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관 사건을 보면 예산심사라는 과정이 남았고, 이걸 야당이 상투쥐고 흔들거라는 건 일반인이라도 아는 상식입니다.
만일 일반인이었다면 이를 어떻게 풀이해야 할 지 고민했을 겁니다.
하지만 건희씨는 어떤 속임수도 없이 당당하게 추진했습니다.(아, 영빈관은 김건희씨가 추진했다는 가정하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마 김건희씨 인생 속에서 별다른 견제를 받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본인 삶의 경험에서 우러난 확신과 종교적 확신이 겹쳐졌을 겁니다.
"감히 내가 하겠다는데!"
물론 여태까지 본인 삶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가능한 일이었겠지요.
그러나 그건 본인이 놀던 우물안 세계에서 가능한 일이었고요. 본인이 넥스트 레벨에 도달했으면, 그 레벨에 맞는 생리가 있는 겁니다.
넥스트 레벨에서 김건희씨의 레벨은 저~~~~밑바닥 쪼렙입니다. 머리도 능력도 안 되면, 요행처럼 찾아온 행운을 온전히 누릴 생각을 하세요. 나서지 말고...
본인의 능력으로 부패 카르텔 구성원이 되었고. 그 카르텔 안에서 어떤 입지를 구축한 것까진 인정해드립니다.
하지만 그런 하찮고, 비루한 능력으로 국정을 운영하려고 들지 마세요.
좁은 바닥에서 술과 혀로 두 세사람 구워삶으면 만사 오케이던 시절이 아니에요.
당신이 해왔던 부동산 투기, 주가조작. 모두 프로들이 보면 놀랍도록 허술하다고 해요.
당신이 그런 허술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감빵에 가지 않은 건, 당신이 부패 검찰 카르텔의 구성원이기 때문이지, 당신의 능력 때문이 아닙니다. 당신의 한계는 누가 봐도 허술한 지능범죄를 저지르고도 감빵에 가지 않은 걸, 당신의 능력 때문이라고 착각하는데서 비롯된 겁니다.
당신은 머리가 좋지 못하고, 큰 그림을 그릴 수도 없어요.
이명박이 그리던 그 큰 그림을 보면, 당신이 그린 그림은 너무나 작고, 하찮아서 아, 그릇이 그냥 아줌마 수준이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하찮은 그릇, 하찮은 능력으로 푼돈 꾀어먹으려고 드는 꼴이 너무 우습습니다.
지금이라도 충언드릴게요.
"아줌마, 집에 가서 살림이나 해요. 죄값은 꼭 치루고요."
저리 노골적으로 행동하는게 아닐까요?
우리 도사님이 된다고 했는데~
아닐까요
법사님들이 그러라고 했으니 하는거죠.
잘못되도 내 탓도 아니죠
홑이불 정리나 잘하면 되죠.
그러면서 범법을 저질러도 다 막아내는 무소불위? 결국 본인이 권력의 정점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논문을 써낼 생각을 안했겠죠 ㅠㅠ
지금까지 구라친 본인의 경력과 논문들이 진짜 본인의 실력으로 이뤄냈다고 생각하고 있을듯요.
그러니까 과거에 검사맛?을 알고 모 검사에 이어 윤을 선택한거겠죠.
게다가 멍청해서 다루기 쉽고..ㅎㅎ
이젠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 모든 권력은 내맘대로!.
게다가 법무부 검찰에 경찰까ㅣ 쥐었다고 생각하니....얼마나 기고만장하겠어요..
하지만 음지에서 그짓거리 할때와는 차원이 다르죠..
머리나쁜 이의 한계라고 봐요..결국 거니의 탐욕스러운 권력욕이 사달을 낼걸로 보여요.
이번에 영빈관 상황을 보니...윤이 옳타구나하고 거니에게 대적?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윤이 부부모임때도 거니 얘기하는 건 그렇게 싫어했다면서요..
이건 거니를 너무 사랑해서 건드리면 화가 나는게 아니라...
자신의 선택이 비난받는 걸 못견디는 거라고 저는 봐요..
어쩌면 스트레스와 술 빈도가 높아져가던 윤이
점점 거니 말을 안듣기 시작하면서 둘다 제멋대로 하면서 파국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아킬레스건 입니다
명시니 잡으면
그냥 우르르 무너집니다
명시니는
아이러니하게도
국힘이 잡을겁니다
명시니가
수조원 가진 재벌도 아니고
독재자의 딸도 아니고
고작 5년짜리 인데
국개의원들이 지 목숨 걸고
보호할 이유가 없지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 것과 똑같다고 봅니다. 적절한 견제가 없으면 오히려 나 잡아 봐라 하고.. 더 큰 범죄를 저지르는게 인간이죠..
안넘어가는 남자가 없었다는 천박한 경험법칙이었겠죠
오히려 똑똑한 사람들이 더 멍청하다고밖에 안보이죠
김건희 말대로 법사 말대로 해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때도 국민들의 반대와 질타가 있었지만
결국 대통령이 되었죠.
지금 국민들의 원성으 들릴까요?
답답하면 법사를 찾겠죠
"아줌마, 죗값 꼭! 치루고, 집에 가서 살림이나 해요"
저도 원글에서 이부분 지적하려고 했는데요~
원래 직업이 전업주부인 분들이 보면 속상하실겁니다
살림이나 해라 가 여자를 무시하는 발언으로 쓰임과 동시에 가사 자체를 무시하는 뜻으로 쓰인거니까여;;
국회는 뭐하고 있는건지..
너무 많은 세금을 축내고 있는 도둑을 지켜만 봐야 하나? 합법을 가장한 도둑이라 모른척 해야 하나요?
뭐 세상이 굥정해서 병역기피자도 군대를 지락펴락 하는 세상이 도래 하였으니..ㅉㅉ
그러나 많은 국민들의 생각이 썩어빠진 몇몇 권력자와 같을거라는 오만이
자신의 머리위로 철퇴로 내려쳐질 거라는건 반무당도 모르나 봅니다.
대통령 영부인까지 됬는걸요.. 아주 똑똑하십니다.
에이스라는 그 스킬때문에 같이 사는 거겠죠
바보같은 척 하면서 뒤로 큰 일 하고 계실 듯
자의로 멈추지 않을 겁니다.
욕망은 참 무서운 거죠.
지금은 자기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머리 조아리고 있으니
얼마나 세상이 우습겠어요.
오빠앙~~~~~♡
하면 만사 OK였으니
5년짜리 공무원 마누라가 겁대가리가 없는거죠
사설에 내 보내면 참 좋으련만...
이런 글 읽지 않겠지요?
그런 것들 꼭 보면 뻔한 짓들 하더군요. 하는 거 보면 진짜 역겹습니다.
동네 실비집에서 맥주나 팔것이지ㅋ
이젠 그게 안되니 현타 씨게 와 무리수 두다 폭주할 팔자입니다.
엠비처럼 꼼꼼하게 해쳐먹진 못할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