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이 쉽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국회에서 탄핵 절차를 밟는 모습, 끝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최악의, 정치 오발 상황입니다. 적어도 탄핵절차가 발동되어야 합니다. 모욕당한 상대가 약소국이더라도, 윤석열의 헛짓과 거짓 해명, 신뢰 박살 행위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가 뒤로 피해보고 평가절하 당할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에게 문제가 없는데, 미국의 보복이 두려워 굴종 외교 하는 것은 폭탄을 들고 반대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윤석열이 최악의 짓을 한 상태입니다. 거짓 해명과 수준 낮은 대처는 상대가 미국이든 약소국이든 이건 최악의 결례입니다.
지금껏 누적된 윤석열의 한심한 뒷수습은 국민의 신임을 배반하였고,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위배행위라 판단합니다.
우리 국회에서 최악의 결례를 저지른 윤석열에 대해 방조한다면, 이건 대한민국 정치판 자체가 윤석열을 옹호하는 꼴이 됩니다.
탄핵 절자 밟아야합니다. 되면 좋고, 안돼도 반드시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상황입니다.
국내 문제가 심각하지만 국외 문제는 더욱 민감하고 댜외 신뢰도가 박살나고 있습미다. 윤석열 스스로도 극복 못할 짓을 저질렀습니다.
그마저도 안하면 뒤는 없습니다
대통령 탄핵실패 하더라도 밀어내는 자세를 취해야 살아남을수 있어요.
탄핵 시도조차 안하려는 부류들 치우고 샤먼 엮인 영빈관 국정농단 진상조사부터 들어가야죠
굥통은 특정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무능으로 인해 재벌들까지 피해가 막심하여 오히려 쉬울거라고 봅니다. 탄핵까지 안 가고 사임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굥통은 댓통 하는 거 자체가 귀찮은 사람이에요. 누가 시키니까 하는거죠.
되고 안되고 하는 것을 따져보거나 결과에 대한 예측이나 부작용의 걱정 등에 얽메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논의를 시작하면 생각이 정리될 것이고, 그것에 대한 토론을 하는 과정에서 끝까지 갈 것인가를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오히려 논의도 시작하지 않으면 탄핵을 바라는 사람들이 떠날 수도 있고, 다음에 또 다른 탄핵사유가 생겼을 때에 추진력이 모자라게 될 우려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탄핵이 되고 안되고가 법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국민들의 정치적 수준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모든 국민이 용납하지 못하겠다고 하면 그것이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엄중한 상황, 신중하게 하다가 지금 이 결과가 온 것을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이도저도 못하지 싶네요..
사임하면 이제 그동안 뭉개던거 더 뭉갤수가 없으니..
과거 태극기부대인가가
대한민국은 싹 망해야 정신차린다
라고 지껄였던 짤이 있었는데요...
좋빠를 보고 반성도 해야하고 피도 봐야합니다
저들 정부는 대체 정체가 뭔지
거대 야당이어도 여론을 움켜쥐고 있는 저쪽의사에 반해 일으키기 쉽지않아요
되도 않는 중도층이라면서 2찍들은 여전히 조중동에 휘둘릴것이기 때문이죠
"미국을 무시하는 대통령은 탄핵시킨다."
좋네요.
버거 성님덜, 저희 경제좀....
간보며 적립하는거 같습니다
분명한건 이명박, 박근혜때보다 훨씬 더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