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을 무슨 태극기부대나 극우 집단으로 생각하고 배척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국민의 무려 절반이 2찍이에요
오히려 1찍이 소수라구요
주변의 가족, 친구, 동료 중에서 2찍이 수없이 많은데
그들을 그냥 혐오하고 2찍으로 낙인찍나요?
이재명 뽑은 47%도 그냥 만든거 아니잖아요
열심히 밭갈고 영끌해서 겨우겨우 만든게 47%잖아요
이재명 진짜 유능하고 잘할거같아서 찍은 사람 얼마 없어요..
윤석열 김건희가 싫어서 어쩔 수 없이 차선으로 찍은 사람도 엄청 많다구요
나라 망쳐놓은 2찍 혐오하는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뭐만하면 응 니네가 뽑은 대통령이야~ 니네가 자초한 결과야~ 이러는건 진짜 초딩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찍이 많은 집단 소속인데요
제 집단에 대해서 "거기 2찍이잖아요 지들이 뽑아놓고 왜 이제와서 난리?"
이런 반응 보일 때 마다 정말 속상합니다
그 집단이 전부 2찍인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쉽게 혐오를 표현하고 낙인을 찍어버리는지요?
포항에 물난리 났는데도 거기 2찍이니까 징징대지 말라는 글 댓글 많은거보고 진짜 속이 터졌습니다
다음에 이기려면요
2찍이라고 배척하고 스스로 고립되는게 아니라
왜 그들이 2번을 찍었는지, 이재명은 왜 싫었는지, 윤석열은 어디가 마음에 들었는지
전 정권이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들었는지
들어보고 틀린 정보는 정정해주고, 설득을 해야합니다
설득해보고 포기하신 분들 백번 이해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밭갈고 노력중인 사람들 힘빠지게 하지 말고
혐오하려면 그냥 혼자 혐오하세요
저는 2찍들과 싫어도 함께 살아가렵니다 그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구요
단편적인 예로 포항 물난리를 들었지만 그 밖에 2찍이 많은 집단에 대해 하나로 퉁쳐서 혐오 쏟아집니다
님의 말이 맞습니다.
문재인이 됐을 때
겨우 42%가로 당선되었죠.
민주당 지지자의 결집으로 인한 것이라고 봐야죠.
더 강한 결집이 중도층을 좀더 끌어들여서 이기는 것이죠.
자정이나 반성없는 2찍에 대해
관용부터 하는 것은 결집을 망치는 행위입니다.
근데 혐오하고 낙인찍고 배척해버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을 혐오해야지 2찍들을 혐오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오히려 일관성있는 개쓰레기인 윤석렬보다.
그 쓰레기를 알고도 뽑은 2찍을 원망(혐오라는 단어를 정말 정말 추스리고 완곡하게 표현한다고 한다면 굳이)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2찍이 윤석렬보다 더 비난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언론 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2찍이니까 설득도 안되고 밭갈기도 안될거야 라고 포기하면 나아갈 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러운 가짜뉴스와 외람기레기들의 뒤집어진 언론상황에서 언론개혁을 강하고 신속하게 추진하여
가짜뉴스로 선동하고 이득을 본 자를 철저하게 처벌해야 하지 않을까요?
충분조건은 아니겠지만 최소한의 안전망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언론들의 듄석렬 대통령 만들기 道를 너무 많이 넘어섰던 대선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서 유튜브 온라인 카톡방의 유언비어 등에 대한 제재 및 처벌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의 논지는 2찍이라고 전부 저런 콘크리트만 있는게 아니라
분명이 우리 표로 만들 수 있는 대상도 있다는겁니다
제 기준으로는 언론개혁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설득과 밭갈이로 안되니까
2찍이 만든 세상이니까 니들이 책임져 징징징 하고 있는게 대안인건가요?
나라꼴을 이지경으로 만든 것도 사실 아닌가요?
굥과 법사와 콜걸이 설치게 만든 것도 사실 아닌가요?
무려 국민 절반이 윤석열을 뽑았는데, 절반을 전부 그냥 2찍으로 낙인찍고 배척하고 뭘 바꿀 수 있죠?
법사와 콜걸이랑 윤석렬이 대한민국을 망치게 한다는게 국민 뜻이라고요? 납득할 수가 없는 논리인데요?
/Vollago
그런 윤석열을 뽑은게 국민 다수의 뜻입니다
국민 다수(48%)를 그냥 "2찍"이라고 퉁쳐서 설득할 수 없는 콘트리트 집단이라고 귀를 틀어막아버리는게
답답해서 적은 글입니다
/Vollago
제가 말한건 2찍들은 어차피 대화도 안통하고 어차피 2찍이니까 니들이 책임져~ 라고하는 논리를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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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혐오(嫌惡, 영어: Disgust)는 어떠한 것을 증오, 불결함 등의 이유로 싫어하거나 기피하는 감정으로, 불쾌, 기피함, 싫어함 등의 감정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비교적 강한 감정(사람이 느끼는 것을 기준으로 함)을 의미한다.
그냥 무슨 얘길해도 2찍 나라 통째로 일본에 넘겨도 2찍입니다.
2찍 한걸 후회하는 사람을 혐오하는게 아니잖아요??
본문에 절대 동의 할 수 없네요.
국민의 절반이나 되는게 2찍인데
그중에 상당수는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유권자라는 거고, 그들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였습니다
이 정도가 중도층에대한 혐오라니 동의 할 수 없네요. 거진 콘크리트 에 대한 비난이죠.
그런데 지금까지의 역사를 바탕으로 현실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지난 십수년간 문제를 반복해왔습니다. 우리는 2찍을 많이도 기다려주고 참아왔습니다. 설득도 해보았고 박근혜 탄핵 과정을 밟으면서 이쯤이면 정신 차릴 것이라고 생각도 했죠. 저는 말과 글로 설득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 역대 최고의 문재인정권을 경험하면서도 기존의 부조리함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인식하도록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혐오든 조롱이든 2찍 본인들이 그 대상이 되고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피해를 보게 되면 정신 차릴 것으로 봅니다. 그것마저도 안되면 정말 절망밖에 안 남을 것입니다.
이 글만 해도 의견이 달라지는데요.
2찍 혐오보단 2찍에 대한 비판입니다.
혐오로 단정짓고 말씀하시는 것도
다른 분들에 대한 혐오라고 말씀드리면
그렇다고 하실건가요?
2찍이라고 귀틀어막고 집단을 통틀어서 2찍으로 매도하는것, 이게 제가 생각하는 혐오입니다
구체적 사례를 들어서 이런 것은 과하다는 의견을 주셔야지요.
이게 본문 글은 2찍 혐오가 만연한 것 같은 뉘앙스이지만 댓글론 의견이 애매해요.
저포함 다수분들은 아마도
골수 2찍에 대해선 혐오감도 느껴지겠죠.
혐오란게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2찍 신조어란게 책임감도 없이
무조건 투표한 사람들
책임감 느끼라고 말하는 것이기도 해요.
내가 혐오의 대상이 되었구나 느껴서라도
변할 사람은 변하는거죠.
설득 끝에도 2찍 한 사람이 많은
1찍들은 그 상실감의 크기가
인간 심리상 일정 부분의 혐오심이 생길 수 있다는 부분도 간과하시면 안되요.
왜 1찍 입장은 무한한 인내와 선비주의를 가져야 하는걸까요?
근데 그걸 왜 클리앙에서 굳이 표현하겠습니까?
다른 2찍들 많은 곳에서 저도 분노하고 있습니다
토론을 하려한적 없는 콘크리트 2찍은 어쩔 수 없지만
중도 2찍은 노력해볼 수 있잖아요
다만 콘크리트 말고 분명 언론에 세뇌되어 충분히 1찍으로 회유할 수 있는 중도 2찍들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들까지 "2찍'이라는 한 극우집단으로 매도해서 욕하지는 말자는게 제 주장입니다
즉 당시 대다수 국민이 생각하는 더민주는 정당히 벌은 내 소득, 재산을 강탈하여 일 안하는 이에게 강제로 이전시키기만 하는 집단으로 생갹하였기 때문에 윤을 선택한 것입니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디 않는 이유가 윤석열, 김건희, 법사집단 장모 및 판검사등 윤핵관의 과오에 대해 언론 등에서 다루지 않았다는 이유는 절대 아닙니다.
그 과오 얼마든지 지켜보고 감당할 요량 있으니 제발 더민주의 재집권 만큼은 막아달라는 게 현 대한민국 과반수 국민의 뜻이라 판단됩니다.
직선제를 통해 선출된 정부이니 인정할건 인정해주어야 겠죠
범죄자를 용인한다는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군요
범죄는 누가 되었던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국민들이 용인을 한다는 이야기를
민주당 지지와 결부시키는 사고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럼 우리나라에 법이 왜 필요한건지요
국가 자체를 법이 없는 현재의 상태가
좋다는 이야기시군요
혐오를 안할 수 없는데요
똥 싸고 1찍 탓 하고 1찍 보고 닦으란 사람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