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과 검찰이 마약하라고 권장하던거 아니었어요? 국민의힘 소속 전직 국회의원 딸은 집유 주던데요. -_-;;
Wlfd
IP 122.♡.153.178
09-20
2022-09-20 07: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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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수사를 너무 잘해 상을 몇번이나 받은 수사관이 마약잠입수사중 의심을 받자 주사기를 스스로 꽂아 의심을 피했는데 단한번 으로도 마약중독이되어 결국 직장도 잘리고 마약중독자로 살게 되었다네요 마약주사한방에 전두엽이 망가지고 회복이 불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대마같은것들도 약해보이지만 결국 더 강한 마약을 찾기 마련이라니까 애초에 마약은 쳐다보지도 않아야됩니다
RanomA
IP 223.♡.29.228
09-20
2022-09-20 08: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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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fd님 세계대전에서 부상당해 진통제인 몰핀 맞았을 때의 느낌을 죽을 때까지 못잊었다는 기자(인가 작가인가 가물거리네요)도 있다니 말 다했죠.
@orcinus님 켄싱턴 영상 보면 사람들이 좀 안된게 미국 의료보험이 개판이잖아요 의료비도 감당이 안될만큼 높고, 게다가 제약회사들은 마약성진통제를 마구 처방하고...
결국 그냥 진통제인 줄 알고 먹은 펜타닐때문에 저 길로 들어선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아파서 펜타닐 먹고 버티다가 중독 되서 점점 더 강한 마약으로 가는거죠
굥이 의료보험 손대서 민영화하고 영리병원 세우면 우리나라도 남일이 아니게 되겠죠
psyhealth
IP 175.♡.125.2
09-20
2022-09-20 08: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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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즉답님 IQ 50의 개념을 아주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성인의 나이인데 정신연령은 만 8세 이하로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과거 장애 등급 기준으로는 지적장애(정신지체) 2급 중에 가장 괜찮은 사람이거나, 3급 중에 가장 심한 사람 정도이고요. IQ라는 수치가 조금 낮아보인다고 해서 동물처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어떤 유튜버가 그러더라구요 두 팔을 최대로 해서 최대한 큰 원을 그려보라고 그게 살면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행복과 쾌락이라면 그 원을 뺀 나머지 세상만큼이 마약을 투약하면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쾌락이래요 단 한번이라도 하게되면 절대로 잊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약이 반복될 수록 동일양으로 느낄 수 있는 쾌락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점점 강하고 많은 양을 원하게 되는거라고 하더군요
즉 한번이라도 맛보면 세상에서의 행복은 끝장나는거래요
딱 죽기전에 한번만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바보같은 생각인게 한번이라도 하면 죽을때 너무 고통스러울거 같아서 생각도 안하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사람이 죽을때 뇌는 그 고통을 없애기 위해 다량의 도파민을 분비하게 되는데, 마약의 경함이 있다면 소용이 없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의외로 술, 담배가 마약류 분류로 따지면 상급 마약입니다...차라리 마리화나가 중독성이나 독성은 담배나 술보다 몸에는 이롭습니다..하지만 세금과 술/담배 중독자들의 반발 때문에 술,담배 금지시키기가 쉽지가 않죠...오죽하면 술담배를 금지 약물로 지정하면 사람들이 오래살아서 건강보험, 국민연금 재정 부담이 늘어난다는 소리까지 나오죠..
뿌뽀
IP 183.♡.80.213
09-20
2022-09-20 13: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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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goround님 댓글들 보면 마약같은건 단 한번으로도 강력하게 중독이 된다고 하는데 술은 모임이나 가끔 마시고 싶을 때 등 간혹가다 마시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중독이 아닌건데 의존도가 대마초같은 마약류보다 높게 나오네요 ㄷㄷㄷ 일단 중독이 되면 의존하게 되서 높은걸까요? 그리고 담배보다 독성이 더 강하다는것도 놀라와요.. 어쨌든 술,담배는 백해무익하네요..ㄷㄷㄷ
@merrygoround님 대마는 확실히 담배나 술보다 중독성이 낮기도 하고 의존성도 큰 문제 없다고들 하긴 하는데 미국에서는 왠지모르게 입문용마약의 역할을 하긴 한다고 하더군요 술 담배는 마약이라기보단 기호식품에 분류한 것이 보편적이라 하면 대마는 어찌되었든 마약류로 분류되어 있으니 허용했을때 마약에 대한 진입장벽이.낮아진다는.관념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마약주사한방에 전두엽이 망가지고 회복이 불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대마같은것들도 약해보이지만 결국 더 강한 마약을 찾기 마련이라니까 애초에 마약은 쳐다보지도 않아야됩니다
다리를 잘라내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결국 그냥 진통제인 줄 알고 먹은 펜타닐때문에 저 길로 들어선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아파서 펜타닐 먹고 버티다가 중독 되서 점점 더 강한 마약으로 가는거죠
굥이 의료보험 손대서 민영화하고 영리병원 세우면 우리나라도 남일이 아니게 되겠죠
두 팔을 최대로 해서 최대한 큰 원을 그려보라고
그게 살면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행복과 쾌락이라면
그 원을 뺀 나머지 세상만큼이
마약을 투약하면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쾌락이래요
단 한번이라도 하게되면
절대로 잊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약이 반복될 수록 동일양으로 느낄 수 있는 쾌락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점점 강하고 많은 양을 원하게 되는거라고 하더군요
즉 한번이라도 맛보면 세상에서의 행복은 끝장나는거래요
딱 죽기전에 한번만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바보같은 생각인게 한번이라도 하면 죽을때 너무 고통스러울거 같아서 생각도 안하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사람이 죽을때 뇌는 그 고통을 없애기 위해 다량의 도파민을 분비하게 되는데, 마약의 경함이 있다면 소용이 없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암튼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요
익숙해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댓글들 보면 마약같은건 단 한번으로도 강력하게 중독이 된다고 하는데
술은 모임이나 가끔 마시고 싶을 때 등 간혹가다 마시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중독이 아닌건데 의존도가 대마초같은 마약류보다 높게 나오네요 ㄷㄷㄷ
일단 중독이 되면 의존하게 되서 높은걸까요?
그리고 담배보다 독성이 더 강하다는것도 놀라와요..
어쨌든 술,담배는 백해무익하네요..ㄷㄷㄷ
본인의 팔이나 다리를 자르면 어떤지 느낌을 먼저 알고 하라고 하고 싶네요.
드라이 하게 이야기하면 별로 다른 이야기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