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0920104601673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가계부채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체 가계부채 가운데 '30대 이하' 연령층의 가계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27.5%로 지난해 말 27.1%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2012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1분기 기준 가장 높은 수치이자, 모든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작년 3분기(27.5%)와 같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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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도 비슷한것 같은데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가계부채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체 가계부채 가운데 '30대 이하' 연령층의 가계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27.5%로 지난해 말 27.1%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2012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1분기 기준 가장 높은 수치이자, 모든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작년 3분기(27.5%)와 같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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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도 비슷한것 같은데요
정부가 뭐라해봐야 아무도 서폿안해주고 오늘이 젤싸다라는 카피로 광고를 했으니 이 사단이 난거죠
어쩌겠어요 개인의 선택은 개인이 책임지는거죠
영끌이란게 맞기나 하나요
그냥 특정 부류가 쓰니까 '영혼'없이 무조건 따라서 무조건 붙이는거죠
미래 소득이 많이 남아있을 때 부채를 얻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리고 통계 작성 기간이 짧아서 어느 정도 심각한 건지 감이 안오긴 하네요.
나라에서 투기하지 말라고 말렸는데 탐욕에 눈멀어서 본인들이 사놓고선 죽네 마네 합니까
/Vollago
부동산 정책 실패했다고 전정부를 욕하는 아이러니컬한 상황이군요.
투기 과열지구에서 7.5억 주택정도는 되어야 40%인 3억이 대출 나오지요.
금리가 뭐 한 3~4% 뛰면 위험하지만 1~2% 뛰는 정도는 감당 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하고 감당 못하는 수준으로 대출 받지 말라고 40% 제한 걸어뒀던거죠.
문재인 정부가 그렇게 대출 억제를 시켰는데 권고 무시하고강제로 땡겼으면 리스크는 감수해야죠...
근데 개인의 책임은 맞는데 다른곳에 책임이 있다면 그건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사겸사 갈라치기도 하고
좋겠습니다.
정부에선 집 사지 말라고 그렇게 신호를 줘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