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76834
연구비로 노트북 사고 인건비 유용…서울대 비리 666명 적발
서울대는 법인전환을 앞두고 자체 컨설팅을 통해 100여 건이 넘는 위반사항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법인카드가 유흥주점에서 사용되는 등 부당지출이 무더기로 확인됐지만 당시 징계는 전혀 없었습니다.
제 식구 감싸기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윤석열 정권 인사 비리랑 지네 서울대 비리는 입꾹닫고있고,
문재인 정권엔 없는 비리도 만들어내서 시위하는 서울대인들 수준 참 볼만 하네요.
심사도 엄격해지고 인건비 사용도 시스템이 빡세지고 해서 그 이후로 잠잠했는데,
역시나 또 잠잠하니까 해도 되겠다 싶었는지 또 저러네요.
근데 사실 프로젝트비 받으면 딱딱 나눠져서 쓰게 되는게 아니라서 좀 애매해지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세계에 내놓고 비교하기엔 참 부끄러운 학교죠.
학문은 제쳐두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서
골목대장 놀음이나 하려는 학교.
지금이 그 미래입니다.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일부?? 공부하는 기계들만 그렇겠죠.
겉으로 보여지는 건 보여주고 싶어 하는 모습일 뿐이고요.
게다가 선임도 아니고 후임이면…
뭐..나쁜사람일 거 라고 단정 짓는 건 아닙니다만.
좋고 나쁨에 명확한 선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주변 사람은 보니까 연구비로 아들 노트북도 사주더라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직무고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by Iron Mai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