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화도 안납니다.
천공의 영상을 보고 출국시간 늦춘 정황이나.. 그 후에 상황들 그리고 대처를 봤을때 총체적인 외교 참사죠.
게다가 유엔 총회에서 자유만 21번을 언급하다니요.
차라리 통일 대박을 한번 더 써먹었으면 이런 반응이 나오지는 않았을겁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세계 자유 국가가 모인 유엔 총회에서 ‘자유’를 외치는게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요.
누가 들으면 ‘한국은 자유 국가 아니야? 쟤 왜 저러냐’ 이러지 않을까요?
김건희는 더 가관입니다.
검은모자를 착용하라니까 로얄 패밀리만 하는게 관례인 베일을 쓰고 나오지를 않나, 유엔 총회에서 박수를 유도? 하는 기이한 모습까지..
저게 영부인의 자세인가요?
손가락질로 지적하면서 박수를 유도하고 옆에 앉은 남자분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모습까지.. 짤에는 없지만 옆옆 자리에 앉은 김은혜 홍보수석의 멍한 표정까지 가관입니다.
참모들이 제지를 해야하는데 꼼짝도 못하네요.
너무 천박합니다.
주가조작으로 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를 저지른 여자가 저러니 더 화가 납니다.
저 부부를 얼마나 더 봐야 하는지… 벌써 임기 절반은 지나간 느낌이에요.
무슨 말하는지 알고 박수를 치는건지?
영혼없는 박수치기를 강요중이네요
대한민국을 아작 내는것도 모자라
불구덩이에 집어넣는 형국 입니다
저렇게 살고 저렇게 살기 바라는 인간이
대한민국에 반이나 있습니다.
영부인이...부속실의 보좌를 받기보다는...
굥통령을 직접 좌지우지하는 비서실장이 되고 싶어하시는가봅니다.
그 막장스러운 명박이 마누라도 최소한의 체신은 지키고 다녔는데 왜 저 지랄 하고 다니는지... 이게 나쁜 꿈이라면 빨리 깼으면 좋겠네요
박수 받을만한 내용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