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저는 지금 월수입은 저들보다 훨씬 많고, 3억짜리 아파트 분양받아서 내년 입주인데도 대출이며 뭐며 계산하고 준비하는데만도 스트레스고 피가마르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저 수입에 저런돈을 대출을 받아요? 차 대출 200만원?? 중고차도 아니고 제네시스 혹은 고급수입외제차 신차로 3년할부로 질렀나보네요. 마통 1억?? 지금금리로 1억이면 월 이자만 거의 40만원 버리는거고.. 이 부부는 파산해야겠네요. 정신 못차렸어요. 저렇게 살면 아이만 불쌍합니다. 저런 빚생활이 결국 나중에 자식들에게 돌아간다는걸 깨달아야죠. 돈 천만원 투자해보겠다고 하는거야 인생의 큰경험이다 생각하고 넘길 수 있다쳐도, 수억원대 물건을 내돈도 아니고 은행돈으로 투자할 생각을 하면 어쩌나요... 그렇다고 집을 파는건 싫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뎅뎅이!
IP 223.♡.22.61
09-22
2022-09-22 15: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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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님 월수 450만원 그것도 합산인데. 신용을 1억이나 빌릴 수 있다는것도 신기해요.
제트기
IP 222.♡.236.37
09-22
2022-09-22 16:08:55
·
@뎅뎅이!님 저축은행이겠죠.. 1금융은 뭐 당연히 안되는 거고.. 아마 빵꾸나는 대출금을 마통에서 끌어다 냈을 것 같습니다. 주담대는 8~90%도 나오는 p2p금융 이용했을 수도 있어요.
선잎
IP 221.♡.43.96
09-22
2022-09-22 15: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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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숫자 계산이 잘 안맞네요.. 마곡집 에 전세 들어온사람이 풀대출 낀집에 6억 전세로 들어온 돌대가리가 아니면 마곡집은 대출이 없을테고 남양주 3억집은 많아봐야 1.5억정도 대출 나왔을텐데요..
차를 뭘 뽑으면 월 200이 나가죠? 부부 합산해서 450이면.. 간단히 둘로 나누어도 각자 최저 임금 수준인데요. 한명이 350 정도 받는다 치면 한명은 거의 알바 수준인데.. ( 요즘은 알바도 이거 보다는 많이 받던데..) 무슨 능력, 무슨 배짱으로 차를 사고 집을 사는거죠??
피가끓는다
IP 58.♡.30.227
09-22
2022-09-22 16:00:06
·
한달 450벌면서 월1000이 나가는데 자동차대출이 월200? 상황판단 못하고 외제차 한번 끌어보고 싶으셨나보네 영끌해서 집두채 되니 막 잘사는것 같고 사장님 소리 듣고 싶고 그러셨나.... 돈개념 없는 사람들 대출 좀 못받게 해야하는거 아닌지.... 저러다 잘못하면 나락가는건데요....
clily199
IP 58.♡.0.248
09-22
2022-09-22 16:00:36
·
월급의 2배 이상을 지출로 쓴다니요... 한 두 달도 아니고 꾸준히라면 심각하네여
IP 14.♡.251.22
09-22
2022-09-22 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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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투자) 실패네요. 그래도 무뇌한은과 2찍들이 막아줄 때 빨리 손실처리 해야 하지 않을까한데 말이죠.
Skip2MyLou
IP 172.♡.95.40
09-22
2022-09-22 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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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이란 단어도 사치인데요 영끌족은 자기 실거주 한채 사기 위해 최대한 끌어모으는 거고 저 사람들은 그냥 투기하다 망한거 아닌가요? 투기꾼 부부가 어울리겠네요
IP 210.♡.98.22
09-22
2022-09-22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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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이라고 해서 마곡 아파트 팔았다는 줄 알았네요.
IP 116.♡.122.32
09-22
2022-09-22 16: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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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합산 450이요? 하.. 진짜 노답이네요 일단 차부터 팔고 집도 팔아야죠
우리딘
IP 116.♡.245.227
09-22
2022-09-22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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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차를 샀길래 차할부가 200이 가죠? 5년 꽉 채우면 왠만해선 200 넘기 힘들텐데... -_-
부부가 합의해서 결정된 부분 아닌가요?
진지하게 생각해서 연봉 낮추더라도 집값 저렴해서 삶의 질이 나아지는 지방으로 가는게
더 행복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지출이 1000만원요?? 허허허
저런 사람들이 이제 억단위로 빼서 내놓고 저가 갱신 하면서 동반 하락 가는거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74428CLIEN
신용 1억이야 글타치고 6.7억을 주담대로 빌릴수가 있나 싶네요..
당연한 대답인디...
문제는 마곡 집도 안팔릴거라는거죠..
월수 450인데 차할부금 200이 제일 이해가 안가네요.
하우스푸어x카푸어..
어그로 바이럴 같네요.
결국 은행꺼 되는 수순
뭐가 고민인지 모르겠네요ㅎㅎ
감당 안되면 파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한채도 아니고 두채이면서 실거주도 아닌데 뭔 고민을..
정신.못차렸네요
압류 딱지 보고싶나봅니다.
저는 지금 월수입은 저들보다 훨씬 많고, 3억짜리 아파트 분양받아서 내년 입주인데도
대출이며 뭐며 계산하고 준비하는데만도 스트레스고 피가마르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저 수입에 저런돈을 대출을 받아요?
차 대출 200만원??
중고차도 아니고 제네시스 혹은 고급수입외제차 신차로 3년할부로 질렀나보네요.
마통 1억?? 지금금리로 1억이면 월 이자만 거의 40만원 버리는거고..
이 부부는 파산해야겠네요.
정신 못차렸어요. 저렇게 살면 아이만 불쌍합니다.
저런 빚생활이 결국 나중에 자식들에게 돌아간다는걸 깨달아야죠.
돈 천만원 투자해보겠다고 하는거야 인생의 큰경험이다 생각하고 넘길 수 있다쳐도,
수억원대 물건을 내돈도 아니고 은행돈으로 투자할 생각을 하면 어쩌나요...
그렇다고 집을 파는건 싫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저축은행이겠죠..
1금융은 뭐 당연히 안되는 거고..
아마 빵꾸나는 대출금을 마통에서 끌어다 냈을 것 같습니다.
주담대는 8~90%도 나오는 p2p금융 이용했을 수도 있어요.
마곡집 에 전세 들어온사람이 풀대출 낀집에 6억 전세로 들어온 돌대가리가 아니면 마곡집은 대출이 없을테고
남양주 3억집은 많아봐야 1.5억정도 대출 나왔을텐데요..
부부 합산해서 450이면.. 간단히 둘로 나누어도 각자 최저 임금 수준인데요.
한명이 350 정도 받는다 치면 한명은 거의 알바 수준인데.. ( 요즘은 알바도 이거 보다는 많이 받던데..)
무슨 능력, 무슨 배짱으로 차를 사고 집을 사는거죠??
영끌족은 자기 실거주 한채 사기 위해 최대한 끌어모으는 거고
저 사람들은 그냥 투기하다 망한거 아닌가요? 투기꾼 부부가 어울리겠네요
일단 차부터 팔고 집도 팔아야죠
대출받는 깡을 보니 아마 차도 금방 갚겠다고 자위하며 3년할부로 최소 5~6천짜리 풀할부로 샀을겁니다.
혹은 한도가 안나오는 고객님을 위해 준비된 중고차딜러들이 애써 사금융으로 마련해줬겠죠.
파이낸셜이나 캐피탈 이용하면 금리도 저렴하니 아주 꿀이죠.
은행이 호구가 아닌 이상 저걸 대출 줄 이유가..
포르쉐타면서 연비운전하는 같은건가?ㅋㅋㅋ
내 세금은 못 줘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