이랬을텐데.....
빡쳤나 본데요...
다소 예상 밖이네요. 하지만 이제 보도 시작이라 미국일반인들 격앙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백악관은 어쩔 수 없이 코멘트를 해야하고
그 경우엔 굥도 석고대죄해야하고,
그러면 그동안 해명이 거짓이라는게 밝혀지고,
허위사실 유포와 품의유지 건으로 탄핵정국 시작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공직자라고 말한건 매우 의도적인것 같네요. 대통령이 아니라 공직자라....
이번엔 그런게 일절 없군요..
저 같아도 같잖아 하겠습니다. 아이고... 우리나라 국운은...
화가 나네요
갈수록 다음 대통령이 해야할 숙제가 늘어납니다
다 미국이 허락해서 대통령 할 수 있었던 건데
에휴
미국을 열받게 해야 보수의 적통 대통령이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윤석열... 제대로 된 계보입니다.
우선 무너뜨린다!
이번 정권 대미외교는 이미 망했지만 한번 더 망했습니다.
지금 딱 그 순간이네요.
앞으로의 보복이 정말 두렵습니다. 제발 개인에 대한 보복만이었으면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겠죠. ㅠㅠ
적어도 mbc.co.kr 방송국 주소로 된 이메일로 보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보입니다.
물론 답장내용은 다르지않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카이알리 카헬레 민주당 하원의원은 22일(현지시각) 트위터에 윤 대통령을 겨냥해 “20% 지지율”이라는 제목 하에 “송구스럽지만, 대통령님 당신 나라에 집중하셔야만 합니다”고 비판했다.(위 사진) 카헬레 의원은 이 트윗에 ’한국 대통령이 미국 하원을 멍청이들이라고 욕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는 <워싱턴포스트>의 기사를 붙여놓았다.
피터 마이어 공화당 하원의원도 이날 트위터에서 같은 기사를 올려놓고는 ”이봐, 우리만이 그런 말을 해야해”라고 말했다.(아래 사진) 윤 대통령이 타국의 의회를 부적절하게 욕했다고 비판한 것이다.
광화문에서 성조기 들던 할배들 기분은 어떨까?
물론 무지성으로 드는거겠지만..
이거 상당히..거의 최고 수준으로 공격적 발언인건데...
President를 officials로 낮춰부른거죠.
미 의회의 저런 단어 사용은 결코 쉽게 쓰지 않죠.
정말 난리 났네요..
캡쳐사진 퍼갑니다.
젠장.
We refer you to the South Korean government regarding comments by its officials.
직접 번역해보세요.
프레지던트라는 단어가 있는데도 오피셜이라는 단어로 퉁쳐버린게 격하한거죠.
"한국 공직자 발언"로 번역도 참 잘 쳐준겁니다.
"지네들 공무원이 한 것" 의 뉘앙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