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0920175706835
EU 집행위원장 등 참배 못했다? 김의겸, 9월 18일 참배 사진 제시
이날 질의에 나선 김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조현동 외교부 차관의 이날 해명을 "런던에 오후 3시 이후에 도착한 정상들은 참배를 못하고 다음날 장례식 미사 뒤에 조문록을 작성하도록 안내가 되었고, 윤석열 대통령도 거기에 따랐다. 그런데 그게 윤석열 대통령뿐만 아니고 EU 집행위원장, 그리스 대통령, 오스트리아 대통령 등 많은 정상들이 따랐다"라고 정리했다.
한 총리가 "네"라며 "하여튼 조문록에 작성한 분들이 그런 분들이다"라고 이를 재차 확인했다. 그러자 김 의원이 "그런데 어쩌느냐? 제가 이 말을 듣고 아주 짧은 시간 내에 검색했다. 구글링을 했다"라며 "그래서 제가 PPT를 준비 못하고 바로 가져왔다. 웨스트민스터 홀, 여왕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곳이다"라고 사진들을 제시했다.
그는 해당 사진이 장례미사가 집전된 19일이 아니라, 조문이 진행된 그 전날 촬영 사진임을 강조하며 "아까 우리 총리님과 차관님이 예를 들었던 EU 집행위원장이 여기에 가서 참배를 했다. 여왕의 시신에 대해서"라고 펼쳐 보였다. 또한 "오스트리아 대통령 역시 웨스트민스터 홀에 가서 참배를 했다. 그리스 대통령, 여전히 가서 참배를 했다"라고 연이어 사진들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금 총리와 외교부 차관이 일부러 사실을 호도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면서도 "다 똑같이 오후 3시 이후에 공항에 도착해서 참배할 시간이 없어서, 다음날 미사를 마치고 조문록을 작성하도록 왕실이 안내하고 거기에 따랐는데, 다른 정상들은 참배를 했다. 참배를 하지 않은 유일한 정상이 윤석열 대통령으로 보인다"라고 꼬집었다.
윤석렬측이 그날 다른정상들도 참배안했다고 거짓말 쳤는데
그날 오후 3시이후 도착한 정상들 다 그날에 참배한 사진 주르륵 나왔네요
요
요
그냥 안간거네
조문하러가서 조문은 안하고
밥먹고 숙소가서 쳐잔거아니야.
이 개 XXXX 같은 이 돼지XX가 하오...
진짜 바닥이 안보이네요.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너무 이상해요..
아무리 바지 총리라고 해도 너무 한 거 아닙니까?
이게 핵심입니다. 일왕 나루히토는 18일 오후 6시 리셉션 참여했고, 그 후 8시 40분 경 조문 갔다고 하던데요.
리셉션 장소(버킹엄 궁), 조문 장소(웨스트민스터)는 걸어서 10여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구요.
참전용사비도 버킹엄궁, 웨스트민스터 근처에 있다고 하구요.
오후6시부터 조문 닫았던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대통령 행적이 없어요;;;
조문 닫고 여왕 장례미사 시작했던 19일 오전 11시까지의 행적도 모르겠구요.
책임총리..할려니깐...
많이...힘들죠??....
사실 24시간 가능했으므로 대국민 거짓말 친거네요
절차상 하자가 생기면 제재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ㅠ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허접한 나라가 아니다..
시스템이 있는 나라라 이명박을 찍어도 된다고
거기에 속아서 찍은 민주당 지지자가 많았습니다.
근데 시스템이 있으면 뭐하나요.
지키는 사람만 지키고
안지키는 사람은 그걸 뭉개거나 없애버리면 그만인걸요
대한민국이 시스템이 허술하다는 것만 증명되고 있습니다. ㅠㅠ
언창들이 같이 실드쳐대니...
그냥 나오는대로 거짓말을 내뱉고 있어요
Shopping 맞쥬
그 거짓말을 받아서 다시 말하는 국무총리까지.
아.. 어지럽네요.
조문하면 귀신 붙을거 같아서 안간거 뭐 괜찮습니다
이게 정상인가?
이런일이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