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던, 원인이 어떻게 되었던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동아시아까지 영향을 미쳤을때,
한국군이 주한미군과 함께 북진이후, 저 빨간색 라인 정도까지는 먹을 수 있을 능력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전쟁 양상 보면, 미군의 정찰 서포트라면 저 라인까지 진격 자체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다만, 일단 북한에서 넘어가는쪽에서의 산악전 -> 게릴라전이 일차적인 문제가 있을테고..
뭐, 3차 세계대전 발생이니, 주식이고 뭐고, 피해 감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인겁니다.
한반도 영토 밖으로 진격가능하다면, 진격 할 것인지,
할 수 있다면, 어디까지가 한계점일지.. 생각해봅니다.
엣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국토는 넓은게 장땡이라는건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니까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죠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은 아직은 국지전급입니다
동북아에서 전쟁나면 수백만 급으로 사상자가 발생할거라 생각되고 이미 망한다음에 저기를 갈 수나 있을지
또한 간다고 우리땅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맞는게 그냥 몇방 맞는수준이 아니라.. 핵까지 안가더라도 서로 보복수준이 장난이 아니겠죠
지금 우러전쟁에서 러시아를 우숩게 보고있긴 하지만 아직은 전략무기는 나오지도 않았어요
미국도 확전되지 않게하려고 서로 힘조절 중이고요 (아마 미국이 푸틴에게도 회유와 협박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만약 동북아에 저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상상하는 그런 장면이 나오기전에 우리나라 생존부터 고민해야 할겁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미국이 얻어맞아 전쟁을 시작한다해서 우리가 자동 참전은 아니라고 김준형 전외교원장이 설명했던것 같아요
미국이 대중국 전쟁에 우리나라내 미군 기지를 사용하려고 하면 우리도 전쟁에 휘말려 한반도가 미중 전쟁의 전쟁터가 될 것이므로
우리는 미군기지 사용을 거부하는 방향으로 교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칼꼽기전에 나라를 일본에 바칠놈들이 정권잡고있다는걸 잊으신듯합니다ㅎㅎ
한국 인구에서 최소 천만 명 사망, 난민 이천 만명 발생, 서울 초토화, 대도시 대부분 초토화, 일인당 소득 1000불 이하…
생각만해도 끔직하지 않나요?
— ClienKit³
한반도에서만 핵전쟁 할껍니다.
북한마저 핵을 가진 이상 북진통일은 이미 물건너간거예요
민족 구성원이 저 땅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어야 고토회복의 깃발을 들고 진격할 수 있는데, 지금은 그럴 분위기가 전혀 아니잖아요.
대한민국은 사실상 섬이나 마찬가지고요.
너무나도 아쉽고 아깝지만 천 년 가까이 잊혀진 옛 영토보다는 현재 땅에서 굥 같은 세력들을 몰아내는게 더 급해 보입니다.
전쟁은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yo.
만주족이 중국을 평정했지만 실상은 중화민족이 만주족을 먹었죠.
한민족의 번영을 원한다면 이러한 영토싸움은 아무 의미 없다 봅니다. 그리고 지금도 시골가면 허허벌판 넘치고 넘칩니다. 현대 사회에선 땅은 별 의미 없다 봅니다.
3차 대전이 시작되면 핵을 가진 나라는 서로 온 사방으로 쏴야 합니다 30분 이내 상대방을 침묵 시키지 못하면 보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국경이 문제가 아니라 전 인류의 생존을 걱정 해야 합니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저 영토를 먹게 되더라도
아마 미래 후손들에게 끊임없는 저 지역에 영토 분쟁으로 많이 죽고 다치고 하지 않을까요..
국력이 안 약해진다는 가정하에요..
러시아, 중국의 영토를 침범한다는건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저는 제가 죽기 전까지 확장전쟁은 절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을 쉽게 보지 마세요.
현대전은 총력전이어서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전쟁이 일어난 동안 경제활동인구는 손발이 전쟁터에 묶이며 죽어가고,
그로 인해 경제는 곤두박질치게 되죠.
그 영향은 전쟁 중 뿐만 아니라, 전쟁 후에도 수십 년 동안 미칩니다.
망상증이 있는 지도자가 아니고서야 전쟁을 굳이 나서서 할 이유는 없지요.
설령 세계대전이 났다고 하더라도 웬만하면 전화에 휩싸이지 않고 우리 국토라도 수호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신의주 정도가 공세종말점인게 낙관적 전망이겠죠.
실상은 평양이나 청천강 라인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병참망 부족해서 러시아도 지금 밀리는건데요
방어선이 저렇게 길어지면 커버가 힘듭니다.
이성계가 2차 요동정벌 반대했던 이유와도 비슷하죠.
1차 요동정벌도 성공하긴 했지만 수비하기 어려워서 다시 돌아왔고요
전쟁은 감수할만한 위험이 아닙니다.
전쟁이 참 이렇게 쉽게 각인될 수 있다는게 ... 인간의 시간이 슬슬 끝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다탄두 핵미사일이죠
뭐, 중국, 러시아 그리고 북한도 보복으로 몇 백발 얻어 맞을 것이구요
만약 중국이 대상이라면 우리나라 주요 거점들, 수도(서울), 광역시급들은 다 폭격&핵&화생방 무기로 조져졌을 겁니다..
인구 반 이상은 순식간에 없어지고, 나라 없어지겠죠..
중국이 굳이 우리나라 영토에 대해 크게 미련이 없을테니..
"전쟁 나면 니가 죽습니다."
더운 여름, 추운 겨울 잠시만 밖에 있어더 힘든데 전쟁이라뇨???????????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유사시 서해 및 중국 북부전구를 봉쇄하는게 평택 주한미군의 임무이니까요.
그러면 중국이 한국 영해, 영공 밖에서만 미군한테 대응할까요?
날라오는 전투기들이 미군껀지, 국군껀지는 알수있을까요?
중국이 극도의 자제력으로 중국 영해, 영공에서만 미군을 대응한다면 한국이 참전을 안할수도 있지만 미사일 한발이라도 한국땅에 떨어지면 한국 역시 자동참전입니다.
이쯤 되면 북한 역시 자동참전이고요.
전쟁을 대만으로 국한시킬것이냐, 한반도로 확대할것이냐의 중요한 키는 중국이 가지고 있는 셈인데, 주한 평택미군의 존재는 너무 날카롭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이기는것 처럼 보여도
자국내에서 영토를 되찾으니 그정도지
러시아를 침공하면 반대가 될겁니다
러시아군은 명분이 생기고 자국 방어를 위해 참전 할것이고
우크라이나는 명분을 잃어 병사들도 반대할것임
서방 무기공급도 안됨
북한은 수치상 전면전은 약해보여도
온 국토가 벙커라
군대가 들어가면 병력 손실이 엄청납니다
누가 이런 희생을 하고 침략군이 되고 싶나요
우리가 군대가는 목적이 조국을 수호한다인데
그 너머로 진격하자는 말은 침략군이 되자는 건데
우리 능력이 그렇게까지는 안될것 같기도 합니다만
된다고 해도 침략자가 되기는 싫습니다.
님이 푸틴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거 좀 험한 소리좀 할 께요
전제가 우선 강아지 풀 뜯어먹는 소리구요
만약 발발시
민간인은 그 자리에서 다 죽어요
온 세상이 핵밭이에요
군인들 중에도 방독면 한 사람가운데 몇명 산다고 치고 살아 있어도 삶이 가능 할까요?
무슨 소리십니까. 지도에서 사라지지나 않으면 다행이겠죠.
머 땅생겨서 안좋을건 없지만 그걸위해 지불해야할 댓가는.;
진지함은 아니고 전쟁을 배제한 상상 정도로 봅니다.
미군은 손안대고 코푸는전략으로 우러전쟁에서 재미보고있어요
전시전작권은 아직도 미국한테있고,
지금 윤석열이 군통수권자이며, 국민의 힘이 집권여당입니다. 그런데 저 빨간색까지 영토확장 가능하다 생각하십니까?
미국은 두가지가 충족되야 전쟁을 합니다.
1. 본토가 선재공격 당하면 전쟁에 참전한다.
2. 자원이 풍부하여 약탈하려할때 누명을 씌우거나 돕는다는 명목으로 전쟁을 일으킨다.
우리는 어디에 해당되나요?
미국이 생각하는 한반도에 대한 인식은 언제나 그러하듯 완충지역입니다. 그래서 미군이 주둔하는겁니다.
만일 우리나라가 이틈에 영토확장 전쟁한다는 상상을 한다면 일본 자위대는 한국에는 자연스럽게 들어올테죠. 혹시라도 빨간선까지 수복하더라도 한국,미국,일본, 셋이 땅나눠먹기를 할껍니다. (러시아는 구경만할까요)
그리고 미국이랑 수복한다? 미국이 우리나라에 점령군으로 들어온건 아시죠? 절대 우리를 위해 싸워주지않을겁니다.
미국은 핵떨구고 일본에도 점령군으로 들어갔죠. 일본을 식민지삼아 농업국가로 만드려했는데 한반도에 6.25전쟁이 발발하여 식민지인 일본까지 공산화될까 우려되어 참전후 일본에 미군기지를 만듭니다.
아베가 한말이있죠.
"미국 허락 없이 일본 총리가될수없다."
핵전쟁 상황이 예상되는 3차세계대전이라면 미군은 즉각 한반도에서 일본기지로 철수할것이고 반 식민지인 일본을 지키기 위해 선제타격 할것입니다.
윤석열이 하는짓을 보면 저게 군통수권자인 이상 전쟁나면 우린 다 죽는겁니다.
핵 안가진 나라가 핵을 보유한 나라를 선제 공격 할 수는 없습니다.
핵이란 그런 물건이죠.
중국은 대만 서쪽독립국가 일본과 센카쿠등으로 피곤한상황,
러시아는 유럽등에 정신없을때 정치적관점으로 북한과 무혈통일하는거죠..그래야일본이 뒤통수못치겠죠
그때가 되면 산자가 죽은자를 부러워 할거라고...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전 국토가 잿더미가 되어 사람이 도저히 살 수 없는 황무지가 되고 물은 오염되어 마실수도 없고 산 사람은 대부분 방사능 후유증으로 좀비같은 삶을 유지하며 죽지못해 살고있고...
제가 생각하는 3차대전의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 북쪽의 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이 지금 생각하고, 공개 게시판에 써 놓은 망상은 수천만명의 사람이 죽고,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살 땅조차 사라질 수 있는 상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