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당일에도 성남시 교통,침수상황 하나 공유하지 않더군요. 성남시 홈페이지에는 신시장 환하게 웃는얼굴만 대문짝만하게 있구요. 탄천복구는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안하고있구요. 탄천 르네상스시대를 만든다고 플랜카드 붙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본인 자리가 뭘해야하는지 모르는 시장 한심합니다.
포키스
IP 1.♡.207.240
09-18
2022-09-18 13: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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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번찍은 분당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더군요. 그래도 투표는 별개일테지만요
GoldLabel
IP 125.♡.180.125
09-18
2022-09-18 13: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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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산책로 조명도 다 꺼져 있어서 밤에는 위험하더라구요. 자전거도 조명 없이 다니기도 하고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고;;
행정 하던 사람도 아니니 기대도 안합니다. 본인이 검사인 지 알아요. 다음에는 안나올 것 같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고추장불고기
IP 218.♡.54.45
09-18
2022-09-18 15: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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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상대원동이랑 도촌동 사이 고갯길입니다. 왕복2차선 도로이지만 상대원쪽에 공단이 있어서 출퇴근 차량 이동량이 은근히 많은데 첫번째 폭우때 도로 유실되고, 방치되고 있다가 얼마전 힌남노때 저렇게 방수포만 덮어놨더군요.........
그대로멈춰라
IP 14.♡.37.253
09-18
2022-09-18 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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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불고기님 진짜 저기 위험한데 아직도 복구 시작도 안했더군요. 진심 시장 바뀌고 개판입니다.
회사가 성남이여서… 겪어본바로는
이재명: 저런거 늦어도 2-3일이면 복구. 눈와도 제설 반나절이면 끝남 은수미: 늦어도 3-4일이면 복구. 제설은 2일정도 소요 신상진: 힌남노 지나간게 1주일이 넘았는데 복구 시작도 안함. 겨울 제설은 아마도 분당만 할거 같고 이런 길은 하지 않을걸로 예상
짜수틴
IP 222.♡.122.78
09-18
2022-09-18 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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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사랑상품권 쓸라고 신한 체크카드랑 묶어뒀는데, 상품권 판매를 안하니 성남사랑 가맹점에서 체크카드 결제할때마다 오류나고 승인거절나고.. 뭐 신한쪽 당연히 있겠지만, 원인제공은.... ㅂㄷㅂㄷ....
삭제 되었습니다.
pp2121
IP 49.♡.122.242
09-18
2022-09-18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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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2love님 저도 1찍 성남시분들의 불편함에 위로를 전합니다
최초제보자
IP 117.♡.12.195
09-18
2022-09-18 18: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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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성남 사는데 창곡천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ㅠ
별헤는아이
IP 175.♡.10.224
09-18
2022-09-18 18: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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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이재명 이후로는 계속 별로지요 비오고 난뒤에 탄천 농구장이나 조경 등이 차이가 엄청 납니다
Lama선호사상
IP 121.♡.204.199
09-18
2022-09-18 19: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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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김병욱이 분당 국회의원입니다. 이건 소속 정당의 지역구 의원 문제에 앞서 해당 지자체에서 먼저 해결해야죠. 네, 국힌 신상진 시장입니다. 짜잔~
탄천 내려가는 나무 계단도 휩쓸려가서 파손 방치되어 있네요. 매일 뛰러 가는데 흙언덕을 미끄러져 내려가곤 합니다. 어두운 밤에는 나갈 엄두 못내는 덕분에 새벽 운동을 하게 되네요. 신시장님 압도적 감사입니다.
설대 병원 근방에는 자전거 길이 유실되어서 라이더들이 보행자 전용 도로로 넘어와서 타고 지나갑니다. 서행하는 분들도 있지만 무개념 자라니들이 슝 지나갈때면 산책하는 아이들 생각에 식겁하곤 하네요. 요즘은 두명이 탄 고등래퍼 아니 고등킥라니 들도 탄천에 자주 출몰해서 더 위험한 상황입니다.
도로 유실, 계단 파손, 야간 소등 등 총체적 난국인데 도대체 누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네요.
전 성남 구시가지에 살고 있는데요. 매일 성남 공항 옆 탄천으로 산책을 나가는데. 농구대가 습지까지 떠내려 왔는데 한달이 다 됐어도 아직 치우지 않았고요. 하수 처리 시설이 있는 곳에는 폐기물이 쌓여서 사람이 한사람 겨우 다닐 정도에 쓰레기가 썩는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나날이 더 엉망이 되어갑니다...ㅠㅠ
alss
IP 39.♡.46.121
09-18
2022-09-18 2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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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역 지나 용인 시작하는 탄천부턴 조명이 살아있고 성남쪽 탄천은 깜깜합니다 마치 북한과 남한 느낌이에요
본문에 보니 용인, 성남 등 탄천 주위쪽 지자체들의 대응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https://ko.wikipedia.org/wiki/%ED%83%84%EC%B2%9C
은수미 때도 전임자와 비교했을 때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신시장은 더더더더더 부족하네요.
율동공원 가는 분당천 산책 자주 하는데..
아직도 위험해 보이는 곳들이 있는데.. 대충 난간세워서 주의 하게만 하고.. 복구는 기약도 없어보이네요
그걸 알고도 뽑아주니 그렇죠
탄천복구는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안하고있구요. 탄천 르네상스시대를 만든다고 플랜카드 붙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본인 자리가 뭘해야하는지 모르는 시장 한심합니다.
그래도 투표는 별개일테지만요
탄천 산책로 조명도 다 꺼져 있어서 밤에는 위험하더라구요. 자전거도 조명 없이 다니기도 하고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고;;
다음에는 안나올 것 같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회사가 성남이여서… 겪어본바로는
이재명: 저런거 늦어도 2-3일이면 복구. 눈와도 제설 반나절이면 끝남
은수미: 늦어도 3-4일이면 복구. 제설은 2일정도 소요
신상진: 힌남노 지나간게 1주일이 넘았는데 복구 시작도 안함. 겨울 제설은 아마도 분당만 할거 같고 이런 길은 하지 않을걸로 예상
저도 1찍 성남시분들의 불편함에 위로를 전합니다
비오고 난뒤에 탄천 농구장이나 조경 등이 차이가 엄청 납니다
탄천 내려가는 나무 계단도 휩쓸려가서 파손 방치되어 있네요. 매일 뛰러 가는데 흙언덕을 미끄러져 내려가곤 합니다. 어두운 밤에는 나갈 엄두 못내는 덕분에 새벽 운동을 하게 되네요. 신시장님 압도적 감사입니다.
설대 병원 근방에는 자전거 길이 유실되어서 라이더들이 보행자 전용 도로로 넘어와서 타고 지나갑니다. 서행하는 분들도 있지만 무개념 자라니들이 슝 지나갈때면 산책하는 아이들 생각에 식겁하곤 하네요. 요즘은 두명이 탄 고등래퍼 아니 고등킥라니 들도 탄천에 자주 출몰해서 더 위험한 상황입니다.
도로 유실, 계단 파손, 야간 소등 등 총체적 난국인데 도대체 누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네요.
매일 성남 공항 옆 탄천으로 산책을 나가는데.
농구대가 습지까지 떠내려 왔는데 한달이 다 됐어도 아직 치우지 않았고요.
하수 처리 시설이 있는 곳에는 폐기물이 쌓여서 사람이 한사람 겨우 다닐 정도에
쓰레기가 썩는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나날이 더 엉망이 되어갑니다...ㅠㅠ
마치 북한과 남한 느낌이에요
정자에서 서현방향 야간러닝하다 땅이안보여서 힘들었는데 언제고쳐주는건지 참 ...ㅎ
도로 유실된거 지금것 방치중 😑
저는 1번 투표자 성남 광주 거주자 입니다 😑
진짜 성남 시민이라면 2찍 이나 국짐은 아니지 않나요~~
분당은 예전부터 빨간당이 우세 지역이긴 했지만~~
서울 수도권2찍은 진짜 부동산에 나라팔아먹었죠
언넝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 시절 까마득히 잊고 비수를 꽂은 격이죠.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