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서 찍힌 사진인데, 얼굴이 많이 변했습니다. 건강이 안좋아 보이는데, 영화 상영 후 시네마톡은 불참하셨다네요.
9월 15일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서 찍힌 사진인데, 얼굴이 많이 변했습니다. 건강이 안좋아 보이는데, 영화 상영 후 시네마톡은 불참하셨다네요.
그럼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가 없는 집단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MIT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동체 모두가 각 구성원의 성공을 바라는 이러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모르는 군요. 내가 과거에 일하던 곳은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게들로 가득 찬 상자 같았죠. 게 한 마리가 상자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그 게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여와 탐구가 신뢰를 쌓게되는 공동체에 소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곳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동체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 Alex (sandy) Pentland MIT 교수
틈틈히 운동했던 근육도 빠지고 회복력이 전과 달라져서
생각해보면 제 주위에 계션던 친척분들도 그랬던거 같아요
아프시다고 해서 찾아 뵈면 탄력이 없어진 피부같은 부분들때문에 확 티가 나더라구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가끔 이건희 같은 재벌 사망소식이나, 이분 같은 경우를 보면 역시 후천적 노력은 유전을 이길 수 없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ㅠ.ㅠ
쾌차하시고 건강히 오래오래 계셨으면 합니다.