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 아니고요 아이폰은 싫어합니다.. 폴드폰이 일반 스맛폰 두개를 합쳐놓은것처럼 좌우로 접는 큰것도 있던데 그거야 뭐 크니까 그렇다치고요 그냥 폰하나 크기를 상하로 접는것도 있잖아요 이거의 효용성은 뭘까요? 휴대성? 접히는부분이 이질감도 느껴지는데 왜 굳이 접어야 할까 싶네요
부피가 늘어나는건 이야길 안하더라구요
저도 접는건 별로인듯해요
어딘가 상용화 하기는 해야겠고 억지로 만든 느낌이좀 강합니다.
휴대성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두께보다는 길이거든요.
"오! 접히네! 근데 왜 꼭 접어야돼?"
이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어느 회사도 답을 못내렸어요.
아직도 전세계에서 팔리는 절대 다수의 폰들은 그냥 바형인걸 보면 말이죠.
현재는 폰카메라가 기술이나 보안 등으로 필수요소가 되었지만, 피처폰 때는 +a일 뿐이었어요.
접는 폰 나왔을때도 그랬죠.
플립 1,2 보다 이뻐져서 3를 산 분들이 보통이고
('접히는폰이라 사야지!' 같은건 거진 없죠)
이번 4도 또한 접혀서가 아니고 3보다 배터리나 성능이 개선돼서 사는게 보통의 이유일거거든요.
전 폴드 쓰는데 접히지도 않는 폰을 쓸 이유까진 궁금하진 않아서요.
접히거나 안접히거나 이젠 평범해져서 접는게 이유까지 찾을 엄청난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수납성이 접는폰이 당연히 우세하긴 합니다.
카드지갑 접히는 카드지갑 반지갑 장지갑
물건 선택에 있어 다양성이 있으면 좋죠...
이전 전화 되던 갤럭시.5인치.탭에.비해..
지금 폴드 가 더 쓰기 편하죠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내가.이해를 못하니.. 이상하게.생각하니.그럴뿐입니다.
내가 이해가 안되도. 다른 사람들이 쓰면
내가 모르는 좋은면이 있으니까 쓰죠..
우리 옛날 2g폰을 보면 다 접혀있죠.
이게뭐 그당시 기술력도 있었겠지만
기본적으로 전화이니까.. 둥근 얼굴 형태에 마이크가
입에 최대한 붙게 하려고 했던 거거든요
시대가 발전되고 멀티미디어 환경이 대세이다보니
접을때 화면이 적어 바 형태의 폰이 출시되었죠
지금은 그 두개를 합쳐놓은 거라 봅니다
물론 전화할땐 다 펼쳐서 전화를 받긴하는데..
전화의 기본상 귀와 입 사이는 원형이니
궁국적으로 핸드캐리하는 전화는 접는폰
또는 라운드형 전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폴드 쓰시는 분들은 태블릿을 들고 다니는 느낌이라네요. 이북 읽기도 편하고 영상 보기나 게임하기도 좋구요.
타겟은 명확합니다. 내가 그게 필요하냐 마냐의 문제죠.
플립 말고 혹시 폴드는 접는 이유가 있나 싶어서 사봤는데, 접는게 문제가 아니라 주머니에 넣으니 바지가 내려가더군요. 역시 이틀쓰고 방출했습니다.
접는 폰이 싫고, 의미 없다고 하면
그냥 길쭉한 일반 폰 쓰시면 되는게 아닌가요?
일반 폰이 가격도 더싸고, 스펙도 나을텐데...
굳이 다른 분들이 좋다는걸 굳이 대체. 왜 좋아하는거냐고 단점 나열할 필요까진 없어보여서요
외부 스크린이 있으나 그 면적은 최소화 되어있고, 사용하지 않을때 대부분 면적을 내가 원하는 색이나, 원하는 형태로 꾸밀 수 있죠.
접은 상태에선 앞이나 뒤나 모두 내가 원하는 색, 형태로 꾸미는 것을 최대로 누릴 수 있게 되는거죠.
폴드는 스크린 크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2개를 선택 할 수 있고요.
그동안은 접기가 힘들었어요. 기술력 때문에요. 이제 슬슬 가능해지니 당연히 접는 폰도 나오는거죠. 접으면 안 되는 이유가 사라지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