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씨, 그건 변수가 아니고 그냥 상식이에요. 탁현민은 지금 여왕의 상중에 수백명의 정상이 몰려가는데 우리건 우리가 알아서 기민하게 미리미리 가서 챙겼어야 했는데 전용기까지 타고 갔으면 왜 미리 못갔는가 하는 상식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당신은 왜 자꾸 변수 어쩌고 하는지. 탁현민의 말을 청취자는 다 알아듣는데 왜 당신은 자꾸 영국이 잘못한건 아닌가, 우린 예우받았는데 현지 변수가 생겨서 어쩔 수없는 것 아닌가 라는 이상한 프레임으로 몰아가는지, 김현정 당신 정말 이상해졌네요. 10년전 김현정은 이런 사람이 아니었어요
누가 문제인지 다 알면서, 본인이 잘먹고 잘살자는 목적 하나를 위해 가증스럽게 거짓에 가까운 질문을 하네요. 저렇게 중도를 표방하는 인간은 무엇이 '정의'인지 알고 느낌에도, 돈에 마음을 판 인간들입니다. 태생부터 악질덩어리인 굥이나 창보다, 저런 인간이 더욱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킵스
IP 42.♡.90.152
09-20
2022-09-20 16: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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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으면 앵커는 암것도 하는게 없는 방송이더군요. 동어반복이 주가되는 화법으로 기억합니다. 결례를 우리가 한겁니다. 결례을 우리가 했다... 이건 분명히 외교실책이라구요. 외교실책이다.... 그럼 누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세요. 대화가 참 저렴하고 단편적으로 흘러가죠.
인터뷰 드럽게 못해요..
추합니다.
바쁜 사람 불러다가 ㅉㅉ 탁도비 보고 해명하라는줄 ㅋㅋ
반드시(?) 영국의 결례이어야 헌다는 뉘앙스네요 ㅋㅋ
일찌감치 본인이 결론 내려놓고 거기에 끌어다 맞추려 애쓰죠.
제가 그래서 요즘은 저 양반 프로 관련 글은 안 퍼와요.
지면낭비 같아서요.
개인적으로는 박형준하고 비슷한 과라고 봅니다 뱀의 혀죠
탁도비도 그걸 알지만 정확한 팩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출연하시는거죠.
2찍들 들어라 뭐 그런.
서둘러 인터뷰 끝내버리는 느낌이 드네요.
탁 비서관이 저 여자 특유의 질 낮은 유도질문에
넘어올거라 기대했던 걸까요?ㅎㅎㅎ
아녀.. 상식이는 아예 없어서 그런겨...
알겟습니다 두번 하고 급 마무리 짓는 느낌이네요
탁비서관이 애쓰네요
진행자가 반대의견을 주장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미 나와있는 반대쪽 의견을 질문자에게 제시해 주는 거잖아요? 그렇게 해야 탁현민의 의견을 좀 더 상세하게 들을 수 있는거고.
토론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들이 늘 해왔던 거고, 그렇게 해야하는거고.
저렇게 중도를 표방하는 인간은 무엇이 '정의'인지 알고 느낌에도, 돈에 마음을 판 인간들입니다. 태생부터 악질덩어리인 굥이나 창보다, 저런 인간이 더욱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어반복이 주가되는 화법으로 기억합니다.
결례를 우리가 한겁니다.
결례을 우리가 했다...
이건 분명히 외교실책이라구요.
외교실책이다....
그럼 누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세요.
대화가 참 저렴하고 단편적으로 흘러가죠.
개비호감이란걸 본인만 모르고 사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