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에서 머리카락 좀 삐져나왔다고 20대여성이 경찰조사받다가사망
그녀의 어머니는 머리에 뭘 맞은것같다 이야기
여기는 종교적인 이유지만
그나마 비슷한 예를 찾는다면 경찰 고문으로 죽은 87년도 박종철열사 때처럼 국민들 분노를 사고 전국이 활활타는중
솔레이마니 고향에서 초상화까지 찢고 불태울정도면 말다했죠.
이런 움직임은 다른 중동국가들에게도 큰 영향이 끼쳐질지도 모르겠습니다.특히 이웃국가 사우디
또한 10살 소녀가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는 이야기도있어요..
중국경찰이 홍콩소녀에게 총쏜것 처럼
또한 이란 어느남성은 여성들대신 공기총을 맞아 등짝이..
이란도 지금 국민들 분노가 하늘끝까지 올라가서 어찌될지
정말 최근몇년간은 세계가 큼직큼직한일이 많은거 같습니다.
19년도부터 지금까지 말이죠.
일단 이슬람의 신정정치에 반대하며
정치 종교보다 중요한건 인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혁명을 주도한 세력이...
역사의 아이러니네요
조국 교수님 일가의 멸문지화를 막고,
검찰과 법원 그리고 언론의 폭주를 막고,
지금처럼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고 달려가는 대한민국을 막을 수 있었을까요?
그 러게요...
프랑스 사람들의 혁명 방식이 그랬던거는... 반드시 구세력을 처단해야만 했던거지
그들이 유달리 피흘리는 것을 좋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도 민중혁명을 이룬다면
그들이 빨아쳐먹은 우리의 피만큼 그들도 피눈물을 흘리게 해야 합니다.
어쩌면... .그래도 다른 민족들과 나라에서 한국의 촛불혁명을 부러워하는 이유는 분명 비폭력이라고 그러더
우리들끼리 모여서 떠들고 노래부르다 얌전히 해산하는데 선출직도 아닌 그들이 무서워할 리가 없다는 걸 지난 후에야 깨닫네요.
그저 그 종교라는 이름의 포장지 씌운 기득권들이지....
맞는 말씀입니다. 서구 유럽과 미국,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맞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종교가 큰 힘을 발휘하는 곳에서는 모든 것을 넘어서는 신권을 가지고 있는거지요.
글로벌화로 타 문화권에 대한 인식과 지식이 늘어나면서 이슬람도 다른 거대 종교의 길을 걷게 될 거라고 봅니다.
남자들이 분노해야죠...어머니, 여동생, 딸들을 위해서 !
아프간도 자유로웠다고합니다 과거에는
인터넷위 시대에 저런 나라가 남아 있다는 것도 참 아이러니입니다.
사우디도 굉장히 엄격하죠.
wwe도 사우디에서 매년 1~2차례식 투어경기열리는데 여선수들 다 긴팔 긴바지만 입고하더군요.
그나마 레바논이 자유도는 더 높은거같아요.
아프간은 힘들어보이고..
저도 제폰에서 본문 아무리봐도 공기총 얘기 없는데요?
저도 덧글 보고 알았습니다.
있었네요
처음에는 원숭이두창이냐고 다셨었습니다.
불꺼진 서울 야경 한번 제대로 보세요
뭔 놈의 십자가가 그리도 많은지....
정도의 강 약 만 다를 뿐
좀 있음 전 세계 이슬람 인구가 기독교 인구를 추월할 거라던데 세상이 최하위급으로 바뀌어 가는 건지요?
영국 런던의 무슬림 시장이 2016년부터 지금까지 연임하고 있는데 세계최하위급 시장입니까?
미얀마의 불교 지도자 우 라투는 무슬림은 박멸되어야 한다했고 실제로 로힝야 사람들에대한 학살 약탈 강간 등 인종청소가 벌어져오고 있는데 그럼 불교는 이슬람보다 못한 종교인가요 더 나은 종교인가요?
미국에선 강간 등 원치않는 임신조차도 낙태를 금지하고자 Pro-life를 주장하는 세력이 득세하고 있는데요, 그럼 기독교는 여성 인권 말살급인가요?
이란 사우디 아프간 모두 제각각 종교적 이유 외에도 정치적 경제적 여건과 역사가 다른데 그냥 이슬람은 세계최하위급이라 일반화하시면 안되지 않나요?
유독 중동쪽보면 여성이 여러가지 안좋은 종교적관습으로 힘들어하는 이슈들 보던터라 저도모르게 그리생각했었네요.
축구좋아하다보니 카타르월드컵 의 인권문제도 생각났구요..
일부중동나라들은 그래도 트러블적은곳도 있다곤 봅니다.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 모두 다른 신을 믿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죽이라는 전쟁신 야훼를 숭배하는 종교고,
그 독선과 폭력성은 충분히 비난받을만 하며
나치즘이나 남녀차별주의 인종차별주의처럼 우리 민주주의 사회와 모순되는 사상입니다.
기독교나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이 많으니 좋은 종교라는 식으로 호도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남녀차별적인 생각, 인종차별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그만큼이나 많을 겁니다.
그런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거랑 그게 바람직하다는 거랑은 전혀 별개의 일입니다.
이슬람 인구가 많고 영국에도 퍼졌다는 것이인권 최하위가 아니라는 근거는 안되죠..
외모를 강요하느냐..
여성의 투표권이 있느냐.
여성이 운전할 수 있느냐가 기준이 되야죠.
낙태는 아이의 인권이냐 여성의 인권이냐의 문제이고요..
육상은 더 얇게입어야하는데 기록에 도움도 안되고 ㅠ
예수나 알라 혹은 붓다나 그 누구라고 해도 결국 신용불량자나 노숙자 같은 바지사장에 불과하죠.
우리나라의 일부 개신교 관계자들이 정교일치를 주장하죠.
그 주장을 개신교 신자들이 스스로 꺾지 못한다면..
모두가 나서서 개신교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어릴 때 (팔레비 왕조 시절) 이란 살아본 1인으로, 이란의 세속화, 민주화를 지지합니다.
이슬람 시아파에 대한 지극한 신실함은 존중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율법의 변화를 거부한게 나빴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