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 앞에서 허리띠를 졸라매도 쓸 돈은 쓰겠다고 했는데, 청년 고용을 지원하는 예산이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청년들 목돈 마련하는 걸 돕겠다며 내건 공약도 축소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주 청년들과 만나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예산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정부의 청년 고용 지원 사업인 '청년내일채움공제'의 내년도 예산이 절반 넘게 삭감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에게 정부와 기업이 이자 혜택을 주는 적금 제도입니다.
정부가 제출한 내년 예산은 6375억원으로 올해 대비 51% 삭감됐습니다.
특히 기존 가입자를 뺀 신규가입자 지원 대상은 1만5000명으로 올해보다 5만5000명 줄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청년들에게 10년 만기로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해주겠다며 내건 공약입니다.
하지만 이 사업마저 이후 만기 5년에 최종 수령액 4165만원으로 줄면서 공약 축소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 간 근속을 하면서 총 3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400만원+정부에서 900만원을 적립해서 2년만에 총 1,6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해주는 개쩌는 제도였지만 윤석열이 없애기로함 ㅋㅋㅋㅋㅋ
(참고로 기업에선 직원에게 400만원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정부에서 700만원 지원받고, 그중에 400만원은 직원에게, 300만원은 기업에게 돌아가는 개념임,기업도 좋고 직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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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딴지 펌글입니다.
https://www.ddanzi.com/free/750680715
문재인 컴플렉스 덩어리 윤은...
효과가 좋았던 문재인 정부의 청년채움정책을 또 뭉개버리네요..
이건 단순히 청년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력난이 심한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의 하나였죠.
얼마전엔 중소기업 소재부품장비 예산 38%를 삭감하더니...
제조업기반인 중소기업을 살려야할판에 작살을 내려고 하네요..
선진국반열에 올라선게 엊그제였건만 해외에서는 쩌리취급을 받고 경제는 엉망진창이되어가네요..
그러면서 용산으로 옮기는 문제로 시작된 청와대이전에는 지금도 예산 수천억이 미친듯 들어가는 중이고...
청년들 지원은 없애면서 엉망진창무식무능덩어리 대통령 개인의 명신짓거리에 수십억도 아니고 수천억...
이 말도 안되는 돈이 아무렇지 않게 쓰여지는 게 너무 화가납니다..
.
무릎꿇고 빌면 된답니다
이건 가짜에요
이미지 삭제하심이 좋겠네요
이거 에전에 올리신분들은 고발까지 당했습니다..
/Vollago
그런가봐요..
역체감때문인지...이 정부의 엉망진창이...너무 말도 안되게 느껴져요..
촛불을 들고 평화로운 여정으로 대통령 탄핵까지 시킨
동방의 작은 나라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해외의 찬사까지 받았던 나라였는데..
답답하네요 ㅎㅎ
망상으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띠꺼운 맛을 보여줘야죠.
1찍 청년들까지 피해가 가니...
그들이 너무 안타깝죠..
진심 네이버 기사에 달린 댓글들 보면..암담하더군요..
자신의 잘못된 믿음을 계속 강화하는 거짓 정보와 왜곡 일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굥과 거니찬양이 일상이더군요..
과도한 복지제도로 인하여 본인 손으로 삶을 일구려는 진취적이며 부지런한 선량한 분들이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전정권 당시 내마당회원분 통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사는 이틀은 보조금을 원하지 않습니다
닉값 쩌네요.
비꽈서 쓰신 댓글인지 알았는데 지난 댓글들 보니 진심이시군요..
그리고 뭔 악법타령을 그리 하시는지..
횡제세 걷는 유럽이나 부자증세한 바이든은 악의 축처럼 보이시겠네요..ㅎㅎ
일안하는 사람에게 안줘요.
대기업에 재직중인 직장인이 전체 직장인 중 10프로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90프로는 대기업 연봉에 못미치는 연봉을 받고 있다는 점이 있죠. 이걸 국가가 어느정도 보전 시켜서 근로 의욕을 상실하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대기업 다니는 청년들에 비해 낮은 연봉을 받더라도 어느정더 해택을 받아 본인 손으로 삶을 일구기 위한 목적으로요.
이것도 과도한 복지라고 한다면, 과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소기업 재직중인 청년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스탠스가 미국거주 20세기 사장님이시군요.
뭐 때문인지 스탠스가 바뀌어 열심히 옹호하시네요? ㅍㅎ
이런 분들의 특징은 본인의 생각, 주장, 논리는 하나도 없고 오로지 인터넷에서 댓글단이나 기레기들의 논리만 그대로 갖다가 앵무새처럼 읊어대는 거죠. 하긴 그러니 대선 때 2찍이나 하는 거겠죠.
일을 못해서 살기 힘든 약자는 자살을 하든 말든.
근데, 님이 이룬 성과가 다 본인 100%의 노력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오류입니다. 여기 대부분도 사회적으로 강자들이 많을 겁니다. 근데, 조금 모자라도 다 같이 보듬고 가자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요.
생각은 다양할 수 있으나, 굳이 본인에 생각에 맞지 않는 커뮤니티에서 분탕질 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ㅋㅋㅋ..이게 제일 맞을거 같긴 합니다.
아몰랑 여가부폐지~~ 이랬을지도요
쓸 돈을 써야 하는 부분은 청와대 나가서 다른 영빈관 짓기
화장실 칠억에 고치기 뭐 이런거죠
그래도 찍는거 보면 지능문제입니다.
모르고 찍었으면 ㅂㅅ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찍어준 표의 댓가는 치러야죠
1. 개인적으로 돈을 많이 받지도않는데 애매하게 걸쳐잇어서 혜택도 못받고 그저 기분만더러워지는제도엿음
2. 실효성은 있음 주변에 혜택 얻은 친구들 보면... 청년층한테 크게 도움됨 회사에 붙어있게되고
3. 중소기업에서 최소 2년 붙잡아 두는 용도 였는데 이거 없어지면, 한 회사에 오래 안 있고 더욱 더 점핑하고 다닐듯
4. 이거 솔까 실효성이 있나? 세금낭비라고 생각함
그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본인들은 혜택 받는 사람이 아니라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다른 혜택도 없어질것 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간접적 해택은 생각 안하는거죠
단순하게 해택이 직접적으로 와야만 해택이 있는거고,
남이 해택받는게 싫다는거에요.
왜이리 이기적인 생각들을 갖게 된건지...
무조건 동일한게 평등이라 믿는 건 참 안타깝네요.
나는 미래에 부자될 거니까.. 돈없고 노력도 안하는 징징이들 싫어! 이러면서 투표했을 거 같기도 해요.
모자란 거죠 진짜.. 이게 상위 1프로도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들만 쏟아낼 거라는 거 뻔히 알면서도, 본인이 가까운 미래에 거기에 포함될 거라는 큰 착각에 빠져있다고 봐요.
나이 먹고서도 가치관이나 생각이 그 나이 언저리에 머물러있는 사람도 많이 봤고..
그냥 모자라고, 치기 어리고, 다음에 또 그런다고 가정하면 정말 한심한 겁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빼고요
구제할 가치도 없고 방법도 없어요.
yo
어쩌면 반이라도 준다고 좋아할지도 모르지요.
한번 쇄뇌당한 머리가 제자리 찾기가 쉽지 안을겁니다.
똥을 꼭 먹어봐야만 똥인줄 아는 그냥 개돼지들일 뿐입니다.
가끔 지령받고 분탕질하러 들어오는 iL-Bugs들의 어그로가 간간히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클리앙에서 한풀이 하는 것은 내부단속과 결속을 위해 좋기는 하지만,
현 20~30의 2찍지지세를 되돌리는데는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번외로 최고의 2찍 충성도를 자랑하는 TK 중심에서,
명절 때마다 집안 어른들과 정치배틀 뜨면서 밭 갈고 있는데요.
힘드네요, 5년전만 하더라도 밭갈이가 수월했는데,
무엇 때문인지, TK 60~70대들 단체로 노망난건지,
작정하고 밭 갈러 정치배틀 시작하면,
문통 욕부터 해서요.
결론은 제가 대꿀멍 시키긴 합니다만....
클리앙에서 활동도 좋지만,
주변 밭갈이도 열심히들 하면 좋겠습니다~~
밭갈이는 투표안한 사람들에게 하는거고 2찍은 안타깝지만 힘들어요
차라리 투표안한 무당층에 에너지를 쓰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TK 60~70대가 바뀌어야 뭔가 변화가 생길 것 같아서요... ㅠㅠ
저도 명절때 집에 가는데 부모님과 형님이 문통 욕부터 시작하십니다.
3:1이더라도 제가 밀릴일은 없는데,
이게 특히 형님부터 감정이 격해져서 감정싸움으로 번지더군요.
밭갈기 하고 싶은데 명절에 괜히 감정싸움으로 번지니
명절에 정치얘기 서로 안하기로 결론이 났습니다.
지금도 정치얘기 번질거 같으면 이야기 안합니다.
중요한건 극우 세작들이
삶의 어려움과 서러움 같은 걸 자극하여 극대화하고
통제된 정보환경을 조성하여(조중동 및 세작들의 단체카톡방)
그 힘든 감정을 문통 및 민주당에 대한 혐오정서로 고착화시키는데 성공했으며,
그 혐오정서는 감정과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논리로는 그것이 뒤집히기 어렵습니다.
나의 힘듬을 탓하고 해소할 대상이 없어지는 것이고,
더 나아가 주변사람들(친구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거슬러 자기비판을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취약해지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답은 우리가 더 이분들에게 감정적으로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부모님께 더 잘 연락드리고, 안부를 여쭙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뿐이죠.
네거티브는 큰 영향력이 없습니다.
이미 국짐당이 더러운건 개나소나 다 아니까요.
이번에 당한건 "민주당 너네도 더러우면서 깨끗한척이야? 위선자들" 프레임이 먹인겁니다.
굥, 낙엽계 정치인들한테 발등찍힌거죠.
전 그런의미에서
클리앙 차원에서 부모님께 자주 연락드리기, 어르신께 잘하기, 빈곤노인 구제운동 같은걸 진행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그러기에는 그 외의 사람들에게 너무 피해가 오네요.
처음 정권 들어왔을 때 부디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다가 내려오길 기대했지만,
이젠 그 수준도 넘어간 것 같습니다.
조심히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마저 하게 됩니다.
대체 뭘 보고 믿었냐고... 바보들입니까...
감당해야죠~
뭐 놀랍지도 않아요..
전 정권 시절에 집 사는데 세금 많이 냈다고 2찍한 개돼지들도 마찬가지에요.
다만, 1찍들이 피해보는게 화가 날 뿐입니다.
고려 무신정권 시절과 고려 말기, 그리고 19세기 조선의 탐관오리들, 왕을 좌지우지하던 권세가들 생각이 납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들...이 작은 나라에서 나라 망가지던 말던 민중들 고혈 빨아먹으며 배채우면 뭐하나요?
결국 외세에 침략 당해서 같이 망하고 같이 거지 되는데 한치 앞을 못보는 개돼지들..
그렇게 당해놓고도 또 뽑는 개돼지들...
세종대왕,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등 가끔씩 잠깐 잠깐 훌륭한 분들이 나온것이지 2천년 동안 대부분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 됐던거 같아요.
과연 이 나라에 희망이 있는게 맞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찍은 2찍들 평생 조롱하고 살겁니다.
거기서 조금씩 융통성 있게 조정 하는건데..
종부세 깎아 주고 나니.. 돈이 없지요...
.. 쓸데는 여전히 많은데..
더 많은 사람을 설득하지 못한 업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